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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8 11:54
박영선, "왜 문이 아니고 안이냐 묻는다면..."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953  

http://v.media.daum.net/v/20170308091506481


"내 사심이지"   속마음은 이렇게 답했을듯..


박영선의원이 청문회 등에서 정말 날카롭다는 인상을 받았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야당에 좋은 자산이지요.


그러나, 민주당흔들기, 공천파문 등을 보면서 이 분도 욕심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공감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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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맨 17-03-08 11:57
   
안 고마워... 그쪽 말고 이쪽 안~~       
걸리적 거렸는데 잘 데리고 가줬네.  시한폭탄이였거덜랑.
CIGARno6 17-03-08 11:59
   
전 박영선보다 손혜원의원이 더 맘에 들던데.
     
째이스 17-03-08 12:00
   
손혜원의원이 훨씬 더 솔직하죠.  정말 호감입니다.
디펜서 17-03-08 12:38
   
이젠 하다 하다 박영선 의원까지 죽이기?
     
AngusWann.. 17-03-08 12:45
   
죽이기라기 보다는...
지난 세월호 관련한 그의 처신을 보고 실망감을 느낀 사람이 많습니다.
          
디펜서 17-03-08 13:23
   
그동안 왜? 가만히 있으셨을까요?

지금 갑자기 실망을 느끼셨나보네요? ㅎㅎㅎ

짐승들 뛰쳐나와 죽이기 할꺼라고 예생은 했었지만요. ㅋㅋㅋ

안철수 -> 이재명 -> 안희정 -> 박영선 ㅋㅋㅋ
네네....

실망한거겠죠. 갑자기~~~
               
가마솥 17-03-08 14:21
   
뭘 가만히 있어요
그동안 다들 박영선에 대해 실말감도 표하고 비난도 했었구만
본인이 못봤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AngusWann.. 17-03-08 15:30
   
역시 벌레와는 대화가 안되는 거구나.
그래도 너무 짖이기듯 하는 건 맘이 불편해서 좋은 말로 설명해 줬더니, 결국 벌레가 할 줄 아는 건 이런 조롱 섞인 비아냥 밖에 없었어.
벌레와 대화를 시도한 내가 잘못이지.

근데 벌레야.
내 글 어디에 '갑자기 실망했다' 그러디?
벌레라서 글도 못 읽나 보지? 그럼 사람 흉내 내지 말으렴.
보기 흉하단다.
               
다인 17-03-08 15:34
   
기억은 까먹으로고 있는거죠..
박영선의원 능력있죠..
까먹은 기억을 되살려보면..
국민의당 분당사건때 아마 많은 분들이 적절한 실망을 표했을텐데..
그걸 까먹고 요번 청문회만 기억했죠..
그러다 이번 사건으로 다시 지난 과거를 다시 깨우친거고..
머 이런식의 반복이지만..
박영선은 이재명 안희정 급은 아니죠~
댄디즘 17-03-08 13:12
   
박영선의원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분이죠. 내부총질 부터해서~
끝판왕 17-03-08 13:43
   
박지원 의원이 박영선 의원 국민당으로 데리고 가주길 고대하던 민주당원 한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