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ㅋㅋ

ㅋㅋㅋ

뭐 손도 잡기 싫어하는 년인데...ㅋ

다 좋은데. 노무현 좋고 사람 좋고.

도대체 노무현 좋은게. 왜 대선후보와 연결이 되는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

설마, 문재인이 노무현 같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누구의 적자. 누구의 사람. 이게 패널티가 되야 되는데. 그게 정치에만 오면 자랑거리야.

차범근 때문에 차두리는 평생을 비교당하면서, 아들을 못가르쳤다 뇌는 유전이 아니라는둥

전방 15도라는둥. 까이는데 말이지.

누구 아들이라고 불리까봐 하정우는 성도 갈았는데 말이야.

문재인이 '나 노무현 아니오. 난 노무현과는 다릅니다' 하면 내가 찍어주지.

슬그머니 두루뭉실 그 이미지 업어갈 생각이라면. 꿈깨는게 좋을껄.

노무현 이미지 때문에 문재인 찍을 사람이라면.

노무현 대선 출마 연설을 한번 보라고 권해주고 싶어. 뭐라고 하는지.

처음에. 각 역대 정부가 무엇을 기치로 내세웠는가를 들면서

그들이 자신과 무엇이 다른가를 명확히 하고 있어. 이게 진짜 리더의 말이지.

나 누구 사람이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아.

이후 내가 유일하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들면서. 명연설이

시작되지.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던 600년의 역사를 청산해야한다.

다음세대에 자신감을 줘야한다. 그게 참여정부의 정신이었지.

문재인은 뭔데? 뭐야 도대체.

그래서, 문베충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참혹한 비판을 받는거야.

이런글 보면 더 문재인이 답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무현에대한 국민들의 향수를 이용하는것이지요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제2의 노무현이아닌 제1의 ???가 대통령으로 뽑혓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왕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대변인이자 종입니다..

제발 국민들이 좀더 깨어 있었음합니다.. 진정.. 잘하면 칭찬을 못하면 회초리를 들줄 아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

다

향수를 이용하는건 나쁜거죠. 각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이 있는데.

그것을 정확히 집고 그 시대에 맞는 리더가 되려고 노력해야지.

결국 바꾸기 싫다는거 아닙니까.

그 향수라는게 그때 정부의 가치를 말하는 건데. 그걸 이용했다는 이야기는

그걸 지금 이시점에 하겠다는 건데.

참여정부가 원했던 시민이 되어 국민이 대통령도 내쫓은 마당에.

이미 흘러간 노래죠. 미래를 이야기 할때에. 이 얼마나 답답한 말입니까.

국민들은 이제 서로 싸우는걸 안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어요.

향수라고 하는대 그냥 문재인은 박근혜랑 똑같다... 라고 하고 싶은 것이겠죠.
뭐 새누리 일당 놈들과 그 추종자 양반들이 이제까지 한두번 써먹은게 아니라서...

악의에 차서 누군가를 혼내야한다는 일차원적 생각으로

대통령을 뽑으시겠다면. 김대중, 노무현이 하늘에서 울지 않겠어요?

두분 모두 미래를 말했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으니.

악의에 차서 누군가를 혼내야 한다고 누가 말했는대요? 누가요? 제가요? 문재인이가요?
막 없는 말을 만드시면 참으로 곤란 합니다.
그런 분이 미래지향적 어쩌고 하면 참 설득력 있겠습니다.
그리고 미래? 파하하하하하하... 혹시 과거는 깨끗하게 덮자는 소리세요?
하긴 이제까지 이명박근혜와 그외 일당 놈들이 주구장창 써먹고 지금도 써먹는 개소리죠.
과거는 덮고 일본과 협력해야한다라고 짓거리며 지금 나라 꼴이 참 볼만해졌죠?
과거가 썩어 문들어졌으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장땡이지... 이딴 소리도 심심하면 했고 말이죠.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나쁜짓을 했으면 혼나는게 맞는 겁니다.
왜요? 박근혜 그뇬과 그 일당 놈들이 다치는게 그렇게 걱정되세요?
전 좀 당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대요? 까놓고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더 났다고 생각도
간혹 했습니다. 문재인보다 훨씬 칼춤을 거~ 하게 출 것 같거든요.
그래도 미래 지형적으로 생각해 문재인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를 지지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