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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5 18:03

문재인, '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은 따져보지 않았다'

글쓴이 : 몽두리

말이 안되는 핑계..

치매병원, 아이들 보육수당, 노인 수당 전부 예산계획을 따져보고

실행가능할때 발표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둘중 하나가 진실

1. 대통령 후보로써 준비되지 않았다

2. 공약에 대한 실천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1 번일 경우, '가장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문재인씨는 전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밥먹듯 했다

2 번일 경우, 거짓말 정치꾼

3.25 충북 민주당 경선 토론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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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빵우경 17-03-25 18:09 판교 택지 대금으로 돈뿌리는게 정치인가요 ? ㅂㅎㅉ 변호사님 ????? 판교 택지 대금으로 돈뿌리는게 정치인가요 ? ㅂㅎㅉ 변호사님 ?????



		암스트롱 17-03-25 19:04 판교택지대금은 성남시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정부로 가요. 그리고 성남시는 비교부단체라서 정부에서 받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1인당 예산규모는 평균수준이죠. 돈 남아돌아서 복지 하는것이 아니라 돈아끼고 비리 안하고 전시용 토건사업 안해서 복지하는 거죠. 판교택지대금은 성남시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정부로 가요. 그리고 성남시는 비교부단체라서 정부에서 받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1인당 예산규모는 평균수준이죠. 돈 남아돌아서 복지 하는것이 아니라 돈아끼고 비리 안하고 전시용 토건사업 안해서 복지하는 거죠.



		바람의노래 17-03-25 18:20 지금 문재인씨는 대선 재수생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정세에 예산이 얼마들지 정확한 데이타가 없다는것 뿐이지 그동안 준비해오신 데이터는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처음 대선 도전 하시는 분들 보다는 준비가 가장 잘되 있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문재인씨는 대선 재수생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정세에 예산이 얼마들지 정확한 데이타가 없다는것 뿐이지 그동안 준비해오신 데이터는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처음 대선 도전 하시는 분들 보다는 준비가 가장 잘되 있을거라고 봅니다



		암스트롱 17-03-25 19:06 그동안 공약을 많이 내놓았죠. 각계 각층을 돌아다니면서 그쪽의 숙원사업을 다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근데 그 재원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아직 전체공약이 마련되지 않아서 예산분배작업이 어려워 준비 못했다라고 했죠. 근데 그렇게 되면 그동안 발표했던 공약들은 다 허공에 붕떠버리고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 되고 마는 겁니다. 공약을 발표할땐 재원마련이 기본이 되는건 필수에요. 그래야 검증이 가능한거죠. 그동안 공약을 많이 내놓았죠. 각계 각층을 돌아다니면서 그쪽의 숙원사업을 다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근데 그 재원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아직 전체공약이 마련되지 않아서 예산분배작업이 어려워 준비 못했다라고 했죠. 근데 그렇게 되면 그동안 발표했던 공약들은 다 허공에 붕떠버리고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 되고 마는 겁니다. 공약을 발표할땐 재원마련이 기본이 되는건 필수에요. 그래야 검증이 가능한거죠.



		바람의노래 17-03-25 19:15 님말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5년전 경제하고 현재 경제하고 다르듯이 시시각각 변하는 재원의 구체적인 데이타를 산출 못했을 뿐이지 기본적인 데이타는 있을꺼라고 보여집니다 문재인씨가 답변을 못한건 잘못한건 맞지만 5년동안 허송세월로 놀았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ㅎ 대충 어림 잡아서라도 답변을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고 보여집니다 ㅎㅎ 님말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5년전 경제하고 현재 경제하고 다르듯이 시시각각 변하는 재원의 구체적인 데이타를 산출 못했을 뿐이지 기본적인 데이타는 있을꺼라고 보여집니다 문재인씨가 답변을 못한건 잘못한건 맞지만 5년동안 허송세월로 놀았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ㅎ 대충 어림 잡아서라도 답변을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고 보여집니다 ㅎㅎ



		추리의세계 17-03-25 19:32 더문캠은 지금 엄청난 인재풀로 유명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공약부터 지르고, 예산은 아직 못내놓는다라는 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5년동안 [충북]을 위한 사업을 저렇게 거창하게 계획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정책 검증을 하는데 왜 모든 게 추상적인 믿음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더문캠은 지금 엄청난 인재풀로 유명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공약부터 지르고, 예산은 아직 못내놓는다라는 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5년동안 [충북]을 위한 사업을 저렇게 거창하게 계획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정책 검증을 하는데 왜 모든 게 추상적인 믿음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람의노래 17-03-25 19:38 뭐저도 다른분들 답변보다는 문재인씨 답변이 뭔가 두리뭉실한 표현들이 더러있지만 그게 문캠프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5년동안 아무 준비 없이 허송세월로 놀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뭐저도 다른분들 답변보다는 문재인씨 답변이 뭔가 두리뭉실한 표현들이 더러있지만 그게 문캠프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5년동안 아무 준비 없이 허송세월로 놀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매국노사냥 17-03-25 21:07 허송세월로 놀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라... 이건 그냥 맹목적 믿음이지 어떤 근거도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대통령을 뽑아서 문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들까지 수렁으로 끌고 가지 마시고 제대로 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공약이행률 16% 법안발의 달랑 4건, 통과 0건.. 의원시절 그는 최하위.. 학교로 치면 낙재생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정희의 향수로 수첩공주 박그네를 뽑더니 이번엔 노무현의 향수로 대본왕자 문재인?.. 전 이민 갈랍니다. 허송세월로 놀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라... 이건 그냥 맹목적 믿음이지 어떤 근거도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대통령을 뽑아서 문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들까지 수렁으로 끌고 가지 마시고 제대로 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공약이행률 16% 법안발의 달랑 4건, 통과 0건.. 의원시절 그는 최하위.. 학교로 치면 낙재생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정희의 향수로 수첩공주 박그네를 뽑더니 이번엔 노무현의 향수로 대본왕자 문재인?.. 전 이민 갈랍니다.



		바람의노래 17-03-25 21:15 매국노사냥님 반대편에 계신분 같은데 님말씀은 이해 했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분이 5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 보냈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물론 반대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지만 아무리 지지하는 당이 달라도 상식이 비상식이 되는 나라는 말들지는 말아야죠 매국노사냥님 반대편에 계신분 같은데 님말씀은 이해 했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분이 5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 보냈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물론 반대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지만 아무리 지지하는 당이 달라도 상식이 비상식이 되는 나라는 말들지는 말아야죠



		소요객 17-03-25 18:25 공약 이행율 16%의 문재인입니다. 오늘 토론에서도 이부분 물어보는데도 대답 안하고 넘어감. 그냥 전형적인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공약 이행율 16%의 문재인입니다. 오늘 토론에서도 이부분 물어보는데도 대답 안하고 넘어감. 그냥 전형적인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블랙캣 17-03-25 18:44 ----------- 왜 이러한 어설픈 주장을 하는 이는 대부분 저랩일까? -------------------------------------- ----------- 왜 이러한 어설픈 주장을 하는 이는 대부분 저랩일까? --------------------------------------



		암스트롱 17-03-25 19:07 저랩이 무슨 상관이에요. 어설픈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떤 점이 어설픈지 짚으시고 반박을 하시는게 옳은거에요. 저랩이 무슨 상관이에요. 어설픈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떤 점이 어설픈지 짚으시고 반박을 하시는게 옳은거에요.



		보노너부리 17-03-25 18:54 수고들 많으십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바람의노래 17-03-25 19:40 이런 생각을 하면은 너무 오바인가요? 문재인씨 본인은 어차피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기에 차기나 차차기를 위해서 이재명씨나 안희정씨를 띄워줄려고 본인은 어리숙하게 보이고 다른후보가 돋보이게 하려는 서로 윈윈 전략인건 아니겠지요 ㅎㅎㅎ 이런 생각을 하면은 너무 오바인가요? 문재인씨 본인은 어차피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기에 차기나 차차기를 위해서 이재명씨나 안희정씨를 띄워줄려고 본인은 어리숙하게 보이고 다른후보가 돋보이게 하려는 서로 윈윈 전략인건 아니겠지요 ㅎㅎㅎ



		매국노사냥 17-03-25 21:03 남들이 들으면 님의 생각이 정말 말도 안돼는 소설이라는거.. 아십니까? 문에 대한 선의를 버리고 객관적으로 그를 보기 시작하면, 노무현이란 컨텐츠를 빼고 그를 보기시작해야 비로소 문이란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남들이 들으면 님의 생각이 정말 말도 안돼는 소설이라는거.. 아십니까? 문에 대한 선의를 버리고 객관적으로 그를 보기 시작하면, 노무현이란 컨텐츠를 빼고 그를 보기시작해야 비로소 문이란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바람의노래 17-03-25 21:18 소설 맞습니다 제 뇌피셜이기도 하고요 님도 본인 생각 적으면 되는 겁니다 소설 맞습니다 제 뇌피셜이기도 하고요 님도 본인 생각 적으면 되는 겁니다



		몬난이 17-03-25 20:00 예산 소요까지 따져보는게 바람직은 한데 ㅋㅋ 구체적인 예산을 따져본건 아니지만 대강 개산 수준에서는 따져봤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공약 단계에서라면 그 정도로 그냥 넘어가도 될 문제 같은데요. 예산 소요까지 따져보는게 바람직은 한데 ㅋㅋ 구체적인 예산을 따져본건 아니지만 대강 개산 수준에서는 따져봤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공약 단계에서라면 그 정도로 그냥 넘어가도 될 문제 같은데요.



		추리의세계 17-03-25 20:05 넘어가선 안되죠, 하다 못해 이명박도 대운하 예산은 제시했습니다. 그게 4대강으로 바뀌고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갔죠. 합리적인 판단이라면 문캠에서 그냥 공약 질렀다고 해야죠. 지금 전국을 돌면서 저렇게 지역 발전 공약을 남발하면 나중에 하나도 못지키거나, 따 당하는 지자체 100% 나옵니다. 법인세 인상도 확답을 안하면서, 무슨 재원으로 저 사업들을 다 하겠다는 건가요. 담배값도 내린다면서요. 그럼 결국 서민들 소득세 증세 아닙니까. 넘어가선 안되죠, 하다 못해 이명박도 대운하 예산은 제시했습니다. 그게 4대강으로 바뀌고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갔죠. 합리적인 판단이라면 문캠에서 그냥 공약 질렀다고 해야죠. 지금 전국을 돌면서 저렇게 지역 발전 공약을 남발하면 나중에 하나도 못지키거나, 따 당하는 지자체 100% 나옵니다. 법인세 인상도 확답을 안하면서, 무슨 재원으로 저 사업들을 다 하겠다는 건가요. 담배값도 내린다면서요. 그럼 결국 서민들 소득세 증세 아닙니까.



		몬난이 17-03-25 20:15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사전 개산이 안맞으면 공약한 내용을 예산에 맞춰 줄일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문후보 측에게 개산 수준의 재원계획도 없다면 그건 말씀하신대로 문제겠죠. 그리고 그건 구체적으로 예산을 따져보지 않았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라고 봅니다.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사전 개산이 안맞으면 공약한 내용을 예산에 맞춰 줄일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문후보 측에게 개산 수준의 재원계획도 없다면 그건 말씀하신대로 문제겠죠. 그리고 그건 구체적으로 예산을 따져보지 않았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라고 봅니다.



		추리의세계 17-03-25 20:24 그럼 님 말씀에 합당한 예를 들죠. 어떤 회사가 [연봉 1억]이라는 조건으로 사원을 채용했다 칩시다. 좋다! 하고 선택하고 나니 "회사를 운영해보니 3천만원 밖에 못주겠네" 라고하는 겁니다. 그럼 1억 주겠다는 모집공고는 허위가 되죠? 정치인 공약은 계약서가 없습니다. 재정운영계획도 안 내놓는 회사가 1억을 줄 수 있는 회사인지는 지원자가 판단할 수 있어야죠. 그럼 님 말씀에 합당한 예를 들죠. 어떤 회사가 [연봉 1억]이라는 조건으로 사원을 채용했다 칩시다. 좋다! 하고 선택하고 나니 "회사를 운영해보니 3천만원 밖에 못주겠네" 라고하는 겁니다. 그럼 1억 주겠다는 모집공고는 허위가 되죠? 정치인 공약은 계약서가 없습니다. 재정운영계획도 안 내놓는 회사가 1억을 줄 수 있는 회사인지는 지원자가 판단할 수 있어야죠.



		몬난이 17-03-25 20:40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문재인 후보측이 말한대로 대강의 재원조달계획이 있다면" 사기까지는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얼핏 말꼬리 잡는 것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근로계약보다는 투자자와 기업간 투자계약에 가까운 듯 합니다. 경영자 측에서야 낙관적 이익전망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겠죠. 정말 문제는 그게 사기적 수준이냐 여부일뿐입니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문재인 후보측이 말한대로 대강의 재원조달계획이 있다면" 사기까지는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얼핏 말꼬리 잡는 것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근로계약보다는 투자자와 기업간 투자계약에 가까운 듯 합니다. 경영자 측에서야 낙관적 이익전망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겠죠. 정말 문제는 그게 사기적 수준이냐 여부일뿐입니다.



		국산아몬드 17-03-26 04:00 도데체 뭔 근거로 자기가 하면 사드문제가 제대로 처리 된다고 주장하지? 대책도 없잖아 도데체 뭔 근거로 자기가 하면 사드문제가 제대로 처리 된다고 주장하지? 대책도 없잖아



		다주겄삼 17-03-27 11:50 같은편끼리 적당히 합시다... 아... 같은편(후보자들 말고 글 쓰는 사람...)이 아닌가? 같은편끼리 적당히 합시다... 아... 같은편(후보자들 말고 글 쓰는 사람...)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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