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번 대선과 총선은 힘들더라도 -박통년이 현재가 아니어도 물러난다면 결국 죄로 인해 벌을 받을 것이니- 골수로 지지하는 사람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들로 인해 얼마 못가(한 3~4년) 다시 나올 것이고, 그때쯤이면 다시 국회의원 시즌이 되어 박통년 지지하는 사람들이 친박연대 같은 정당을 만들어 경상도쪽엔 아직 아빠박씨 영향으로 지금 친박집회에 나오는 놈들 중 몇은 당선이 될거고, 전국적으로도 딸박씨 석방을 계기로 동정여론과 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10% 이상은 넘을 골수친박세력의 지지을 받아 비례대표의원 당선을 노리며 이렇게 여론전을 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