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롱엣지 구분해서 따지는 것도...좀 그렇기도 함 ㅜㅜ
에초에 100% 정확하게 뛰는 선수가 없어 졌는데...
롤모델도 없는 룰을 고수한다는 것도....좀 그렇긴 하죠
율리아가 러츠 제대로 뛰는 선수가 어디있냐고 개념(?)찬 발언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선수들이 이런 현실을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네요
고로 연아 은퇴하고 나면 엣지룰은 거의 연아 이전 시대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 이런 거 보면 진짜 마오는....운도 지지리도 없는 애인 듯....ㅜㅜ
연아랑 완벽하게 같은 시기에 선수생활하는 바람에....
피겨 역사상 가장 깐깐한 엣지규정하에서 선수 생활하게 되었죠
덕분에 전매 특허인 플럿츠도 봉인당하고....
솔직히 지금 율리아 플러츠나 예전 마오 플러츠나 큰 차이도 없는 거 같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