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지적 판단이 낮은 소외 노인계층으로
다양한 정보 유입채널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소외되고 심한 자격지심과 함께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였을겁니다.
그럴때 나라가 위험하다 라는 명분과
적당한 세뇌를 시키면
낮아진 자존감이 나라를 위하는 애국자라는 착각으로 채워지며 군중심리와 함께 권력과 같은 힘도 맛보겠지요.
한마디로 굉장히 위험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돈 받는 알바로 무시만 하기엔 심리적으로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나이먹을 만큼 먹었고 배울만큼 배웠다고 주장들 하시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분 설명이 맞죠. 소외감이 어떤 명분과 결합해서 소속감을 가지고 행동한다고 봐야합니다. 이분들에게 사실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많고 그냥 반대자들은 다 빨갱이라고 주장합니다.
30년안에 지자체 절반이 소멸할마당에 새마을 운동 보급을 외치며 베트남하고 FTA하는 시대에 공산화를 말하는 아직도 그 시대에 살고계시는 분들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험난했던 만큼 이해가 안되는 바도 아니지만 미래를 설계하는데 심각한 방해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어자피 앞으로 30년은 그분들이 결정할 미래가 아닙니다. 그때되서 잘못되도 세상에 안계실 분들이니 어떤 책임도 질수 없습니다. 미래는 그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맞기고 빠져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