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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3 15:39
주진우 “사드는 崔 작품…록히드마틴, 朴 정부서 매출 100조”
 글쓴이 : 국민각료주
조회 : 74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11000100




주진우 “사드는 崔 작품…록히드마틴, 朴 정부서 매출 100조”

  • 기사입력 2016-11-11 09:13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사IN(인) 주진우 기자가 한반도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은 최순실 씨의 작품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주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요 인물로 최순실과 정윤회, 린다김, Alex, 장명진 방위사업청장(대학 시절 박근혜의 짝궁) 등이 등장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린다김이 청와대를 열심히 드나들었지만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최순실과 사이가 틀어졌다”며 “한 핵심 관계자가 ‘초기 록히드마틴과 라인을 이룬 것은 린다김과 정윤회였으나 마무리는 최순실이 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록히드마틴은 사드 제작사다.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최순실이 록히드마틴으로부터 최소 수백억 원에 달할 불법적인 커미션을 받고 이 사안에 집중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 한다.

    주 기자는 이어 “한국에서 수 천억원 대의 무기를 팔던 록히드마틴은 최순실을 등에 업고 수십조 원대 매출을 올리는 공룡으로 성장한다”면서 차세대전투기(F-35A), 이지스함, KF-16 개선 사업, 패트리엇(PAT-3) 등을 언급했다.

    그는 “한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말하길, 향후 추가될 무기 체계를 고려하면 록히드마틴은 박근혜 정부 들어 100조 원 가까운 무기를 팔았다”면서 “국방부를 배제하고 비선에서 결정한 탓에 핵심 기술 이전 등 우리의 조건은 거의 관철되지 않았다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방부는 최 씨가 F-35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FX(공군 차세대전투기) 사업은 향후 30년 이상 국가안보의 핵심 역할 수행에 적합한 기종을 효율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공정하게 추진됐다”고 해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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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갤러 17-03-13 15:48
       
    닭년은 조졌고 이제 슬슬 사드로 타켓을 옮기는 분위기네.. 광우뻥 분위기로 만들려는거 같은데?
         
    몽두리 17-03-13 16:47
       
    아가리 닥치고  나중에  개누리가 다시 집권하면 그때 지껄여라
    막걸리한잔 17-03-13 15:59
       
    록히드마틴 로비스트출신들이 닭년한테 편지 써서 F-15로 낙점된 FX-3차 사업이 번복되었죠..
    어차피 FX사업은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완성된 기체를 선정하고 KFX사업 때문에라도 기술이전이 핵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술이전을 모두 포기하고 완성된 기체도 아니고 도입시기도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 개발중인 기체를 도입하는것도 문제임..
    F-35는 개발이 완료 되고 검증이 된 후에도 주변국에 스텔스기를 보유한 나라가 없기에 충분히 우리가 그때 다시 추가 도입했어도 될 문제였슴..
    그러면 가격도 하락되어있을 시기임..
    멍게말미잘 17-03-13 17:21
       
    최순실이 국정운영해서 도입된게 사든데 로비로만 얼마를 챙기려고했을까...

    그걸 찬성하는 국민들수준보소... 철회는 절대안된다는 가생이전문가들도 왤캐많은건지참..

    댁들은 문재인이재명 뽑지마슈! 필요없응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