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ㄹ혜의 진실은 밝혀질것이라는 말을 듣고 소름이 쫙 끼치네요.
끝까지 헌법은 개나 줘버려 그런소리 같은데. 80% 이상의 국민이 탄핵을 찬성해도
친박들이 ㄹ혜주위에 모이는 까닭은 그들이 컴백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네요.
지금이야 ㄹ혜주변에 모인 국회의원들 전부 다음 선거때 안찍어주자고 하지만 3년뒤에도 그럴지는
의문스럽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욱 오늘의 기억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것 같아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가 3년이나 남은 시점이고 5월에 대선이 치뤄지면 아마도 친박이나 mb쪽 사람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현재 상태로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 있을시점에서 집권 중반기일것이고 그들생각에는 노무현대통령때 처럼 국정을
흔들고 모든게 문재인탓(노통 잇을때 유행한것이 다 노무현 탓)으로 돌리고 언론을 호도하고 노통때처럼
대통령을 쥐흔들어서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샇이면 그 반사이익으로 자신들이 다시 국회의원의 될것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개헌론으로 계속해서 나라를 갈라놓겟죠. 저도 일단 개헌은 찬성입니다만
국회의원들이 지들 밥그릇 챙기려는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는 반대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막으려면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를 해야한다는데 그러면 국민소환제조차 없는 현재로서는 제왕적 국회의원들을 300명 넘게 만드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3년이라는 긴시간이 지나도 오늘을 잊지 말고 헌법과 제도를 무시한자들에게는 그에 맞는 응분의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