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상비와는 별도로 국비 5,54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정부가 한푼도 지출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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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주년을 앞둔 2015년 4월 8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관련한 총 지출비용 및 향후 지출비용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연합뉴스)
총 지출비용 : 5,548억 원
기존 지출비용(~2015.4.8) : 1,854억 원
미수습자 수색/구조/수습비용 : 1,116억 원
잠수부 인건비 및 조명비 : 488억 원
유류비 : 416억 원
수색참여 어선 지원금 : 212억 원
사고수습 비용 : 250억 원
인양 컨설팅 비용 : 5억 원
해양오염 방제비 : 35억 원
대책본부 운영비 : 104억 원
피해자 지원비 : 342억 원
수업료 등 교육지원금 : 99억 원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비 : 94억 원
외상치료 및 기타 병원비 : 9억 원
휴직 및 휴업지원비 : 30억 원
장례비 : 75억 원
분향소 운영, 소송, 기타 지출비 : 106억 원
향후 지출비용(2015.4.9~) : 3,694억 원
선체인양 비용 : 1,205억 원 (변동가능 또는 +alpha)
수색참여 어선 지원금 : 123억 원
피해자 지원비 : 356억 원
피해자 배보상금 : 1,731억 원
인명피해 보상금 : 1,428억 원
해양오염 피해 및 화물피해 보상금 : 130억 원
어업인 피해 보상금 : 160억 원
분향소 운영, 조사 및 기타 지출비 : 196억 원
최종자료를 못 찾았으니 나도 정확한 금액은 모릅니다.
2015년 4월 8일 까지 기존지출비용 : 1.854억원
상하이 샐비지 지출비용 : 1020억원 (상하이샐비지가 실제 투입한 금액은 2,000억원 이상으로 1000억 적자남)
나머지도 합리적인 선에서 근사치로 지급됐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나요?
내입은 비뚤어지지 않았는데 왜 비뚤어졌다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