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 있는 충청 지역 등에 새 사저를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주로 생활해 온 박 대통령이 서울에서 먼 지방으로 거처를 옮기는 게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경기도 모처에 새 사저를 마련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를 매각하고 새 사저로 옮기기 전까지 천주교나 불교 등 종교 시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종교를 방패 삼아서.. 검찰의 소환과.. 체포를 막을것입니다.. 천주교 성당에 들어간 수배자를
경찰도 어떻게 건드리기 힘든거 아시죠 ? ... 우리나라에서 종교는 그만큼 공권력도 함부러 할수
없는 그런게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 구속을 막기 위한 플랜은 이미 마련 되어 있습니다 .
그렇다면 플렌 b는 무엇일까?
청와대에서 헌재 결정을 불복하고.. 태극기 시위대가 청와대를 에워싼 상태에서 .. 퇴거를 불응 하는
최악의 수가 하나 있어요.. 자기 지지자들과 끝까지 버티는것 끌려나올때 까지.
이건 사실 여기 저기 풍설로 그럴수도 있다 정도의 이야기지 전 별로 실현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 여론전을 별치고 교계와 지지자들의 인의 장막을 친 종교시설 안에서
계속해서 무죄와 결백을 주장하며 자기 정치 세력을 이끌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보다 더 큰 혼란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