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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3 20:10
박근혜와 새누리가 참 외교초보라는게 민간인이 생각해도 사드는
 글쓴이 : 코크
조회 : 312  

사드는 초기부터 중국과 러시아가 거품을 물만큼 반대를 했었는데 그정도라면 우회적으로 중국의 반발을 누를 방법은 많습니다.


사드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 거세질때 차라리 사드접고 핵개발하겠다는 가짜액션이라도 취했다면 명분과 실리를 얻을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북한때문에 핵개발하겠다라고 하면 중국측에서 반한정서가 불수가 없죠.한국 핵개발 소식에 당황할때 한발 물러서서 미국이 모든 재정을 부담하고 사드는 핵개발 포기하는 대가로 억지로 설치하면 될것이고...


외교를 이렇게 허술하게 처리하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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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루요 17-03-03 20:13
   
그걸 박근혜 책임으로 따지면 안될거 같네요.ㅋ 결정은 최순실 대통령이 했겠죠.
민달팽이 17-03-03 20:15
   
Soonsiri
비밀봉지 17-03-03 20:20
   
닭대가리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 겁니다..
심플 17-03-03 20:21
   
똥개가 ~

짓는다고 갈 길 못가면  그 똥개 허구 한 날 짓는다요.
배때지를 차버리던가 무시하고 갈 길 가야지 왠 말이 ,~~~~~~
hermitoverseas 17-03-03 20:31
   
그건 아마추어인 님의 생각이죠.
한국에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중국은 북한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핵은 커녕 사드도 반대입니다.
한국을 길들이려는 짱깨국을 이번 기회에 우리도 제대로 길을 들여야죠.
한국은 짱깨국이 요구하는대로 하는 나라가 아니란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