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수료할 직접 대상자인 학생들이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데
교장이 직위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현실에서 학생들이 암담하겠네요.
전국에서 다른 학생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수업하는 문명고만 특정 교과서인 국정교과서로
수업을 한다고 하니 당연히 반대 하는데
지 딴에는 영웅심리에서 국정교과서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채택하였다만
꼴통 교장으로 인해 정작 피해보는 것은 학생들..불쌍한 애들이 뭔 죄람.
피해자가 구제 받을 권리를 주장하는것은 당연하며 교장은 철회를 해야하는거지.
저 수업을 받지 않기 위해 입학을 거부한 학생도 있고 지금 교육 당사자인 학생들이 철회를 요구하는데 뭔소리를 합니까.
눈에 뭐가 씌여서 안보이는지 머리에 생각할 뇌가 없어서 그러는지 영상속에 반대를 외치는학생들의 모습이 찬성해서 환호하는 걸로 보이나요?
진영 논리에 빠져서 똥오줌 못가리고 철부덕 거리는 짓좀 그만 하기를.
말끝마다 전체주의 어쩌고 하는데 전체주의가 뭔지나 알고 지껄이는지 궁금하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상식에 어긋나는 주장이나 행동을 하면 당연히 자연스레 매장되는거 아닌가?
100명중에 한 명이 주장을 하면 그 주장에 맞춰서 해줘야 한다는건가?
정신병자가 주장을 해도 그 주장을 들어주자는건데 그게 상식에 맞다고 생각하고 이런 글들을 주저리 거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