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3-15 11:20
문재인 후보에서 이재명 후보로 갈아탑니다
 글쓴이 : 곰팅이팅이
조회 : 1,611  

0f1d631d14a097daa4ee15a4fdf89e59_x5SXN2bUN6OOZzqopSjA.PNG


저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터지기 직전 우리나라 시국에서 가장 중요했던 문제가

매갈로인해 촉발된 '진정한' 성평등 관련 문제가 제일 핫했고, 의견이 분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제 박근혜 탄핵이 이뤄지니 남인순 영입이라뇨.... 저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윗 발언들을 보십시오 

저 사람이 문재인 후보 캠프의'여성위원장'? 

적어도 성평등에 대한 정책은 저런 방향성을 갖고 간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성범죄 관련 여성의 무고죄 판결 비율이 선진국 대비 30% 높은 나라입니다

남인순 말하는 본새 보십시오...

취업문제.... 저게 평등한 조치인가요?

군복무 문제.... 저 개인적으로 남,녀의 '다름'을 존중한다 치더라도

사병복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4주 군사훈련 후 어린이집, 유치원, 관공서 등등 대체복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성평등 아니겠습니까?





14894667958d17104b70c54380ae4f19b19096587d__mn724149__w828__h853__f99436__Ym201703.png


이 발언으로

'어차피 캠프 인사가 정권교체 후 내각 구성 인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니 걱정할 것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글쎄요 그걸 어찌 장담하나요?

문재인 후보님도 스스로 말씀하셨네요

정권교체 자체가 보람이라고요

전 문재인 후보 지지자 이자,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근데 이제 적어도 성평등 정책에 있어서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 어렵고, 저는 경제든 안보든 어느 분야든

성평등 문제 즉 완전한 성평등이 꼭 필요하고 그 문제는 청년실업문제, 군복무 문제 그것은 곧 안보 문제이지요, 출산율, 육아문제, 종소세, 상속세문제

모두 관련이 된 굉장히 중요한 정책 쟁점이라 보고 있는 상황에

제가 제일 바라는 '정권교체'에 대입해 본다면

전 절대로 남인순 같은 사람이 여성본부장으로 있는 대선후보를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길 원합니다

전 이재명 후보로 돌아서렵니다

주변에도 남인순으로 인해 그 방향으로 정책이 흘러가면

경제, 안보, 출산율, 육아, 세금 문제 등등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변에 이야기 하고 다닐 생각입니다

남인순 합류 철회가 있다 하더라도, 이미 흠집이 생겨버린 자충수가 되어버렸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로 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북풍 17-03-15 11:22
   
"독신 남성에게 여성지원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
"모든 사무직은 여성이 모든 노동직은 남성이"
"공무원, 대기업 및 공공기관 사무직들에 대해 50% 이상의 여성 할당제를 실시"

위 문구를 검색어로 구글에서 검색해 보았으나, 남인순 관련된 뉴스를 잘 못찾겠네요.
커뮤니티 글만 있구요.

맨 윗부분 내용은 신빙성 있는 것인지 의심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곰팅이팅이 17-03-15 11:27
   
대부분 그렇게들 출처를 가지고들 실제 발언인가 의심하는 경우가 거의 유일한 반론이더군요~

남인순 이 사람이 송파 병에서 국회의원 되기 전까지 그냥 여성운동하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뭐라고 기사가 쓰여졌겠습니까?

저 발언들이 단순하게 문재인 후보를 까려 만들어낸 글인지 의심한다는건데

우선 남인순 트윗들 살펴보시고

저 사람이 국회의원 되기 전에 공중파 티비 토론 프로그램들 나와서 한 발언들로 직접 검증해보세요

저 발언들이 가짜가 아니라는건 아마 성평등에 관심있어 토론 프로그램 챙겨보신 남성분들께서는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66860

이것도 참고해 보시고요
          
북풍 17-03-15 11:30
   
님께서 저런 발언이 사실이라고 주장하시려면 일단 근거를 갖고 계셔야죠.
저보고 이거 찾아봐라, 저거 찾아봐라 하지 마시고...

저는 그 정도 열정은 없어서...시간도 아깝고...
               
곰팅이팅이 17-03-15 11:35
   
그럼 근거를 제시한 발언들을 골라서 링크를 드렸으니 그 부분을 보고 판단해보세요~

추가로 하나 더 드려요~ http://maketimemoney.tistory.com/838
                    
북풍 17-03-15 11:36
   
뉴스를 가져 오셔야죠. 블로그, 커뮤니티글 이런 거 말구요.
정확히 님께서 인용한 내용 문구가 들어간 걸로요.

참고로 이 정도로 논란될 사안이라면 과거행적에 대한 뉴스가 있는 게 당연한 겁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1:53
   
북풍님
위에서도 말씀 드리지 않았나요?

남원순 씨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까지, 언론에서 기사화 할만큼의 위치에 있던 사람이 아닙니다

이 정도로 논란이 될 사안인 뉴스조차 없는 사람이 여성본부장이 되었으니 더더욱 문제인겁니다

유투브 링크 드릴게요

https://youtu.be/AGET7x7RVZk (부득이하게 아래서 했던 말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이 영상으로 제가 이사람이 문캠프에 영입됨으로서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커지는지 해명이 안된다면, 북풍님께서는 아 그냥 저런 별 근거없이 생각하는 곰팅이팅이 같은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마세요~)

최종적으로 성평등을 위한, 우리나라의 안보를 고려한 모병제 주장이 아니라

남성에게 군가산점을 주면 여성에게 불리하니, 남성도 여성과 동등하게 군대를 가지 않도록

모병제로 전환하자

라는 논리인데, 안보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는거죠

저는 여성이 남성과는 생물학적 차이가 있으니 전투병과 아니, 군복무가 아니더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대체복무의 형태로라도 의무수행을 해야 한다고 보고

그 부분이 수많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고 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회관, 각종 관공서, 지하철역 등등 여성이 대체복무를 하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납니다

그걸 다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편의만을 추구해서 수치적으로 남성의 사회적 위치와 동등하게

만드려는 시도는 진정한 성평등은 아니라고 봅니다
                         
북풍 17-03-15 12:00
   
처음부터 님께서 그런 요지로 글을 쓰셨다면 제가 번거롭게 댓글 달 일은 없었겠죠.

그런데 님께서는 확인안된 내용의 글을 올리신 거에요.
그렇다면 일단 본인이 올린 글의 일부내용이 근거 없는 것이라는 점을 우선 인정하는 게 도리 아닐까요? 계속해서 본인 주장을 정당화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위의 내용 외에 남인순씨가 어떤 발언을 했고, 무슨 주장을 했는지 저는 별로 관심 없습니다. 위에 올리신 내용 일부가 너무 얼토당토않고 지나친 것들이라 사실확인 차원에서 댓글 단 거 뿐이에요.

그리고 과거 발언 당시의 지위가 낮더라도, 이렇게 논란이 되었다면 과거행적에 대해 추적하거나 수소문하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2:16
   
뉴스는 오늘 에서야 동아일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검증하며 기사를 쓰고 있으니~

발언모음 관련 언론에서의 검증을 제가 확인하며 올려드리겠습니다~
                         
북풍 17-03-15 12:23
   
<오늘에서야 동아일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검증하며 기사를 쓰고 있으니>
라고 하셨으니, 스스로 아직까지 뉴스 근거는 없다는 걸 인정하신 셈이에요.

추후에 그런 뉴스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님께서 근거없는 내용의 글을 올렸던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사실확인 잘 하시면서 글 올리시길 바래요. 특히 너무 얼토당토않은 얘기는 한 번쯤 의심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곰팅이팅이 17-03-15 12:38
   
뉴스는 없지만 유투브를 보시죠~

뉴스를 요구하신 이유는 저사람의 발언의 진위 여부 때문이지

뉴스를 통해야만 무슨 저사람 생각을 허가를 받는건 아니니까요~

저 사람 생각이 저 발언과 가까운걸 증명하는 객관적 증명이 뉴스만 있는건 아니에요~

이제까지 뉴스도 찾아보면 몇개있고, 그걸 증명하는 링크를 드렸는데

말장난으로 장난치지 마시고요~

오늘부터 뉴스가 뜬다는 건 문재인 캠프에 들어온 것이 논란이 되는 뉴스가 오늘 부터 뜨고 있고

그로인해 심도있는 검증들이 언론에 의해 밝혀질 것이니, 찾아서 추가되는 부분을 알려드린다는 거죠~

이해되시죠 이제~
                    
북풍 17-03-15 12:50
   
말장난은 본인이 하고 있으면서, 무슨 소리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댔어요?무슨 동영상을 봐라, 마라 하는지...

기본적으로 본인 실수가 밝혀졌음에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참 별로네요.

님께서 저런 내용의 글을 가져왔을 때는 출처가 있을 게 아닙니까?
그 출처를 밝히시라구요. 그 출처가 블로그나 오유글이고, 그와 관련된 다른 뉴스가 없다면
그 진실성을 의심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닙니까? 왜 자꾸 딴소리 하세요?

그리고..
님이 올린 본문 맨 윗부분 내용, 친보수 지지자가 얼마전에 여기에 올렸던 내용 그대로에요.
암튼 본인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황교안 찍든 이재명 찍든 마음대로 하세요.
천장무류 17-03-15 11:2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29778&code=61111511&cp=nv

나무 위키에는 “남 의원이 친메갈리안 성향이라는 것이 무리일지 모르지만 성을 사는 남성은 처벌하되, 성을 판매하는 여성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법률을 발의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성폭력 무고죄 고소를 성폭력 수사 종결 후라는 괴상망측한 법안을 내놓아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라는 점에서 남성 지지자들에게 반감을 샀다”고 설명돼 있다.

그러나 나무 위키에 설명된 것과 달리 이 법안은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성범죄 신고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남 의원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과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발의했다.

============================
해당 기사로 봐서는 적어주신 내용은 재점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페미 주의자인것은 확실하더군요
     
곰팅이팅이 17-03-15 11:28
   
말씀해주신 해당 법안의 발의자가 다른 의원이라는 해명으로는

남인순 의 해당발언 진위여부는 가려지지 않습니다만.....
          
천장무류 17-03-15 11:32
   
해당 내용은 해당 안건을 발의했다고 알려졌으나 다른사람이 발의했다는겁니다.
즉 알려진 내용은 다르다는것은 적시했네요

전 그걸 이야기 한겁니다.

해당 안건에 동의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는거죠

사실관계만 적은 겁니다.

지금 알려진것처럼
누가 발의했냐
잘못된 소문이냐,정확한 사실이냐


그간 기사를 보면 강성 페미인것은 확실하고
많이 인용되는 기사가 군가산점과 군인 문제더군요

정리해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정확한 팩트냐, 아니냐
그러니 내용검증을 해보자 이겁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1:36
   
찾아보니 해당 법안의 공동발의자 이기도 합니다~ http://maketimemoney.tistory.com/838
     
쾌도난마 17-03-15 12:20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2차 가해를 막기위해...캬~ 이유 참 멋들어지네요.
참으로 대단한 이유라 심히 고심이 되면서 막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네요..
달보드레 17-03-15 11:28
   
누구를 지지하는건 님 마음인데요

게시판 규칙은 지킵시다.

정게로 가세요
문삼이 17-03-15 11:29
   
예...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Entangle 17-03-15 11:31
   
문재인이 경선에서 이기면 철수형한테 표던져야겠네
모니터회원 17-03-15 11:34
   
http://www.kc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80
[또 출처를 알 수 없는 남 의원의 발언 관련 날조 문서가 '남인순' 의원 페이지에 게시되었다가 삭제되기도 했다]

이것도 같은 글이라고 의심되는 정황인데요?

물론 일부 문제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도 있지만 보다 명확한 출처를 남겨야 건강한 비판이 이어지겠죠.
     
곰팅이팅이 17-03-15 11:42
   
남인순 발언모음이 전부다 진위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는 점에는 동의 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에서의 남인순 영입으로 인한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성편의만을 위한 그릇된 성평등 의식으로 인한

성범되 관련 무고죄부분, 군복무문제, 군가산점문제 들은 이미 뒷받침할 근거들을 링크로 해놓겠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66860
http://maketimemoney.tistory.com/838
https://youtu.be/dV57DKx0TX0

유투브 영상은 제가 링크 단 것 뿐 아니라 다른 남인순시 출연분도 찾아보시고요~
KYUS 17-03-15 11:37
   
이제는 문후보에 메갈 프레임 씌우기 작업 들어가는군요.
     
몸빼 17-03-15 11:41
   
프레임이요?

정의당 아작나는 것 보고도 느낀게 없다면 무능하고 멍청한거죠.
          
만원사냥 17-03-15 11:44
   
근데 정의당이 정말 아작났나요? 제가 알기론 거의 무의미한 지지율인 건 크게 달라진게 없는데.. 오히려 최근 일부여론조사에선 한국당의 삽질이 컸지만 한국당보다 높게 나올때도 있기도 하고...
          
KYUS 17-03-15 11:45
   
정의당 아작나는게 메갈 프레임에 걸린거라고 봅니다.
문후보 빨갱이 프레임이 50~60대 이상에게 통하는걸 보면 사실 여부는 상관이 없죠.
사람마다 감정을 건드리는 스위치라는게 있습니다.  이걸 건드리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어렵게 되는건데,  나이든 노인들은 빨갱이란게 스위치고,  젊은 층은 메갈이나 페미가 스위치죠.
               
곰팅이팅이 17-03-15 11:49
   
다만 나이든 노인들의 빨갱이 스위치는 앞뒤 근거, 논리 다 빼고 터지는 거고요

젊은층의 메갈이나 페미는 이성저인 사고가 어렵게 되는게 아니라
여성을 그나마 배려하던, 감성적 스위치를 끄고 극도의 이성적 사고로 성평등을 주장하게 만들어 버리는게 다른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KYUS 17-03-15 11:57
   
글쎄요. 전 젊은층 남성들이 여성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게 된게 메갈이 나타나기 이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30대 였을때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적대감은 개인은 몰라도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는 없었거든요.
여성인권운동에서 제일 남성들에게 반감을 사게 된게 군가산점 패지 이후로 알고 있는데,
그 이전에는 이렇게까지 반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도로 이성적인 사고라는게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여성이 말하는 평등을 주장하려면 군복무도 남성처럼 의무화 해야 된다는 그런 말인가요?
                         
곰팅이팅이 17-03-15 12:12
   
지금 나이대가 어느정도이신지 몰라서 그 시점에는 광범위하게 없었던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최근에는 사회전반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놓고 경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공무원이 요즘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는 설명할 필요 없겠죠

극도로 이성적이라는 건 이런겁니다

이전에는 남성들이 설사 여성에 비해 취업에 있어 불리한 경쟁을 하더라도,(여성은 남성의 군복무 기간 동안 2년의 경쟁력있는 시간이 있죠 지금도 그렇고요)

결혼을 할때에 일반적 사회의 인식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등등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걸 감성적으로 배려 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죠

그러나 요즘 시국을 보시면 남성은 대부분은 군대를 갔다오고 그 이후 취업을 하고 일을 시작하더라도, 같은 나이대 여성이면 상사인게 대부분이죠 화이트 칼라라면 더더욱 심합니다

결혼? 집을 장만해야 결혼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에서 여성보다 뒤늦게 취업을해 결혼한다는 것은 무리죠

군대 문제? 이야기 하시는 걸 보니 제글을 절대 읽지 않으셨다는 확신이 드는군요

여성이 남성과 다름도 인정을해야 완전한 성평등이겠죠

여성을 최대한 배려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생물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면

최소한의 대체복무는 해야겠죠 현재 공익이라 불리우는 수준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회관, 관공서, 지하철 등등 여성이 사회적 의무를 수행할 공간은 많습니다
                         
KYUS 17-03-15 12:25
   
제 나이 40대 중반을 지났습니다.
여성 혐오와 적대감이 전반적인 사회문제까지 부각된 것은 제가 알고 있기로 박근혜정권에서 나타난 일입니다.  메갈 논쟁이 벌어지기 전에는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습니다.
님은 여성에 대한 배려를 감정적 대응이라고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이건 선천적으로 주어진 신체에 대한 배려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신체적으로 같을 수도 없고, 그에 대해 당연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 배려해야 된다는게 감정적인 판단은 아리라는 거죠.
그리고 극도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생각이라면 남성의 입장에서만 하는 말이 아니라, 여성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서 말을 해야하는데 님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것 같군요.
여성의 입장에서 사회생활은 일부 극 소수만 제외하고 대체로 남성보다 불리합니다.
그건 출산과 육아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사회진출을 여성이 빨리 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 문제로 인해 사회생활을 조기에 마감합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2:34
   
선천적으로 주어진 신체에 대한 배려라는건 KYUS 님 본인의 개인적 판단이신지, 그게 사회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인식인지를 봐야할 것 같네요

여성에게도 남성과 똑같은 병역의무를 지는 유럽의 많은 선진국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극도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생각이라면, 남성의입장에서만 말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제가 여성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고요?

저는 남성과 여성을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40대 중반을 지나셨다면 40대 후반을 달려가시겠죠

요즘 200 이하의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20~30대 초반 젊은이들에 대해서 그거 그들이 준비한 대로의 일자리를 얻었다 생각하시는 부류는 아니시겠죠

여성을 이성적으로 배려하여, 군대도 갔다오고, 같은 나이 여성을 상사로 모시며 직장내 생활을 한다?

그게 냉정하게 이성적 사고라고 말씀하신다면, 이성적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정의를 재고 해주시고

그게 싫으시다면, 저와는 의견이 평행을 달린다고 볼 수 밖에요

과연 여성들이 남성을 배려한다면, 무조건적인 요즘의 배려들을 정당하다고 말한다면

저로서는 너무나도 비상식적 세계네요

참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 것이 이성적 판단이라니

말을 하면서도 KYUS 님을 비정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어 지내요

이 댓글 이후로는 저는 대화를 못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33살입니다
Joker 17-03-15 11:38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큰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누가 되든 간에 닭보다는 나을 테니까요.
다만 이번에 정권교체는 확실히 하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마솥 17-03-15 11:39
   
이재명시장의 여성정책은 어떻게 됩니까?
만원사냥 17-03-15 11:41
   
저도 위에 북풍님이나 천장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지지자라서 아니라... 하나의 발언 그것도 앞뒤 다 자른 발언들에 출처도 불명확한 것들은 오히려 이런 반박의 여지를 주는 것이지요. 저 발언들을 앞뒤나 출처확인하지 않고 문재인에서 돌아선다면 좀 심하게 말하면 다른 핑계나 근거로 언제든지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사람들이었다고 밖엔 할 수 없겠죠.

완벽한 사람이나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건 환상도 아닌 망상이죠. 그 안희정도 몇몇 발언에서 문제가 되었고, 이재명도 최근 경제관련해서 많은 디스를 당했죠. 문재인 역시 마찬가지고... 문제는 그걸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걸 받아들이고 수정해나가고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과정이 있느냐 없느냐 인데... 그래도 민주당의 3후보들은 아직 좀더 치열한 경선을 해봐야겠지만 꽉 막힌 사람들은 아니라고 보여지지 않나 싶네요.

이걸 계기로 안희정 혹은 이재명 혹은 안철수 어디로 가든 그건 유권자의 마음이고 권리이겠지만, 기왕이면 반박을 아예 못하게 제대로된 출처와 앞뒤 문장등도 같이 나오고 그걸 확인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1:43
   
남인순 발언모음이 전부다 진위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는 점에는 동의 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에서의 남인순 영입으로 인한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성편의만을 위한 그릇된 성평등 의식으로 인한

성범되 관련 무고죄부분, 군복무문제, 군가산점문제 들은 이미 뒷받침할 근거들을 링크로 해놓겠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66860
http://maketimemoney.tistory.com/838
https://youtu.be/dV57DKx0TX0

유투브 영상은 제가 링크 단 것 뿐 아니라 다른 남인순시 출연분도 찾아보시고요~
          
만원사냥 17-03-15 11:46
   
네. 저도 저 발언들이 전부 날조된거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부풀리기는 없는지 경계하고 오히려 단순발언모음보다는 좀더 정교하고 자세한 관련 링크등도 모아야 정말 자신만이 아닐 다른 문재인후보지지자들도 다시 한번 고려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이번 대선은 정말 문재인을 위한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기에 어떤 후보의 지지자일지라도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심정으로 검증해나가야겠죠. 그부분은 이해하고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몸빼 17-03-15 11:43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문후보 진성 지지자였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문빠인 제 누나 제 지지철회 들으면 못 믿을 겁니다. 농담인줄 알겠죠.
          
만원사냥 17-03-15 11:49
   
분명히 워낙 페미에 대한 반감이 심하기도 하고 저 내용이 전부 맞다면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것들도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위에 몇몇분 말씀처럼 처음 유포되었던 단순 발언모음이 아닌 좀더 치밀하고 정확한 관련 링크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또한 저분이 여성관련 모든 정책을 수립하는 분은 아니라는 것이이죠. 이번에 경제인사 영입에도 언론에서는 보수 진보 중도 성향인 3분이 동시에 영입되었다고 하고요. 저분들은 수많은 브레인 중에 1명이지 그사람 하나가 어떤 분야의 정책을 대표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지요. 암튼 이 글에선 좀 옆으로 샌 내용까지 갔네요.
     
곰팅이팅이 17-03-15 11:47
   
네 근거가 확실한 남인순의 주장만으로도 저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특히 군가산점 문제 토론에서 모병제 주장하는 부분에서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ET7x7RVZk

최종적으로 성평등을 위한, 우리나라의 안보를 고려한 모병제 주장이 아니라

남성에게 군가산점을 주면 여성에게 불리하니, 남성도 여성과 동등하게 군대를 가지 않도록

모병제로 전환하자

라는 논리인데, 안보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는거죠

저는 여성이 남성과는 생물학적 차이가 있으니 전투병과 아니, 군복무가 아니더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대체복무의 형태로라도 의무수행을 해야 한다고 보고

그 부분이 수많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고 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회관, 각종 관공서, 지하철역 등등 여성이 대체복무를 하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납니다

그걸 다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편의만을 추구해서 수치적으로 남성의 사회적 위치와 동등하게

만드려는 시도는 진정한 성평등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원사냥 17-03-15 11:53
   
네. 저도 저분이 모든 여성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한다면 당장 이재명이나 안희정에게 갈아탈 것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남여평등이나 여성입장에서 생각해서 종종 여성이나 꼴페미 쯤으로 오해받는 저라도 그건 아니라고 보구요.

단, 위에도 적었지만 저건 여성인권에서도 보수 진보 중도가 있다면 어느 한쪽에 있는 인물인 것은 확실한데... 그 사람의 의견대로 가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 오히려 그게 좀더 건강한 방향성을 잃지 않는데 중요하다고 보구요. 저런 인사도 있다면 또 좀더 보수적인 성향의 인사도 있겠고 서로 격렬하게 토론하면서 결과가 나온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에 지속되는 영입인사의 문제는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고 유권자를 흔들리게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암튼 곰팅님의 말에 전부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1:59
   
남인순 씨의 의견대로만 갈 건 아니겠지요~

다만, 최소한 방향을 엿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성본부장이라는건 대선전에 여성정책의 방향을 끌어가는 사람이 남인순이라는 점

여성정책이 단순하게 성문제가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에서 암튼 저는 굉장히 문후보에 실망했습니다

남성들의 삶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papercup 17-03-15 11:52
   
뭐 남인순 한명 들어왔다고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그동안 영입한 좋은 인물들, 그 사람들의 토론과 활동들 모두 싸잡아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겠다면 말릴 방법이 없는거겠죠
남인순 이름 석자도 듣기 싫은 1인 이지만 그렇다고 문재인의 발자취 모든 것을 부정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메갈 하나 들어왔다고 거기에 물들 사람도 아니거니와 문재인 캠프내에 있는 그 저명한 사회학자와 교수들이 남인순 헛소리에 동조할 일도 없으니까요
     
곰팅이팅이 17-03-15 11:56
   
넵 문재인 후보가 영입한 좋은 인물들 예를 들면 호사카 유지 교수 같은 사람들 다 좋습니다

영토문제? 당연히 중요하겠죠~

그 밖에 다른분야 다 중요하죠~

근데 제가 글에서 적었듯이 남인순씨 관련된 성평등 문제는 단순하게 남여문제만 걸린게 아닙니다

출산율, 국방, 공무원임용문제, 육아문제, 조세문제 많은 문제들이 걸린 사안이라 그런 것이고요

문재인 캠프내에 있는 저명한 사회학자와 교수들을 기껏 뽑아놓고
그렇다면 왜 남인순을 영입했을까요?

그걸 안했다면 제가 애초에 걱정할일 없이 돌아설 이유도 없었던 거니까요

저 하나 빠져나가는게 뭐 무슨 타격이 있겠습니까
저도 대한민국 안의 제 삶에 있어서는

남인순 씨의 어떤 주장도 저에게는 타격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papercup 17-03-15 12:06
   
남인순이 메갈이슈에 강하게 걸려있기는 하지만 실제 여성들 사이에서 메갈은 성평등 문제와 동일시해서 보는 사람들이 훨씬 다수 입니다
메갈이슈로 남성이 공격하는 모습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여성들이 불편한 감정으로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대선에서 이기려면 여성표는 필수죠 박근혜가 60%가까운 주부표를 흡수한 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입아프구요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보아도 문재인은 여성 주부층에서 약세입니다 즉 떠 안고 갈수밖에 없고 이것은 보수정당이나 국민의당이나 안희정 이재면 모두 똑같은 현실입니다 결국 상징성 있는 인물을 한명씩 영입하게 될테죠 그땐 어쩌시렵니까?

그리고 이 여자 한명이 님이 나열하신 문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수많은 학자와 교수들의 토론과 검증을 거친 후에 등장할 정책들에 남인순이 손톱이나 들이 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비약이 심해도 너무 심하신 겁니다
바닥이 보이는 극단론자가 설칠만큼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지금 문재인 캠프는....

걱정하시는 일은 아무것도, 단 한개도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2:14
   
넵 이재명, 안희정, 어떤 보수정당이든, 남인순 수준의 성의식을 가진 사람을 영입한다면

투표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박근혜는 사라졌고, 박근혜만큼의 최악은 이제는 저하나 참여하지 않아도 발생하지 않을 거라 봅니다
                    
papercup 17-03-15 12:47
   
아 그러시군요
선택의 기준이 청렴도나 도덕성이나 경제 안보 뭐 이런건 둘째고 메갈 영입했냐 안했냐가 최우선이시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부디 님께서 선택하신 여성주의자 영입안한 혹은 그와 비슷한 정책을 공약으로 세우지 않은 후보가 제대로 된 사람이길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대둔근 17-03-15 11:58
   
메갈사태때 페미들 싸잡아서 다 때려잡아놓고 아직도 '진정한 성평등' 운운하는군요.
댁이 이재명을 뽑든 황교안을 뽑든 상관안합니다.
이참에 진정한 남성을 위한 후보 황교안이나 뽑고 자폭하세요~
     
곰팅이팅이 17-03-15 12:04
   
황교안이 왜나와요? 그 군대도 안갔다온 색히가?

메갈사태때 페미들을 싸잡아서 다 때려잡았다고요???

어이 쪼가리가 없네

그럼 남인순이 진정한 성평등을 주장합니까?

현재 대한민국 90%의 남성들이 여성과 동등합니까?

의무 부분에 있어서, 국방의 의무 여성들이 수행하고 있습니까?

권리 부분에 있어서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교해 휘두르지 못하는 권리가 있습니까?

유리천창? 여성이 힘든직종에서 남성만큼 일하고 있습니까?

공무원, 교사 같은 직업에서만 여성이 남성과 같은 비율이어야 합니까?

제철소, 환경미화원, 화력발전소,  각종산업 전반 생산직 등등 여성이 남성과 비슷한 비율로

일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여성문제에 있어 남성들의 고충을 알려 하지 않는 부분은 그러든지 말든지 이지만

남인순 같은 사람으로 인해 문재인을 버리는거에 대해

황교안 같은 색히를 들먹이며 비하하는 말꼬라지는 작작하세요
          
대둔근 17-03-15 12:28
   
그럼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거나 적어도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있습니까?
국회의원 판검사 고위공무원 중에 여성 비율이 몇%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남성대비 여성 임금비율은 아시는지요?
한국 100대 부자중에 상속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여성이 몇명인지는 아십니까?
육체노동 얘기하시는데 가사노동 육아노동은 대부분 어느쪽에서 담당하고 있나요?
그게 얼마나 고된 일인지 애 키워본적 있기라도 합니까?
출산휴가 육아휴가 갔다가 복귀해본적은 있습니까?
x적x x슬아치 x레 같은 내재된 성차별 언어폭력에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몇번이나 있는지요?
나도 남자고 당신이 여성문제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쥐뿔도 관심없어요.
그렇게 마녀사냥하듯 아무데나 메갈딱지 붙여서 부들거리지나 말란 얘깁니다.
성이슈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좋습니다 그거야 개인의 소신이니까요.
경제정책이고 적폐청산이고 다 갖다버리고 남권신장 외치는 후보나 찾아서 뽑으세요.
군대는 이재명도 본의는 아니지만 못갔고 안철수는 군의관 출신이죠?
황교안이 싫다니 홍준표는 어떠세요. 군대도 다녀왔고 아주 맘에 들어하실것 같은데요 ㅋ
               
쾌도난마 17-03-15 12:35
   
나도 여자지만 당신이 남성문제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쥐뿔 관심없어요.
내놓은 정책마다 별 쓰레기 같은것들이지요.
그렇게 여성들이 대단한 피해를 입고 있는 마냥 한남충 딱지 붙여서
별 갖잖은 개소리로 길거리에 나와 농성이나 하고 쇼하지 말란 얘깁니다.

누가 남권신장 외쳤지요? 군대안가서 여자라서 탓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메갈년들 하는 소리마냥 떠드시네요.
마치 군대가고 싶어도 못가게 한다라는둥.. 꼬우면 니도 해달라고 해달라는둥..
개념이 완전 판박이세요..

누가들으면 여잔 동등한 권리조차 없는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반응해야돼? ㅋㅋㅋ
                    
대둔근 17-03-15 12:39
   
잠꼬대 하지말고 글을 남이 좀 알아볼수 있게 쓰세요.
                         
쾌도난마 17-03-15 12:42
   
님이나 잠꼬대 마시고 님글 거의 복붙해서 쓴거니 상상해보세요.
저도 이 개소리 알아보느라 애좀 썼습니다 ^^
               
KYUS 17-03-15 12:39
   
자기 입장에서 자신이 누리고 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부당하고 불리한 점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죠.
               
곰팅이팅이 17-03-15 12:42
   
남성대비 여성임금비율이 60%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재기 씨 발언 아시죠? 우리나라 자본가들 사람보다 일잘하면~ 그거 아시죠? 네 그걸로 갈음하고요

결혼해보셨어요? 가사노동, 육아노동, 그 통계를 뽑는데에 여성부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증명할 수 있나요?

경험론을 말씀하시는데, 주변에 결혼한 남자들 일하고 돌아와 설거지 하고, 빨래하고, 애보고 노예색히 같애요~

여자는요?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이들 80%의 아이엄마들이 전업주부입니다  일도 안해, 잡안일도 안해 뭐죠?

x적x x슬아치 x레 같은 내재된 성차별 언어폭력에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몇번이나 있는지요?

자적자, 한남충, 한남유충 등등 내제된 성차별 언어폭력은 경험해 보셨나요?

군대를 안갔다와서 싫은게 아닙니다~

군대를 가건 안가건, 동등한 의무수행을 이뤄줄 적임자를 원하는거죠~
     
나이트위시 17-03-15 12:52
   
메갈 사태 때 페미들 싸잡아서 다 때려잡았다라...
초창기엔 메갈 쪽만 욕 먹었고 메갈은 페미가 아니다란 사람도 많았지만
여성계 쪽에서 꾸준히 옹호하는 기사를 내온데다
강남역 사건 이후로 옹호 내지는 지지하는 기사를 미친듯이 쏟아내면서
페미=메갈이 되버린 건데 싸잡는다뇨?

여성계에서 처음부터 계열 구분 명확히 해서 선 그을 건 선 긋고 했으면 됐을 걸
학연 위주로 굴리면서 계열 구분 없이 어느 땐 리버럴에서 할 소릴 하다가
다시 사회주의 페미에서 하는 소릴 하다가 또 보수주의 페미에서 하는 소릴 하는 식으로
예성계 스스로 받아들여지기 힘든 방식으로 운동을 해오다 못해
레디컬 계열까지 끌어안으면서 자진해서 괴물이 되는 쪽을 택한 건데 싸잡았다라...
웃으면 됩니까??
도둥년탄핵 17-03-15 12:01
   
이재명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요... 문재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더 훨씬 오랬동안 봐왔기 때문에 대통령으로는

문재인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도 앞으로 5년 이상 더 지켜본 이후에는 확신하게 되겠죠!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허까까 17-03-15 12:17
   
좀 답답하시네요..

일단 저게 찌라시인지 아닌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각 사이트마다 논쟁중이다 지켜보자는 입장들) 설령 진짜라고 해도 저게 전부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누가봐도 엄청 급진적인데 저게 다 수용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재명의 여성정책은 어떨꺼라고 손바닥 뒤집듯 하실 수 있나요? 이재명 시장도 여성정책 관련해선 적지않게 페미니스트들과 궤를 같이 했습니다.

남이 누구를 지지하든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너무 성급하게 단면만 보고 판단하시는 것 같네요.
     
곰팅이팅이 17-03-15 12:20
   
넵 남인순에 대해 관심없었던 분들이라면 허까까님 처럼 보실 수도 있겠죠

전부터 성평등문제에 있어서 여성단체들의 과도한 여성편의위주 주장에 관심이 많아

남인순 국회의원 당선때부터 심히 걱정했던 저로서는

단면이 아니라 평소 남인순씨의 주장과 저 발언모음이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평등 문제는 단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성급할 순 있지만, 단면만 본건 아닙니다

평등의 단어의 원초적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봅니다
          
허까까 17-03-15 12:37
   
님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제가 님에 대해 잘 모르기에) 저도 쟤들 굉장히 안 좋아하고 소위 말하는 동방신기 멤버들(4글자 이름의 페미들) 그간 발언과 행동들은 대부분 꿰차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한 때 안티 여성부 활동까지 했던 사람이에요.

때문에 님이 뭘 우려하시는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냉정하게 봤을 때 지금 저건 내용부터가 말이 안 되고 법안으로 내기도 민망한 엉터리입니다. 심지어는 아직까지 제대로 기사화조차 되지 않았어요. 출처도 불분명하죠.

물론 님말씀처럼 저 여자는 저런 발언 하고도 남을 인물이고, 저런 여자를 편으로 끌어들였다는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우리가 우려할 대참사가 일어나진 않을 겁니다. 어차피 한 달 정도만 있으면 각 사안별로 윤곽이 잡혀요. 그 때까지 좀 관망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2:45
   
넵 관망을 하더라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건 개인적으로 철회할 생각입니다....

저는 남인순이 국회의원 된 것 만으로도 대참사라고 보고 있어요...
블루투스 17-03-15 12:23
   
'나 문재인 지지자였는데' 로 시작하면 대부분 지지자가 아니죠

이런식의 글 주갤에 넘쳐나죠

"나 문재인 지지자인데 오늘부터 지지접는다" ㅎㅎㅎ
     
곰팅이팅이 17-03-15 12:28
   
대부분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2012년에도 문재인 후보 뽑은 사람이긴 합니다

대부분이라고 적으신걸 보니 그 중에도 지지자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시긴 한것 같네요~

네 저는 진짜 남인순 때문에 돌아서는 전 지지자 맞습니다
쾌도난마 17-03-15 12:30
   
하 글쎄 문재인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나열해도, 페미정책이 시행되는날 그 피해가 말을 못해요..
착하고 어질고, 정책 잘 지키려 노력하면 뭐하냐고요.. 그 피해 상상이라도 해보셨나요?
어떤건 몇사람의 '희생'으로 어떤건 전체적 피해감수로..체감하실텐데요..
지금도 좋은 시스템 많고 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라입니다만, 체감하기 힘들죠
페미정책은 당신에게 직접 피해를 끼쳐야 만족할 그런 사안들입니다.

당장 이것하나때문에 너무하는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여자심리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거
얼마나 많았습니까.. 여성을 이용한 또 다른 적폐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네를 빨아주던 페미들
또 일으켜 세워 오늘같은 날을 반복하는데 첫 단추를 꼭 끼워야 합니까?
아 xx 그럴꺼면 뭐하러 싸웠어요 그동안...
     
곰팅이팅이 17-03-15 12:36
   
아 정말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여성배려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되어질때는

이미 늦은거죠....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도 이해는 됩니다만

절대 양보할 수 없죠... 뉴질랜드만 봐도....
발에땀띠나 17-03-15 12:31
   
저런건 다 차치하더라도, 여성부 주요 직책으로 있다 비례대표하고나서 지역구 공천 쭉 받고 있는 인물임.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민통련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논공행상에서 빠질 수 없겠죠. 문캠에서 본부장씩이나 하는데....그렇다면??


그렇다고 '이재명'도 아닌듯 합니다.

'성소수자 30프로'?? 에혀....우리나라에 성소수자 비율이 30프로나 되는지.... 아무튼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이재명도 저쪽이랑 샤바샤바한 듯... 그렇다고 연정하자는 '안희정'??? 에혀...답이 없네요...

전 그냥 일단 관찰자 시점으로 관망만 할랍니다. 경선 비토!!!
셀트리온 17-03-15 12:39
   
까고 싶은데 마침 딱 걸렸어. 그분이 당선되면 이민가겠다가 다음 순위인가요.
열받아서 xx안하고 9년동안 어찌 버티고 살았을까
문재인의 말년도 노무현처럼 될라나...  나름 원칙지키면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몇가지 오점때문에 지지자 다 안티로 돌아서고....  정권 또 바뀌고.... 이런사람을 왜 찼을까.. 보고싶어요.
왜 지지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하나 잘못들였다고 지지철회 선언을 거창하게 하니 부산촌놈이 웃고갑니다.
     
곰팅이팅이 17-03-15 12:44
   
왜지지 했느냐, 저는 정치는 책임의 정치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의 민주주의에서 이명박으로 한쪽세력이 망해먹었다? 그럼 다음번에는 그 다음 세력을 지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때는 남인순을 영입하지도 않았고요

이제는 남인순으로 인한 다른 사회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지지철회할겁니다

가생이 닷컴 게시판에 글쓰는게 거창하게 선언하는 거라 생각하는 부분에 웃을게요 쿄쿄
     
발에땀띠나 17-03-15 12:51
   
사람하나 잘못 들였지만, 조그만 오점으로 셋이나 내쳤으니까요. 표창원, 손혜원, 양향자입니다.

그리고 표창원 내칠때 연판장 누가 돌렸을까요? 남인순

이 상황에서 비토감정 안생기게 생겼습니까? ㅠㅠ 전 지지선언 철회는 아니더라도 경선은 비토! 관망자가 되렵니다. ㅠㅠ
     
쾌도난마 17-03-15 13:08
   
울 부서내에 진보성향이 나 혼자였을때, 그 서러웠던 순간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림..
물론 농담입니다만, 애들이랑 정치적인 이야기 할때마다 다굴쳐 맞았던 생각이 나네요ㅋ
그렇다고 사이가 나뻐지진 않았습니다. 다들 좋은 친구 상사 후배들이니..
요즘은 그 기세가 꺾여 제가 대세..ㅋ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보수애들힘이 극심했을때도, 문재인 변호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저란사람은.. 까고 싶은게 생겼어도 어지간해선 뭔가 이유가 있겠지 나보다 나은 사람이니 하며
지켜보기도 했지요. 하지만 페미 이건 아니에요.
그네가 만들어진 일등공신중 하나가 페미인데 또? 시작하자구요?
썬코뉴어 17-03-15 12:46
   
문재인캠프에 똥물이 튀었구나  어떻게 인물을 보는 안목이 저렇게 없는지 ㅉㅉㅉ
진구와삼숙 17-03-15 12:54
   
20 -30 대 에서  메갈과  꼴퍠를 향한  시선을    알면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했네요..

너도 나도  일시켜달라는  능력있는  여성분들  많을텐데  하필  저런  꼴퍠라니....

수꼴들이    어떤거라도  꼬투라  하나 잡아볼라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데       

일베충들  동원해서  20- 30대  감성  건드리면    그들이  수꼴들  지지하진  않겠지만

늑대 피하려다  승냥이  만난 격으로  투표장에  안갈수도 있는데    그냥  짤라 버리면  될걸

저런  꼴패하나가 뭐라고      지지자들  찝찝하게  하는지 원....
햇살같은티… 17-03-15 12:58
   
제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후보든 각각의 정책을 쭉 늘어놓고 보면, 자기와 사상이 다르거나 저건 왜 저렇지 라는게 나옵니다.
지금은 없더라도 대통령되어서 나오기도 하지요. 내가 싫어하거나 나랑은 다른 정책을 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우리는 후보의 정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후보의 다른 정책에 대한 대응도 보는 겁니다.
좋은 정책에 대해 얼마나 수용적으로 받아들이는가. 자기와 반대대는 의견을 얼마나 설득하려 드는가.
도저히 설득 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리고 나아가 주변사람을 통해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이게 제가 이재명 후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사실 저도 이재명 후보의 공약들이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공격한다는 점이지요. 몇가지 상황을 나눠보자면 대충은 이런겁니다.

상대의 공약이 나보다 괜찮고 자기와 다르다. 이 경우에는 무시하거나 조롱하거나 비꼽니다. 상대의 공약이 나와는 다르다. 설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설득을 하는게 아닌 공격해 상대의 의견을 깨버릴려고 하죠. 상대의 공약이 나와는 다르다. 이 경우에는 악으로 규정하고 공격합니다.

이게 문제인겁니다. 해결방법이 공격이예요. 이게 어떤 면에서는 시원하게 보이겠죠. 하지만 나라운영이라는게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혼자 자기만의 이상을 펼치며 공격적으로 운영하던 사람들은 열에 일곱은 독재자예요. 문제 해결방법이 공격이면 더욱 문제입니다. 외교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싸울겁니까. 그 끝은 전쟁이구요?

두서없이 썼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실겁니다. 이재명 후보의 혈기인지 성향인지 그 불같음이 맹장이 될 수는 있으나, 우두머리가 되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도 아니구요...
     
발에땀띠나 17-03-15 13:03
   
표창원, 양향자, 손혜원은 다름을 인정해서 내친 것일까요?? 자기 지지자들한테 너무 심하게 구는 것 아닌가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어쩔 수 없는 정략적 묘수일까요? 아니면 자기 발등에 도끼를 내려찍는 걸까요?  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무지 답답해요.
          
햇살같은티… 17-03-15 13:08
   
내친다고 문재인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도 아니고
조언하면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에 현실적으로 있으면서
그것을 트집삼아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빌미를 안주는 것이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이겠지요.
               
발에땀띠나 17-03-15 13:13
   
표창원 의원이 내려간 자리에는 누군가 앉죠.

그렇듯 어떤 사람이 직책에서 물러나면 누군가 앉아요. 직책은 뭐다? 인사권,공천권,발언권, 등등 즉, 파워다.

정의당이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소수임에도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 속도없이 통합이라고 주요직책 반띵한 멍청한 선의다.!?

저는 남인순씨 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배경(계파주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대선캠프에서 본부장이라는 주요직책을 맡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논공행상에서 배제할 수 있을까요?
                    
햇살같은티… 17-03-15 13:35
   
길게 글을 쓰다가 지우고 줄여이야기 합니다.
국민들은 1-100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보수주자들이 성공했던 이유는 자신의 지지층이 자신이 무슨 반대정책을 내던 지지해줬기 때문이고
수많은 영입인사와를 기용한 점
표창원이 반대세력의 여론 때문에, 양항자는 지지세력의 여론 때문에 내려간 점을 생각하면
남인순씨를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영입을 계속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영입하더라도 이른바 한자리 안 줄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캠프에서 의원직없는 직책은 자문일 뿐이다.

이정도로 줄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발에땀띠나 17-03-15 13:51
   
보수라고 부르기도 싫으니 저쪽이라고 부를게요.
저쪽은 공약이행률따위는 지지자나 후보나 신경도 안쓰고요. 그 이유는 말뿐인거 어차피 우리나 저쪽이나 다 아니까요.
우리는 다르잖아요. 공약이행률로 까고, 비교하고 비토하고 화도 내고요. 지지도 철회하죠.
그런데 저 또라이들이 잘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해요?
 
남인순씨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낼지는 미래의 일이니 말할 건 아니고 그래서 저도 관망세를 취하며 경선만 비토하겠다는 것이고요.
그 이유는 당연히 이런 여론의 반감을 전달하고 싶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 논공행상에 대한 갈등이 한자리 안주면 참 순탄할 듯 싶습니다.

대통령되어도 여소야대로 어려울 것 같은데;;; 행정부상의 직책마저 갈등상황이 되면....어휴..... 막막합니다. 전...정말 아니다 싶어요. 아꼈던 박원순 시장님 보면서부터...참...

게다가, 참 저런 상황이 되서 보궐선거는 ....어휴....한숨만 나옵니다. 공천달라고 엄청 물어뜯을텐데.. 그걸 보는 지지자는??
사계영희 17-03-15 13:02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가 저출산문제,인구문제죠 이 부분에서 소위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차별을 주장하면서남녀평등을 주장하는데, 요즘 정말 여성이 불평등합니까? 어느부분이요? 요새는 남자가 여자보다 힘든 상황에 놓였으면놓였지 절대 우월한 사회가 아니죠. 페미니스트들은 자꾸 감정적으로 주장히는데, 그 페미니스트들이 활개쳤던 유럽,미국은 페미니스트하면 치를 떱니다. 자꾸 한국 윗세대들은 자기네시절 생각하면서 선심쓰듯이 여성측에 이것저것 던져 주는데,  이런것들에  대한 책임은 다 그 아랫세대들이 지죠. 그러면? 결혼이 주고 저출산은 더 심해지겠죠 . 그러면 외국인수입해오고, 한국인 월급은줄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겁니다. 남녀평등에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내용은 전혀 남녀평등이 아니죠. 힐러리가 왜졌죠?
사계영희 17-03-15 13:08
   
페미니스트가 여성전체를 위해 저런소리 하는줄 아십니까? 자기들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거죠 페미니스트들은 정부에 기생하면서 어떻게하면 자기소속단체로 세금할당 더많이 할지가 더 중요한 작자들인데요. 어느시민단체든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