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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3 20:21
이동흡 前재판관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763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558572&sid1=100&mode=LSD

이동흡 전헌법재판관이 박근혜대통령 탕핵심판 대리인단으로 합류했다

정말 시간끌기 열받게 하네요
이분에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
전 재판관 지냈다고 하는대 재판관들의 심리를 노린
전략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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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7-02-13 20:26
   
“이동흡만 아니면 했는데…” 헌재 사람들도 ‘절레절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8333.html
모니터회원 17-02-13 20:2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2466.html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30가지가 넘는 의혹으로 사퇴한 이동흡(66·연수원 5기) 전 재판관을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다.]

[이 전 재판관은 박근혜 정권 초기 대표적인 ‘부실인사’ 사례로 지적됐다. 경북고·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가정법원장 등을 거쳐 2006년 9월 한나라당 몫의 헌재 재판관에 선임된 이 전 재판관은 박 대통령 당선자 시절인 2013년 1월3일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지명 당시부터 박 대통령과 같은 대구·경북 출신에 친일재산 환수 반대 등 강경 보수 성향으로 논란이 됐다. 여기에 청문회 검증 과정에서 이 재판관이 헌재에서 재판활동 보조비용으로 받은 특정업무경비 3억여원을 보험료와 신용카드 대금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의혹 등이 제기됐다. 박 대통령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상황에서도 국회 표결을 주장하며 이 전 재판관을 옹호하기도 했다.]

이 인간이 헌재소장 됐었으면 큰일날뻔 했었군요.
CIGARno6 17-02-13 20:38
   
정말 쓰레기들은 저쪽에 다 모이는듯.
가새이닫컴 17-02-13 20:42
   
우리가 남이가..친일정권과 그부역자들..
조통수 17-02-14 06:29
   
박통은 어케 저런 것 들만 골라서 쓰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