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현장 실습 제대로 하네 ㅎㅎ

교장 탄핵이 시급한 듯. 이쪽도 교장 하나 잘못만나서 추운데 애들만 고생이네  봄방학인데

박그네와 꼴보수들이 자신들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거죠

한해 한해 지나가면  자유당지지하던  노인들은  요단강건너고  저어린친구들은  투표권을 얻겠죠

식당에 조선일보 있길래 읽어보니 학교를 협박한다는 뉘앙스로 기사를 쌌더군요
민주주의이기때문에 강제적선택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식으로 뭐라뭐라 싸놓았던데 그런 궤변도 있다니 이해가 안되더군요
사람을 죽이는것도 자유라고 볼수 있냐고 묻고싶네요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강제적 선택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대답해주면 되겠네요 ㅋㅋ

민주주의라는것. 과연 교장은 어떻게 강행할까.
평화롭고 조용한 학교를 뒤집어 놓는 사태를 감당할수나 있을려나.
내일 기대되는군요. 태극기 꼴통애국단체 총출동에 학부모등 시민단체 학생들까지 총 출동
대대적인 한판

이래서 만 18세 선거권 도입이 필요한 거군요
대한민국의 희망을 봤습니다.

222 촛불집회에서도 정말 18세 보다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정치권이 움직일 수 있었죠. 18세보다 어린 나이는 의견이 나뉘겠지만 18세 선거권은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할 숙제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교육과정에 민주주의 정치를 가르치는 학문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지금 노인들의 경우에도 그런 교육을 못받아 그릇된 판단을 하는 경우라고 봐요.

외국처럼 투표권은 없어도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하는등의 방법으로 현장체험도 하고 후보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정치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줄 알지만 이번의 경우처럼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때나
드러나게 되고, 생각하게 되니 평소 교육과정으로 개설하는게 시급해 보입니다.

보수나 진보를 떠나 올바른 판단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장하네요.

저렇게 나선다는게 중요한거죠.

여기 싸질러 놓은 글보면 국정교과서 보다 더한 거 같은데 민주주의는 개뿔 ㅋㅋㅋㅋㅋ

여기 글 가운데 국정교과서보다 더 한 거는 님이 싸질러놓으신 글이 유일한듯 ㅋ

네. 님 글을 보니 그러네요.

저 교장 하나때문에 애들이 고생하네요

고교졸업 이전에 종교를 강제해서...강제로 기도하게 하는 학교나 똑 같은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