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 부정 때문에 올림픽 퇴출위기까지 몰렸다가,, 채점제가 변경되었지만,, 정치적 스포츠라는 욕은 여전히 먹고 있음.
보편성, 공정성이 없으면 계속 판정에 대해 군소리가 끊이질 않게 되고, 그 때문에 마이너 스포츠에서 벗어나질 못하게 됨.
난 피겨가 잘 되는걸 원하지 않는다.
김연아 영상을 처음 접했던,, 도쿄세계선수권 쇼트 록산느의 탱고는 영원히 가슴속에 있겠지만,,
피겨라는 종목에 대한 이미지는 '각국의 열등감의 파괴적인 발로'에 불과함을 가슴에 새긴지도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