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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3 16:47
모든 문제의 시작은 중공열병식인거 같음.
 글쓴이 : 유닛
조회 : 571  

박근혜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중공열병식에 자유세력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함으로써 미국이 당시에는 아무말 안했지만 미국을 당황케 한것은 틀림없음. 그후 미국은 한국이 확실한 스탠스를 취하게 하기위해 사드를 요구했을거고. 박근혜는 또 무슨 생각인지 아무조건없이 오케이했음. 결과적으로 미국 중국 두나라  다 실어하는 짓을 한번씩 하고 있는 상황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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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7-03-03 16:48
   
순실이가 가라고 했나보죠.
     
winston 17-03-03 16:51
   
가뜩이나 나가는 걸 좋아했잖아요~
          
veloci 17-03-03 19:39
   
갔다와선 또 시진핑이한테 삐져서 초딩 짓 한거죠
북풍 17-03-03 16:55
   
시진핑 푸틴 옆에 김정은이 아닌 박근혜가 서 있었으니, 미국 입장에서는 어이 없었겠죠.

김정은이 서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위협적으로 느껴졌을 겁니다.
     
김씨18호 17-03-03 17:44
   
미국 입장에서 뒤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었겠죠
좋은음악 17-03-03 16:56
   
우리는 철저히 중립외교를 해야 되는데....... 위정자와 매국노들이 지들 이익을 위해 나라를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니.... 정말 걱정됩니다.
블랙캣 17-03-03 17:07
   
뭘 알고나 갔으면 중간이나 가죠. 해외여행간다고 하니 좋아라 했겠죠
심플 17-03-03 17:26
   
미국의 당연한 반대가 있었던걸로 알아요 . 강행했구요,~~~~
어려운 발걸음이었겠죠.

박통의 열병식 참석 그 자체만으로 중국에게는 커다란 선물을 준 것이죠.
왜 ~

왜 줬을까요.  커다란 선물을 ~~

뭘  기대했길래,~~
만원사냥 17-03-03 17:38
   
공감... 그 직후에 미국의 일본껴안기가 좀더 노골화되었었죠.
고라니 17-03-03 17:53
   
열병식 때문이 아니라 미 대선에 사드배치는 공약이었음
전쟁망치 17-03-03 18:04
   
미국입장에서는 분명 우방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 잠재적국에 가서 전승절 참가한는걸 보고 어이없어 하긴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그때는 중국과의 여러 협력붐이 있어서 더욱 미국이 우리나라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