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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05:22
여왕을 내려놓고 여신이 되었네요..
 글쓴이 : 미노
조회 : 269  


러시아의 금이 실력이 아닌 돈으로 산 것이라는 걸 
연아가 은메달로써 증명해 버렸네요. 진정한 은반 위의 여신은 
김연아였음을 세계 피겨팬들 가슴에 남긴 연기였습니다.
 
소트니코바에게 여왕의 자리를 내어주고 돌아서긴 커녕 
그대로 여신이 되어버렸네요..

우리가 좀 더 힘이 있었더라면 2014년 연아의 마지막 올림픽을 
소치가 아니라 평창에서 치러줄 수 있었을 텐데.... 
그걸 못 해줘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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