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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1 22:21
박사모 노인들에 대한 개인적인 불안
 글쓴이 : 민성
조회 : 810  

그들은 지적 판단이 낮은 소외 노인계층으로
다양한 정보 유입채널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소외되고 심한 자격지심과 함께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였을겁니다.
그럴때 나라가 위험하다 라는 명분과
적당한 세뇌를 시키면
낮아진 자존감이 나라를 위하는 애국자라는 착각으로 채워지며 군중심리와 함께 권력과 같은 힘도 맛보겠지요.

한마디로 굉장히 위험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돈 받는 알바로 무시만 하기엔 심리적으로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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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no6 17-02-21 22:30
   
국가 분란 조성하는 선동정치꾼들 국보법으로 처벌할때가 온겁니다.
혼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한동안 계속되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뷀대뷁 17-02-21 22:47
   
나치군 괴벨스가 선전장관으로 발탁되고 가장 먼저 했던게 전국민에게 라디오를 보급한 거였죠.
히틀러는 외부에서 오는 정보들을 모두 차단하고 나치군 선전 영상이나 연설만 방송해서 대중들을 쉽게 선동할수 있었구요.

지금 상황이 딱 그 꼴입니다.
어르신들은 가짜뉴스만 보고, 그 정보만 믿고 시위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위는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고, 촛불이 진짜 빨갱이들인냥 받아들이고 행동하고 있는거죠.

바로 옆 나라 일본만 해도 처음엔 정치인이 극우세력을 뒤에서 서포트 해주며 정치적으로 이용했습니다만
그 정치인들이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시위대들이 시위를 계속하고, 반한 관련한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죠
스쿠아스큐 17-02-21 22:51
   
나이먹을 만큼 먹었고 배울만큼 배웠다고 주장들 하시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분 설명이 맞죠. 소외감이 어떤 명분과 결합해서 소속감을 가지고 행동한다고 봐야합니다. 이분들에게 사실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많고 그냥 반대자들은 다 빨갱이라고 주장합니다.
 30년안에 지자체 절반이 소멸할마당에 새마을 운동 보급을 외치며 베트남하고 FTA하는 시대에 공산화를 말하는 아직도 그 시대에 살고계시는 분들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험난했던 만큼 이해가 안되는 바도 아니지만 미래를 설계하는데 심각한 방해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어자피 앞으로 30년은 그분들이 결정할 미래가 아닙니다. 그때되서 잘못되도 세상에 안계실 분들이니 어떤 책임도 질수 없습니다. 미래는 그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맞기고 빠져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