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정발언때부터 그걸깨달았습니다.

셋 중 누가나와도 지지해주려고 했는데...

안희정이 나오면 정말 모르겠군요.

맞습니다. 저역시 안희정에게 많이 실망했습니다.

답답해 죽는줄;;;

화법이 항상 방어적이고 수사를 붙여서 포장하고 은폐하는 식임.

자기 신념자체가 떳떳하고 맑지 않다는 걸 반증하는거죠.

나경원하고 화법이 비슷함.

동감

원래 권력앞에 사람이 변함~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단한 거죠~  그런면에서 노무현을 더욱 높이 평가하는 거고요~

그냥 사람을 대하는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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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을 대할때 상대를 존중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그가 악하다거나 나쁘다는 정의를 내리고 대하면 소모적인 논쟁만 부를 뿐이다.
내가 상대를 존중하고 협의를 하면 협의는 소모적인 논쟁없이 더 빠른시간안에 이뤄질 것이고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 것이다.
"""""""""""""""""
너무 예민한걸 건들어서 까이는듯.
하필이면 예를 들어도 박근혜 이명박의 4대강과 재단을 들어서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거죠?

소신은 좋은데 지금 상황에서 민의가 뭔지는 이해를 못하시는듯.

ㅇㅇ 그냥 한마디로 "회색분자"

너무 좋은쪽으로 해석하신듯..

몇 번 더 티비토론회를 보고  판단하겠습니다만... 좀 그렇더라구요.

이상과 현실 .철학과 정치. 도저히 그놈의 속을 알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