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닭그네 파면을 결정할 경우 닭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사저를 매각하고 경기도 모처의 새 사저로 옮길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한 여권 관계자는 “탄핵심판의 결론은 알 수 없지만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청와대는 탄핵소추안이 인용될 경우를 대비해 삼성동 사저의 거주 및 경호 여건을 검토했는데 사저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닭그네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과 육영수의 고향이 있는 충청 지역 등에 새 사저를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주로 생활해 온 닭이 서울에서 먼 지방으로 거처를 옮기는 게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경기도 모처에 새 사저를 마련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삼성동 사저를 매각하고 새 사저로 옮기기 전까지 천주교나 불교 등 종교 시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탄핵 각오하고 있었네
구치소 거쳐서 교도소로 갈건데 무슨 거처 준비냐
절에서 구속대기해라
이삿짐 트럭 앞에 드러눕고 경기도는 아니되와요~ 울부짓을 닭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