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실재로 경험담인데...
북한탈북출신 또라이가 한명있었음.
(말그대로 또라이. 남한은 자유민주주의 아니냐?~ 우기며 자유란소리를 뭘해도 용서된다 그쯤으로 생각하는
또라이...)
사무실 와서 온갖 미친소리 하길래,
당시 담당자가 경찰 불러서 끌려갔는데,
그걸 빌미삼아(?) 그 직원을 고소해버림.
직원이 빡쳐서 무고죄로 고소했는데, 더 웃긴건 이 북한사람이 자기 담당하는 형사도 자길 막대한다며
고소해버림.... (막장 오브 막장.)
이게 검찰까지 올라갔는데....여기서 끝나면 또라이가 아님.
검사까지 고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기각.ㅋㅌㅋㅋㅋㅋ)
네 무고죄로 재판까지 가시게 되서 그냥 벌금인가 판결나왔었는데,
또라이는 평범한 또라이가 아니었음.
무려 그 판결내린 판사양반을 고소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빡친 판사께서 징역 2년 때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드라 고소할게 없어서 판사를 고소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무고죄로 역고소 당하고 괴씸죄로 판사님 징역 최대로~ 를
당할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