연관이 없는건 우리네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그쪽이 만약에 위안부관련 국제판사라고 했을때에 일본측에서 주장하는 위안부는 자발적창녀다라는 주장 자체를 기소장에서 지워버려라고 하는 꼴이에요. 여기서의 핵심은 진실여부가 아니라 누가 뭘 주장하고 근거로 뭘 들고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이게 주제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위안부가 자발적 창녀가 아니라는걸 알고 성매매여성과 상관없다는 걸 알아요. 이게 진실이고요. 문제는 이런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위안부에 대한 제 3자 혹은 한국과 일본간의 싸움을 할때에 우리의 이런 주장이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일본에서는 위안부의 성질을 놓고 자발적 창녀라고 우기니까요.
근거는 이미 충분하지 않습니까? 현대 잘 사는 대한민국 여성도 일본에 몸 팔러오는데 과거에는 다를게 있느냐. 실제 일본애들이 이런 말을 해요.
여기서의 핵심은 그쪽이 이해하는 진실여부가 아니라 진실을 가르기 위한 한일간의 법정싸움에서 누가 뭘 주장하고 근거로 뭘 들것인가의 투쟁적 상황입니다. 형사재판에서 피해자는 피고인이 범인이라는 것과 범죄사실이 있다라는걸 알지만 판사는 파고인 변호사가 주장하는 범죄사실의 부인에 목소리를 기울이는 것처럼요.
일본이 저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일본에 대해서 우리네가 위안부가 성매매여성과 다를바 없다라는 말이 안 통했다는 겁니다. 우리만 아는 진실을 떠들면 뭐합니까? 일본을 납득시켜서 사죄를 하든가 해야죠. 그런 진실싸움에 근거로 들이대는 것들이 지금 자발석 성매매여성들이 있어요. 그러니 해결하라는 겁니다. 글의 요지는 이런 취지에요. 무슨 성매매여성과 위안부는 같다는 게 아니라요.
그건 그쪽의 생각일 뿐이죠. 물론 저도 증거가 될 수없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과는 상관없이 만약에 그쪽이 제 3국, 한국과 일본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이라고 했을때 일본의 저런 주장과 자발적 성매매여성의 근거를 듣는다면 수긍할까요? 안할까요?
이 말이 어려우면 가생이에서도 왜 동남아는 가난한가를 놓고 '민족성'을 말하면서 물자가 풍부하니 게으르다라는 말들이 떠도는걸 보면 알겁니다. 이 말도 굉장히 근거없는 말이에요. 그럼에도 우리들은 그려려니 하고 수긍하죠. 위안부도 마찬가지이빈다.
이봐요. 그렇다면 같은 국민이라서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뭣하러 한국정부끼고 합니까? 이들 위안부들을 묶는 공통기제가 없으니 그냥 개별소송해야죠. 전통문화도 그쪽하고는 혈연적 관련성이 없는데 뭣하러 빨아댑니까?
순진하게 생각하지 말고 실제로 어떤 사람이 어떤 주장을 들었을때 어떻게 행동할 것이다는 추측하고 써요. 그쪽이 말하는 그런 진실 여부는 다들 알고 있어요. 중요한건 일본이 그런 주장을 하고 있고 그런 근거를 꺼낸다는 겁니다. 우리가 귀막고 그건 근거가 아니야라는건 법적 무식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는 혼자서 궁리하시고 중요한건 실제로 일본을 어떻게 납득시키고 설득하느냐의 굉장히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우리 스스로 일본에 다소 유리한 근거들을 방치하고 있잖아요. 핵심은 위안부가 자발적 성매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본의 주장이 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였다라는 것과 그 근거로 내밀 수 있는 21세기 자발적 성매매여성을 놓고 어떻게 이 증거를 부셔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
순진하게 사람들이 진실을 몰라서 이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의 과정입니다. 그걸 보시라고요.
돈을 상상 이상으로버는듯 한달 버는돈이 대기업 신입 연봉보다 많을텐데요..한국서만 하루 2명만 만나도 30만+@입니다 저기준은 뚱땡 통통 옥흐기준입니다. 두명 만나는데 여유있게 잡아도 5시간 안넘죠.. 하지만 저렇게 개인적으로 만나기는 지두 위험 부담이 있으니 해외가서 하되 돈은 훨씬더 벌겄죠. 그리고 아시겠지만 꼬리아는 여자는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성을 산 남자만 처벌 받고 여자는 훈방이나 벌금 나와도 3회이상 훈방에 벌금도 개쪼금 때린다던데
일본이 성매매 논할 나라인가? 여성 10명 중 직간접으로 2~3명이 AV찍은 경험이 있고, 3~4명은 매춘 경험이 있다고 통계 나오는 나라가? 웃기는군 왜놈들 ㅋㅋㅋ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국 인구가 매춘에서 일하고 있는 나라 주제에 겨우 한국 성매매년들 언급하면서 개수작은... 그것도 한국은
매춘이 불법이라 어느나라에나 있는 매춘녀들 일부 모아서 야쿠자들이 수입해간 것이면서.
동남아 아동인신매매 1위국가 일본 주제에 말이지 ㅋㅋ
저도 일베충 싫어 합니다만 이 말은 이해가 가는데요?
한류가 식은 일본에서 아직도 바글바글 대는 한국 성매매 여성들 그리고 선진국 중 유일하게 성매매 관광 까지 오는 나라예요 더욱 우스운 건 여성부는 진작에 성매매 금지법을 국제적으로 쪽 까지 팔아가며 거창하게 만들었죠? 그런데 이 꼴이니...
아무튼 이런 상황이니 극우 천지인 왜구 인간들이 위안부까지 들먹이며 물을 타는 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는 거죠
누가 성매매를 완전히 없애라고 주장 합니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그 반대를 주장 합니다만?
요지는? 그냥 우겨만 대던 일본이 이젠 성매매 한국 여성을 근거로 들어서 이야기를 시작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제 원글에도 있듯이 과도한 성매매 여성의 일본 진출이고요
저번에 네덜란드 피해 여성에 대해 일본에서 또
네덜란드도 밤문화 있다고 말하던데.
그냥 원숭이의 두뇌입니다.네덜란드한테도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
분노해야죠.
좀 성공한 사람들은 분노해야되는 이유를 몰라요
자신들은 사회에서 성공했는데 왜 이제와서 또 분노해야 되냐는 감정이 마음속에 깔려있슴
분노하면 패배자가 된다는 감정
그러니 일본 시류에 편승해대는 거임
분노하고 저항하라는건 성공한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여기서 한국 성매매에 대해 물타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한국에서 성매매가 완전히 사라진다고 해도 원숭이들은 다른걸 연관시키면서
끝까지 부정할겁니다.그냥 무작정 우기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기에 동조해서 성매매한다느니 뭐한다느니 하는게
한국 남자로써 일본놈들의 막무가내 주장에 동조해대서 힘 실어주면
그게 더 수치스러운 행동해대는 겁니다
우리나라 90년대에 성매매여성 별루 없었을 시절에도 무조건 우기기에 들어간게 섬나라에요
90년대 관련기사 한번 봐보세요.
일베의 저 논리가 이해가 된다는 말씀들이 있는데 도대체 뭐가 이해가 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제아무리 원정 성매매 여성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동일선상에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개연성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문제라는걸 모르시는 건 아닐겁니다..
다만 일본에서 저 문제를 가지고 자꾸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랑 연결시키려 하니까 꼬투리 잡히지 말자는 의미에서 원정성매매 단속이나 혹은 다른대책 뭐 그런 말씀들 이신 것 같은데, 만약 이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다른것으로(예를 들면 한국 여성들의 성의식을 폄하해서라도) 물고 늘어질 자들입니다..
당연히 원정 성매매는 없어져야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다만 일베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여성가족부가 성매매를 금지시켜서 원정성매매가 만연해지고 위안부문제까지 불리해진다는 얼토당토 않는 논리에 빠지면 안되죠. 원정성매매에 대한 정화과정을 논의 해야지 저런 말도 안되는 논리 가져다가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여성들의 자발적 성매매 혹은 이른바 생계형 성매매의 비율이 최근 10여년에 걸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원정성매매 또한 매해마다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데에는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 성매매특별법이 결정적인 역할은 했다는건 각계각층에서 대부분 인정하는바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매매특별법의 발의 및 재정에 당시 참여정부하의 여성부라는 부처와 국회에 이른바 '여성계' 의원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니 여성가족부가 성매매를 금지시켜서 원정성매매가 만연해졌다는 말이 결코 여성부를 매도하기 위한 억지라고만은 볼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뭐 저도 위안부 문제를 원정성매매 문제에 빗대는 것 자체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왜구놈들이 현재 원정성매매 문제를 위안부 문제에 빗대어 시비를 걸고 넘어지는데에는 여성부가 상당한 일조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여성부에서는 이 원정성매매 여성들을 이른바 '생계형 성매매 여성'으로 분류하여 성매매특별법의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에 대해 연구예산을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연구'중이라는군요.
그러니 위안부 문제를 꼬투리 잡힌 것도 여성가족부 문제다라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왜구놈들이 저렇게 억지를 부리며 시비를 트고 있는 것에 단초제공에는 여성부가 상당한 일조를 했다라는 주장에는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터 포지님....제가 이해가 안가는게 위안부 문제를 꼬투리 잡힌 것이 여성 가족부 문제가 아닌데... 일본에서 억지를 부리는 것에 단초제공한 것에 상당한 일조를했다가 뭐가 틀리는거죠? 뭔가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건가요? 저는 지금 이렇게 들리거든요 여성부 책임은 아닌데 일부 책임은 있다...뭔가 헷갈리고 있는 중입니다..ㅡㅡ;
물론 저 논리가 말도 안되는 논리이기는 하지만, 저렇게 왜구놈들에게 트집잡힐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 자체에 뚜껑이 열리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정부에서는 과연 언제까지 돈에 미친 자발적 성매매여성이 판치는 현재상황에서도 과거 건달들이 미아리 포주질하던 시절 되새김질로 감성팔이해가면서 생계형 성매매여성의 성매매 행위 합법화 및 매수 남성만 처벌하는 내용의 정신나간 법안을 발제하는 미친짓거리만 하고 있을런지 참 답답하기가 짝이 없네요.
한인여성의 원정성매매 문제가 일본이나 호주등지에서는 이미 흔해빠진 상황이고 작년 mbc 8시 뉴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보도되었던 미FBI에서 조사한 미주지역의 외국인여성 성매매현황에서 한인여성이 전체 외국인성매매 여성가운데에서 쪽수로 4위를 차지했던걸 보고 기가찼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5위권 안에 있던 나라가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중국인데 이런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죠. 아무튼 정부는 여성인권신장이라는 명제에 미쳐서 더 이상 원정성매매문제를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바로 벌금형 때리고 성범죄 근절에 일조하고 양성평등 구축한답시고 딸딸이 좀 그만 치고말이죠.
트집 잡을 빌미는 성매매가 사라져도 잡습니다.막무가내 우기기 몰라요?
마치 성매매가 사라지면 원숭이들은 더이상 트집잡지 못한다!!라고 말하는데
그건 망상에 불과합니다 정확히 깨달읍시다
우리가 완벽해지면 전범국이 트집 잡지 못한다는 망상 좀 자제해주세요
도대체 어떻게 전범국 방숭이들을 상대로 이렇게 순진한 생각을 할수 있는건지;;;
트집잡을 빌미는 어차피 원정성매매 문제가 없어져도 얼마든지 나온다라는 의견에는 저도 동조하는 바입니다만 적어도 저렇게 위안부 문제로 고통받으신 분들께서 돈에 미쳐서 해외까지 몸팔러 나가시는 이른바 생계형 성매매 여성이라는 작자들과 도매급으로 묶여 왜구놈들에게 비하당하실 일은 없으셨겠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디까지나 이 문제 사라진다고해서 왜구놈들에게 트집잡힐 꺼리가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일본에 만연한 한국인여성의 원정성매매 문제라는 엄연한 사실을 활용하여 그것을 저놈들이 위안부문제에 빗대어 억지를 부리니 그게 더 열 받는다는 겁니다. 정작 제 본문에는 '원정성매매 여성 문제 근절하면 왜구놈들이 더 이상 위안부 문제로 트집잡을 거리가 없어질 것이다!'라는 논지의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는데 그쪽에서야말로 혼자 망상을 하고 계시는군요.
별일도 아닌걸로 싸우지 맙시다. 일베는 그냥 이미지대로 두세요. 괜히 일베 공감했다가 일베충소리 듣지마시고요. 일베내에서 언어순화, 좋은 글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냥 저급한 글 생산지 이미지는 뭐 벗어나지 못하죠. 그들모토가 다음 아고라의 희회화를 더 비꼬고 더 안좋은 방법으로 이미지설정을 해놓고, 일베이용자들이 수단 방법가리지않고 비꼼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하지말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이미지 버렸으면 감당해야죠. 정치얘기 좌우논쟁나오면 시끄러워지니 가급적 일베얘기는 피하심이 좋겠네요.
작성일 : 14-0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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