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대연정효과
안희정의 대연정 카드로 황교안의 지지율 상승세는 꺽였고, 안철수는 지지율 10% 전후에 발이 묵였으며, 유승민은 존재감 제로됨. 또한,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50%에 육박했고,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지지율을 모두 더해도 민주당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음.
뒤늦게 안희정의 전략을 간파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문재인과 안희정은 똑같다면서 속지 말자고 공격하고 있지만, 이미 범여권과 제3지대 모두 여론과 언론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황임.
본인의 의도는 아닌것 같은데
절묘한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버린 안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