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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6 02:35
어찌보면 난 정말 축복 받은듯.. 여러분들은 어떻게 참아요 ?
 글쓴이 : 열무
조회 : 608  


내 지인.. 가족 친척  친구 심지어 자주가는 가계.. 등등등 통틀어서  닭 옹호하는 닭사모는 단 2명 뿐... 

여론조사상 평균보다 한참 낮은 수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래도 자주 마주치는 입장에서..  유툽에 무슨 닭사모 체널이 있나 봅니다.. 

그런거 크게 틀어놓고. 소리좀 줄이라니까.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와서 ..,,  알았다 하고 그냥 왔는데.. 

암걸리거든요..;;  

근데 근처에 이런 사람들 많은 환경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 정말 너무들 대단하십니다.. ;;

딱 2명이 그러는데도 혈압올라서.. 미칠것 같은데..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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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까까 17-03-06 02:43
   
어제 제가 당한 일과 비슷하네요. 집회 마치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어떤 군복입은 노친네가 스피커 모드로 박사모 집회 영상 크게 틀어놓음;;

단 한 번, 그것도 생판 모르는 남이 그러는 것도 개짜증났는데 주변 지인이 그러면.. 어후 생각만해도 현기증이 ㄷㄷㄷ
가로나 17-03-06 03:38
   
저도 인터넷 뉴스로 접하니까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하지 주위에 단 한명도 없는 듯 하고 간접적으로도 접해본적이 아직 없네요.
물론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성격상 주위에 그런 사람 있었다면 높은 확률로 언쟁 벌이고 스트레스 받았을 듯 하니까요.
오이공 17-03-06 13:58
   
전 0명인데.... 제가 더 복 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