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미국 의회가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공식으로 발의한데 대해 중국 관영매체는 곤혹해 하는 모습이다.
환구시보를 제외한 중국언론들은 미국 의회의 사드보복 규탄 결의안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은 채 대체로 침묵하는 모습이다. 이는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보복으로 인한 갈등 양상이 대외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꺼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미국 의회는 23일(현지시간) 중국의 사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안에서 "사드는 오로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만 철저히 방어적으로 운용되고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중국이 사드배치를 중단시키기 위해 한국의 기업과 국민에 대한 '비합리적이고 부적절한' 보복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의회는 또 "중국의 보복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위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중국의 보복조치는 용납할 수 없다(unacceptable)"고 엄중히 경고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5102841413
================= 기사에서 발췌
이미 작년말 부터 미쿡이 "북한·이란 제재법" 을 위반한 쭝꿔 전자업체인 ZTE에게 1조원 이상의 벌금을 물리고 이젠쭝궈넘들의 북한 교역 업체와 일반 무역상들까지 제제항목에 넣고 벌금을 때리기 시작할거란 세컨더리 보이콧 정책 기사가 미쿡발로 나오고 있죠.
쭝꿔넘들이 올초 부터 지금껏 한국에 경제 제제를 했던 이유가 사드는 핑계이고 한국 경제제제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미쿡의 대 이란 쭝꿔기업 제제와 향후 있을 북한과 관련된 쭝꿔 기업에 대한 제제를 완화할 협상카드로 쓰기 위한게 목적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쭝꿔넘들의 이이제이 수법으로 지금껏 북한을 미쿡과의 협상에 그 도구로 이용하다 이젠 한국을 이용해 지들 이익을 위한 협상 카드로 쓰겠다는 거군요.
4월 미.중 협상에서 미쿡이 이미 정해진대로 대중 압박을 밀고 나갈지 중국 업체들 제제를 풀어주며 협상을 마무리 할지 흥미진진 합니다만 머 어쨋든 전자든 후자든 한국에는 선택지도 없고 변하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4월에는 미쿡이 걍 쭝꿔넘들 환율 조작국 지정하고 북한과 엮인 쭝꿔 금융권 탈탈 털어 외환 송금 금지해 문닫게 하고 관련 쭝꿔 재벌들과 개인들도 미쿡수출 제한하는 제제 확실히 시행 해서 "한국 건들면 지들도 조ㅈ 되는구나" 란 생각이 자리잡게 이번 사드 사태를 기회로 쭝꿔넘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