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는 닭사모라 조류의 아이큐이기 때문에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그래서 전쟁이나 다름없는 선제타격 이야기를 함.

지능이 정상이면 저거서 저러고 있지 않겠죠.
아.. 애초에 돈받고 하는 일이니 이유따윈 상관없었네.

천안함이 폭침해도, 연평도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도, 아군이 지뢰로 다리가 날아가도 전쟁날까 무서워 변변한 군사적 대응한번 못하는게 자칭 애국보수의 안보관입니다.

중국이 사드를 빌미로 온갖 협박을 하고 있어도 자칭 애국보수들은 엄한 성조기만 흔들뿐 중국을 성토할 시위는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죠. 현정권도 중국 눈치 보기 급급한지라 그런 오더를 내리지 않는 것이니 시위가 없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사드만 하더라도 지금 성주의 위치에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300만 국민들을 전혀 방어하지 못합니다.
사드 1개 포대만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방어용 무기이기 때문에 군사 전략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곳에 배치되어야 합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모든 물적, 인적 인프라의 중심도시이고, 단위 면적당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가장 물적,인적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드의 위치는 수도권을 방어할수 있도록 전략적 선택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눈치보며 밑으로 내린겁니다.

이렇듯 중국에 대해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사드 반대자들을 중국의 사대주의니 뭐니 하며 거품 무는 걸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죠.

몇 번을 얘기 하지만 북한의 핵은 공격용이 아닙니다. 체제유지를 위한 협상용이죠.
미국을 향하던 한국을 향하던 먼저 핵을 쏘는 순간 북한은 사라집니다.
오히려 미국입장에선 중국 신경쓸 필요없이 자위권 차원에서 핵으로 북한을 쓸어버릴 좋은 기회이죠.
어찌되었던 전쟁나면 한반도와 북한만 초토화 되는 겁니다.

2만원 인생들은 미래가 없죠. 살날도 얼마 안남았고 미래도 없으니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든 말든 별생각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