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3-05 07:43
노란 리본 vs. 야구 방망이
 글쓴이 : sangun92
조회 : 524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슴이나 가방에 노란 리본을 달고 길을 가면

경찰이 막고 서서 리본을 강제로 떼어 내려고 했고

노란 리본을 단 사람이 청와대 인근으로 가려고 하면

경찰이 떼로 몰려 들어 통행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막았음.

그 이유로 든 것이, 노란 리본은 위험한 물건이라는 것이었음.

또한 세월호 관련 1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시위자 간 간격을 지키지 않거나, 시위 팻말을 땅에 닿도록 내려 놓으면

집시법 위반이라며 연행해서 조사하고 기소하기도 했음.


반면에

종닭 빨갱이들이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박영수 특검을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거나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고 소리지르고

이정미 재판관 집 주소를 공개하고 그 동네로 몰려가라며 신변 위협을 가해도

경찰은 구경만 할 뿐, 이를 적극적으로 막거나 연행 조사하는 일은 없음.

적극적으로 막거나 연행/조사하지 않는 이유로는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때려잡는다", "신변 안전을 보장 못한다" 등의 발언은

정치적 수사일 뿐, 실제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일이 없고

피해 당사자들이 실제로 협박당하고 있다고 인식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

(견찰청장 이철성의 국회 답변)

박영수 특검과 특검보들, 헌재 재판관들이 경찰 경호를 요청해서 경찰이 지근 경호를 하고 있는데

당사자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이게 말이야 소야?


노란 리본과 야구 방망이와 관련해서 이런 대응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모두 순시리 딸랑이 이철성 견찰청장 밑에서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는 일들.


순시리 인사 기록 속에 견찰청장 이철성의 인사 자료도 있었다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느덧 레벨이 쌓인 가생러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