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 친중 친북 친일 그런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국익에 의해서 움직이는 정치가 되어야 하는거죠

저는 혀를 안내두르는데 우리 국민이 아닌가보네요 ^^

그리고 민주당이 맘에 안드시면 다른당 찍으세요. 지금 현재는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사랑은 변하는 것입니다. 저또한 거기서 예외가 아닙니다. 사랑이 식으면 저도 민주당을 사랑하지 않을거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현재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향까지 같이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다른 이들의 선택 그자체에 대해선 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면 식은대로 행동하시면 되는거고 사랑이 여전하다면 여전히 사랑하면 됩니다.

사드문제를 가지고 친미 친중 거리는 거부터 단순함이 차고 넘치는군요.

대선후보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 미국보다 중국이 더 중요하고 좋다라고 하는 사람 누가 있는지 대보시길...
아무도 그런사람 없는데 님 혼자 소설 쓰고 있고, 종북몰이하는 자들이 친중몰이하는거 일뿐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드해야되니까 반대하면 " 친중 " 이지롤 거리는거지.

대선후보 중에 친미주의자가 없다고요? 그럼 친중주의자는 누가 있죠?
사드 배치 재고려나 반대라고 하면 친중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아이큐 100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맞아요.

한심스러운 노릇이죠.
지금 중국이 저 지롤을  하는 상황에서  중국에 따끔하게 지적은 못할망정    우떻게든  중국을 두둔할려고  애쓰는걸 보면 정말이지  한심스럽죠, ㅠ 한심스러워요,~~~

님이 할말이 아니죠

누구덕분에 중국이 저 지롤하게됐는지 따져보면 더욱 한심한 노릇이죠.
사드 뿐만 아니라 위안부 합의,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등 가만 놔둬도 될 문제를
굳이 키워서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게 만드니...
정말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의심이 될 지경이죠.

진보, 보수에 웬 친미?  친미는 친일출신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보수프레임에서  자신들의  약점인 민족주의를  빼버리고 반공을 집어 넣으면서  쓴  억지입니다.  마치  이번 집회에  탄핵과  전혀  관련없는  태극기갖다쓰는 것처럼.

친일파는 그렇게나 손가락질하면서  친중파 노릇은 또 부끄러운줄 모르는,~~
아 !~~~~~ 

        개같은 세상

이제는 친미 친중 친일 친북 프레이밍 좀 그만 봤으면 하네요.
그 망할 놈의 프레임 땜시 이 나라 외교 및 안보가 이렇게 처참히 무너졌는데 아직도 한 정책 관련 발언에 따라 그 개같은 프레이밍이 확확 정해집니까?도대체 누가 친중주의자고 누가 친미주의잡니까?
있다면 민족반역과 매국이 있다면 있는거지.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매국노들이 만든 프레임은 박근혜와 집어 던지자구요

국가정책에 반하면 다 싫어하는 사람들.
친중도 욕먹고 친미도 욕먹고 친일도 욕먹고 친러도 욕먹고.

진실은 대부분이 국수주의자들.
친중, 친미, 친일, 친러가 어딨어.
영원한 아군은 없는건데.

지금 국익을 먼저 따지자고 하거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자라거나.

그냥 반국가정책이면 빨갱이에 종북에 친중에 지들 맘대로 가져다 붙임.
그네가 중국 갔을때 오성기에 절하던 놈들이
누굴더러 친중이라는건지?
놀고 있네 진짜.

여기서 상식있는 사람들은
오성기도, 성조기도, 일장기도 안들어요.

그냥 국경일에 태극기나 거는거지.

그 태극기도 탄핵반대하는 놈들 쓴다고 걸기도 꺼림찍해서
노란리본 달아야 하는 판에.

엄밀히 말하면 진짜 국수주의자도 없습니다.
국수주의 같은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시는분의 "상당수"들이 보면 사실상 특정한 나라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정한 나라를 좋아한다는것 자체를 가지고 뭐라 이야기할수는 없지만 그게 거의 맹목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 자기 나라의 모든 문제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것도 문제인데 참 전 희안하더군요.

누구를 좋아한다는것과 누구를 싫어하는것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그런지 그분들을 보면 싫어하는것도 아주
맹목적으로 싫어합니다. 특히 가생이같은 해외관련 커뮤니티에서 더더욱.

어차피 여기 성향을 전체로 일반화할수는 없겠지만 이부분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호기심이 가지는 부분
입니다. 왜 특정한 나라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미워할까?

제가 좀 비판적인지 모르겠지만.
가생이는 상당히 국수적인 성향의 분들이 많아요.
중국을 정말 싫어하고.-거의 대부분
일본을 정말 싫어하고.-거의 대부분
미국을 정말 싫어하고.-일부
아니면 그냥 상황에 따라 욕하는분.-일부

그냥 약 3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가생이에서 느낀 부분입니다.

특정한 나라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친미, 친일)은 있을지도.
친중은 아예 못본것 같고.
일본인과 중국인, 동아시아 인들은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미워하는 분은 가끔 보이는듯.

우상호의 중국에 한시적 무비자 하자는 개소리를 듣고 열뻗쳐죠.
균형외교를 하랬지, 누가 중국에 빌빌 기어다니랬는지..

민주당 경선 신청도 해놨고 누국 선택할까 즐거운 고민중에 우상호 개소리에 정신이 번쩍듭디다.

우리끼리 분열만 일어나니 미중사이에서 양쪽 모두에게 개고생 할거 같네요.

닭정권이 망쳐놔서 균형외교는 현시점에서 물건너 가고 양단간 선택을 해야하네요 지금 상황이.

그동안의 보수를 자처하던 기득권의 매국 세력들이....
선거때마다 줄기차게 하던 것이 종북몰이 였습니다.
종북몰이는 결국 안보프레임 입니다.
지금은 북한을 핑계로 미국과 중국을 끌어들여 안보프레임으로 다시 몰고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간과해서는 될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주범은 미국, 중국도 아니고...
주변국들을 이용하여 선거에 안보프레임을 적용시키려 선동질하는 매국 세력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현정권이 억지로 만드는게 아니라
뻔히 보는 앞에서 직접 자기입으로 성명 발표하는데 자유당이 꾸미는 짓이라고 여기시나요?
민주당은 선거때만되면 왜 자꾸 친중,친북적인 행동을 하는지 정말로 모르겠네요..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될때 민주당이 솔직히 친중,친북놀이만 안했어도 정권 넘기는 일 없었어요..

저는 사드배치에 대해서 전적으로 반대하거나 찬성하는 어느 입장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동안 사드배치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나요?
사드애기 나왔을때 정부에서 뭐라 했나요? 검토한적 없다...
그리고 갑자기 결정된 사드배치...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그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는 일인가 묻고 싶네요...

좀 심한 비약 같지만 우리나라는 좌우 양쪽으로 의견이 극명하게 갈려서 대화로는 도저히 타협이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그상황에 어느 세력이 더 힘이 있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되어버리니 안타까울 따름이죠.

닭근혜도 친중하다가 이사태까지 왔는데 진짜 중국은 믿을수 없는 나라입니다..
공산당 1당독제체제는 수틀리면 바로 바꿔 버리는 신용할수 없는 나라입니다..
이런나라에 뭘 바랄게 있다고 자꾸 친중정책을 펼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현 정부가 원하는거죠 안보로 하는
사드설치비+유지비+중국에서 받은 손해 국방비로 다 들어갓으면 핵잠 등등 국방력 엄청 강해질겁니다.
하지만 돈은 돈대로들고 사드통제권은 미국에게 있고 오로지 동맹국이라지만 미국에게 의지만하는 형태가되면 모든 곳에서 끌려다닐거구요. 겉만 동맹 속은 식민지
역으로 생각하면 옆집에서 본인집에 몰카설치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열받겠죠
중국이 미국보다 믿을수없으나 우리나라는 균형을 잘잡고 외교해야되요
사드를 빠르게 설치한이유가 중도보수층과 진보층의 분열을 위해 급하게 하고있는거죠 현정부는

한국의 진보는 거짓 민주주의를 표방한 군사독재시절에 대항해 진보를 표방한 공산주의 좌파가 주축이 되다보니
친중반미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차라리 솔직하게 나오면
현실적으로 미국동맹과의 약속을 거부하기 힘드니
이미 배치시작된 사드를 인정하면 어떨까요?
뭐가 무서워서(집권후 중국눈치?)
이런 기본적인것부터 국론 혼란을 잡지못하고 있으니...

친미주의자도 사드반대할 수 있어요. 미국 좋아한다고 뭐든 미국이 시키는대로 다 해야 하나요?

저도 미국 좋아하지만, 사드는 유보적 입장이에요. 아직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유보적 입장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이번 짱개들 짓거리 때문에 마음이 많이들 돌아선거죠.

전 약간 반미성향이 있는듯.
오바마일때도 박근혜 무시당할짓 많이 해서 더 싫어진듯.
오바마한테 무시당하는 꼬라지라니

그래도 친중이라는 프레임 쒸우는건
하여튼 흑백논리로 판단하는 극단주의자 자칭 보수애국주의자들에겐 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리나라가 굳이 친중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닥치고 친미할 이유도 없죠. 국익에 도움이 되면 누구하고도 손을 잡아야 하는 겁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중국은 미국과 함께 G2입니다. 어느 한쪽을 포기하는게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될까요?

친미는 개뿔 용미 용중이 되야지 무슨 사대할일 있나...

역사를 보면 오히려 가장 반미에 가까웠던 대통령은 박정희였는데 ㅎㅎㅎ

제목 수준 참 떨어진다

보수에 친한주의자 없냐

친박=자칭보수애국자들

촌철살인이네요.

민족주의가 빠진 반쪽 우익..

제가 하고 싶던 말 ㅋㅋ

친미?
구태의연하고 진부하네요.

어차피 우리의 이익이 최우선이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때론 친미도, 친중도, 친러도, 친일도, 친북도 하는 거지. 무슨 열녀 났어요? 친미에 목숨 걸게?

이렇게 말하면 또 반미라 하시려나요?
그러지 마세요. 저 미국도 좋아하니까.

무슨 구한말입니까? 친일 친러 친중파 싸우다가 안보를 위해 일본에 나라 넘긴 그 역사를 다 잊었나요?

친미면 미국이 하라는 대로 무조건 합니까?  그런 경우를 노예근성 또는 머슴근성이라고 하죠.

친일친미 반민족 = 보수??? 그냥 매국주의 아님????

백범김구선생의 민족주의 = 진보?? 그냥 애국주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