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BGC9NwLXbQ (위 영상은 46분부터 나옵니다)
문재인 후보는 한번도 무조건 헌재의 결정에 따르자고 하지 않았음.
당연히 탄핵 인용이 될 것이다 라는 전제하에 한 발언이고 탄핵이 기각된다면 그건 국민의 뜻이 아니게 됨.
정치인으로서 탄핵이 기각돼도 따르라고 하는 행위는 정치인의 선동이라고 말함.
즉 정치인이 이끌어 가는게 아니라 대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겠다는 의미임.
그리고 탄핵사유가 엄중하고 강해서 당연히 인용될 것이고, 지금은 국민의 80%가 탄핵인용을
원하기 때문에 그 뜻을 따르겠다는 의미임.
향나무와 소나무를 그저 바라보고 구분하면 될것을 굳이 각각 나무의 잎사귀를 따와 현미경으로 자세히 분석하는 글이었네요. 그러면 구분하기 어렵죠. 전문용어로 물타기. 또한 이미지로 검색한 결과 일베쪽에 먼저 쓰여진 글이 이쪽으로 옮겨진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 수준이 예상가네요.
결과는 받아들이겠지만 국민들은 받아들일수 있을까?
국회는 탄핵 이외엔 대통령을 끌어내릴 방법이 없지만 국민들은 다른방법이 존재한다
받아들일수 없는 국민들이 액션을 취하면 국회는 그것에 동참해야 한다
다만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이렇게 말했음
결국 닭 스스로가 물러나게끔 해야한다는 말로 풀이될수 있지만 물어뜯을 구석만 찾는
이버러지들에겐 아주 좋은 떡밥 ㅋㅋㅋ
내가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가 대북정책과 바로 이런 부분 때문임
좀 지능 떨어지는 애들이 들으면 발끈할 이런 말들을 너무 자주 함
그냥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인용되지 않았을시엔 닭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본다
라고 딱 잘라 말했으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싶음
저렇게 둘러서 둘러서 말할 필요가 없는데 ;;
문재인의 얘기는 어떻게든 탄핵이 돼야하고 헌재가 불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면 헌재의 결과와 상관 없이 대통령은 하야해야 한다는 것이고 노무현도 하야했어야지요.
차제에 그렇게 주장하려면 헌법 개정을해서 국회 2/3의 의결로 탄핵을 국민투표에 부치고 헌재절차 없이 국민투표로 정하도록 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