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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6 00:30
노무현만큼 언론에서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1,719  

대놓고 까버린 대통이 없었는데
노무현시절에는 노조고 방송국 사장이 누구편이라고 댓글 다는 멍청이는 뭐죠
노무현이가 뭐만 할려고 하면 가장 먼저 캐백수에서 비판하고 해서
청와대 기자실을 패쇄하고 정책 운영했었는데 
그 캐백수사장을 노무현이가 임명했음 그런대 가장먼저 비판하고 재일 많이 까고 그랬는데
헛소리 하는  이상한 사람은 뭐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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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즈 17-03-26 01:04
   
경제는 힘들지언정...
마음은 그때가 이명박근혜따위보다 훨 편했죠
     
민성 17-03-26 01:12
   
경제가 힘들었다고요?
언론에서 불안감만 부추겨 그렇게 느낀건 아니고요?
각종 경제수치가 웰빙시대였는데...
          
냐즈 17-03-26 01:22
   
각종 경제수치야 대기업 금수저 상위층들에게나
 체감되는것이고
imf여파로 금리상승으로 인해 대출이자 감당안되 무너진지 몇년 안된 서민층은 김대중이후 신용카드대란 사금융등 여파로 힘들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되려 서민들은 더 힘든 시기였다봅니다...
               
황다도 17-03-26 02:26
   
IMF 구제금융 직후 집권한 김대중 정권에 그 책임을 물으면 안되겠죠? 또한 성장률과 물가상승을 함께 보거나 국민의 소비 심리, 중산층 비율을 보면 어느정도 나오쟎아요? 그때 모든 상황이 좋았다거나 실패한 정책이 없었다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지금'과 비교해서 더 힘든 시기였다?를 동의 못하겠네요.
     
chaos 17-03-26 13:26
   
경제 성장률이 노무현때가 가장 높았습니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권중 경제성잘률, 안정성 가장 좋았을때가 노무현 정부때였음.
이것을 언론에서 계속 어렵다 힘들다 떠들어서 그렇게 인식된거구... 정말 힘들었던때는 김영삼 정부때아닌가요? imf 구제금융....
언제부터인가 한국 국민들은 imf 구제금융이 무엇이었는지 언제 무엇때문에 발생했는지 잊어버림.
역시 냄비근성??? ㅋㅋ
     
Atilla 17-03-26 15:33
   
웰빙이라는 단어가 언제 나온지 알아요?
사람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이제 몸에 좋은걸 찾아야 겠다 해서 나온 단어입니다.
원화도 강세였고 부동산도 활화에 암튼 지금 경제상황과 비교하기 불가.
살기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DawnShine 17-03-26 01:27
   
기자실 폐쇄한건 그 이유가 아닐텐데 ㅡㅡ

이걸 또 이딴식으로 왜곡하나
     
김씨18호 17-03-26 10:58
   
ㅎㅎㅎ 그니까요.

아마 검색도 안하고 글을 쓰는거던지,

알면서도 아니면 알고식으로 쓰는거죠.
wndtlk 17-03-26 01:28
   
노무현 당시 공영방송 장악 노력을 알아봅시다.
노무현때 방송국사장들 모조리  낙하산(모두 해당 방송국에서 하루도 일안했던 사람들. 최문순은 기자했음.)입니다.

kbs서동구사장 -- 노무현 대선캠프출신이자 경향신문 편집국장, kbs에 하루도 근무안한 kbs와 전혀 무관한 완벽한 낙하산
kbs정연주사장 -- 한겨레신문 논설주간출신인 정연주도 kbs에 하루도 근무안한 kbs와 전혀 무관한 완벽한 낙하산
mbc최문순사장 -- 전국언론노조를 창립하고 대표적 친노어용매체였던 미디어오늘을 창립한 사람입니다. 3년만에 mbc 편집국 보도국등 뉴스, 시사관련프로그램들의 모든 인사를 노조원 출신들로 모조리 갈아버린 중립성자체를 완전히 상실했던 대단한 사람. 퇴임후 3일만에 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로 입당해서 민주당국회의원을 지냄.
ytn 표완수 사장 -- 오마이뉴스 출신사장으로 ytn과는 하루도 근무안한 완벽한 낙하산
ebs 권영만사장 - 2003년까지 노무현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지냈던 사람.. ebs하루도 근무한적없는 낙하산 심지어 권영만은 노무현때 청와대출신
     
돌배 17-03-26 01:33
   
일베충의 왜곡 쩐다.
          
wndtlk 17-03-26 01:52
   
나 일베충 아니다.
               
DarkNess 17-03-26 02:30
   
일베랑 똑같은 논리로 똑같이 얘기하는데 나는 일베 아니라고~ 그렇게 부정을 하고싶다는건
꼴에 일베가 부끄러운줄은 알긴 한가보죠

아무리 일베가 아니라고 하면 뭐합니까?
일베랑 논리가 너무 똑같은데

일베가 아니긴하지요. 일베같은 어린애들 노는데는 격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안가겠지요
대신 일베충들이 떠드는 논리는 만드는 사람 아니신가요?
그럼 그게 일베랑 뭐가 다릅니까 같은거지
                    
헬로가생 17-03-26 02:58
   
일베 아님.
그냥 벌레.
               
김씨18호 17-03-26 10:59
   
일베충은 아닌데, 사고방식과 사상의 고향은 일베인가보네
     
냐즈 17-03-26 01:40
   
wndtlk 일베 또는 박사모님?
설혹 낙하산이라해도 그낙하산들과
모든 언론사 신문사 국민들이 힘들때마다
습관적으로 남탓하듯
"이건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다 외쳤는데
먼 강남구청장 세월호가 문재인 때문이다란식에
어이상실 잡소리를 하시는지....
우길걸 우기시길
          
wndtlk 17-03-26 01:57
   
나 일베충도 아니고 박사모도 아니다.
노무현의 방송장악만 얘기하려 했는데 친위신문 지원과 반대신문에 대한 보복을 얘기해 볼까요?

노무현 당시에 노무현이 언론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봅시다.

1. 신문 공동배달제
다 알다 싶이 친 노무현에게 우호적인 한겨레, 경향 등의 배달을 지원하고 메이저 조중동을 견제하지는 방안.

2. 취재 활동 제한 (취재활동 선진화 방안?)
2007년  취재지원선진화 방안이라는 명분으로 브리핑실과 기사송고실을 통폐합하고 기자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대신 전자브리핑 제도를 도입해 브리핑 내용을 온라인으로 받도록 했다. 이런 조치는 기자들이 취재원(정부 관계자)과 얼굴을 맞대고 접촉하거나 부처 사무실을 방문하는 취재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언론계와 학계에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통제하는 시대착오적 정책이라는 비난이 나왔다.
이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008년 3월 9일 노무현 정권의 언론 압박 정책과 이에 맞선 기자들의 취재자유 수호투쟁을 다룬 '노무현 정권 언론탄압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청와대가 기획하고 국정홍보처가 추진한 각종 취재 통제 방안들이 나올 때마다 부처 기자실에서 쫓겨난 기자들이 정부청사 복도와 로비에 임시기자실을 차려 촛불을 켜고 찬 바닥에 앉아 기사를 썼으며 정권은 공무원들이 언론과 싸울 경우, 승진 등에 가산점을 준다는 당근을 내세워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하도록 유도했으며, 국정브리핑·청와대브리핑 등 관제언론을 만들어 직접 비판적인 언론을 비난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국제언론인협회(IPI)는 IPI "취재봉쇄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의 취재봉쇄 철회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정부가 "기자들이 (공무원과) 지정된 장소에서만 인터뷰하도록 한 것은 서구에서는 확립된 관행"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마인츠에 모인 다양한 국가의 IPI 회원들은 '그 어떤 존중받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이뤄지지 않는 일'이라고 부인했다"며 서구의 관행이란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IPI가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세계신문협회(WAN)도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의 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 WAN의 개빈 오라일리 회장과 조지 브룩 세계편집인포럼(WEF) 회장은 "참여정부의 이번 정책은 정부 관리에 대한 언론인들의 접근을 제한하고 보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3. 반대 신문에 대한 노무현의  비이성적 적대감
노 대통령이 취임 후 끊임없이 메이저 신문을 향해 노골적 비판과 공격을 쏟아낸 데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일부에선 즉흥적인 반응이란 평가도 나오지만 노 대통령의 신문 비판을 오랜 소신으로 보는 이도 있다. 대통령 선거 때 정책자문을 한 인사는 “대통령은 다른 건 몰라도 언론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고 순간 자제력을 잃는다. 분위기가 험악해 ‘신문과 잘 지내라’는 제안은 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조기숙은
 "아침 눈 뜨면 조선일보 어떻게 죽일까 생각해"
“조선·동아에 기고도 인터뷰도 응하지 말라"라고까지 하지 않았는가!

4. 광고 편중 논란
노무현 정권 당시 이른바 '친노' 인터넷신문에 대한 광고 편중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집행된 정부 광고 중 오마이뉴스가 총 8억1919만원을 수주해 인터넷 신문 가운데 월등히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 오마이뉴스에 이어 데일리서프라이즈가 3년간 총 2억8140만원, 프레시안이 1억1110만원의 광고를 각각 수주했고 모두 친노언론이다.[72] 9개 종합일간지 중 노무현 정부 기간(2003~2007년)에 정부 부처 및 공기업 광고 수주건수가 가장 많은 매체는 정부가 출자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신문(9070건)이었고, 이어 한겨레신문(5417건), 경향신문(4697건)의 순이었다. 특히 2004년 8월까지는 인터넷 광고의 오마이뉴스 편중은 더욱 심해져 정부 광고 발주액(5억3880만원)의 20.7%인 1억113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대조적으로 조선·동아 등 현 정권에 비판적인 중앙 일간지의 정부 온라인 광고 수주액은 노무현 정권 출범 후 점점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2002년 각각 1,2위였으나 동아일보는 8위 조선일보는 순위안에도 들지 못했다
얼마나 자기편 언론을 지원했는지는 명약관화 합니다.

5. 공무원 댓글 논란
노무현은 정권의 정책 홍보를 위해 국정 홍보처를 신설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인터넷 댓글을 달아서 직접 의견 개진할것을 권고하였다. 이 시기 공무원 댓글은 인사 고가의 평가 기준에 반영되기도 하여서 논란이 되었다.
               
민성 17-03-26 02:00
   
니가 일베충이 아니고 박사모가 아니라고? 지난글 보기는 뻘로 있는줄 아냐?
니네 별로 돌아가면 맞장구 쳐줄텐데
그렇게 주장하던 jtbc 조작테블릿은 어떻게 됐냐?
닭사모님?
                    
wndtlk 17-03-26 02:05
   
나는 좌파, 친북,  공산주의 허황된 꿈이 무너진 지금에도 자유시장경제가 사악하며 무분별하게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니 결국은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세력에 반대할 뿐! 더불어 통진당, 민중연합당, 정의당, 민노총, 전교조, 전농 등등등...

인생은 고입니다. 편안하며 경쟁이 없는 천국은 불가능한 것이니 꿈 깨세요.
                         
DarkNess 17-03-26 02:31
   
거 나이도 있고 신문사 출신인듯한데
세상이 변하고 있고 당신같은 사람들 설자리 이제 없습니다
그냥 찌그러져 사세요. 뭔 자꾸 시대에 역행해서 울부짖고있어

당신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싫어했던 이유는 딱 하나야
'내가 해먹기 어렵게 자꾸 만든다'
당신들이 해먹기 편한 세상 만들어줄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점점 그럴일은 없어

당신들의 관심은 나라도 아니고 경제발전도 아니야
오로지 당신들 해쳐먹기 좋은 사회 만들고 올라오는 사다리는 걷어차버리는게
당신들 관심사지
그걸 뭘 그렇게 어렵게 얘기하며 합리화를 시키고 있어 그냥 나는 실컷 해먹고싶다고 얘길하지

그래놓고 뭐? 인생은 고(苦)? 꼴에 문자쓴답시고 앉아있는데
왜 모든 사람들 인생이 힘들고 어려워야하는데?
고생도 못해본 것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당신들같은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거야 이 광신도야

당신같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어떻게 분석하는지 알아?
유년시절 받은 정신적, 가학적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로 인해
남들의 고통과 감정에 전혀 교감하지 못하는 싸이코패스라고 한다
그러니 하는 말이 니가 나만큼 고생해봤어?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는거지

그래서 나온 당신네들의 정점이 바로 박근혜야
남들의 고통에 전혀 교감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거라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바로 이 사회의 惡이고, 반드시 근절되어야만하는 암덩어리들이야
                         
coooolgu 17-03-26 02:39
   
그래서 선택한게 박근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노노데모들의 머릿속이란 참 아스트랄해
                         
황다도 17-03-26 04:03
   
자유와 평등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자 헌법의 기본가치인데 이를 부정하신다면 스스로 전체주의자나 파시스트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보수는 이런 기본 가치와 원칙을 옹호하고 지키는 것이랍니다.
                         
wndtlk 17-03-26 19:38
   
경제적 자유는 억제하고 무분별한 개인적 자유는 팽창시키며 기회의 평등은 무시하고 노력과 재능에 관계 없이 결과적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좌파입니다. 자유, 평등 좋아하시네
               
셀트리온 17-03-26 02:20
   
               
호밀빵 17-03-26 03:06
   
김평우 변호사가 당신처럼 개소리를 지꺼리면, 강일원 재판관이 이렇게 말하죠.

그런데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당신 말이 전체를 관통하는 본질이라면 노무현 시절에 언론자유도는 낮아야 하고, 당신 주장과는 반대로 당시 언론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하지 못했어야 하는겁니다.

우리는 박정희, 전두환같은 독재시절의 경험으로 언론이 탄압받으면 찍소리도 못한다는걸 알고 있죠.
               
황다도 17-03-26 03:38
   
노무현이 집권한 5년간 언론관련 잘못이 있었고 실패한 정책도 있었죠. 그래서 비판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건 집권 당시고 지금은 역사가 되었고 그것을 평가할 땐 '비교'해야죠? 안그래요? 지금 노무현이 집권했음? 언론 자유도 수치 매년 정확히 발표되고 있는데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향해 발전하고 있는 나라에서 10년전보다 퇴보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언론 자유도 퇴보 했쟎아요? 노무현때 지상낙원이었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노무현을 평가하려면 이전 김대중 정권이나 이후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비교해야 하는거 아님?

노무현 언론 장악 어쩌고 글 계속 퍼나르는데, 국영방송 사장은 복수 후보자 재청받아서 정부에서 그중 한명을 임명하는 선임방식인데 이게 왜 방송장악이죠? 악의적으로 날조하는 거 아님? 그리고 mbc나 ytn을 낙하산이라고 표현했는데 인사위원회와 노조에서 선임한 사장을 정권 '낙하산'이라고 표현하면 날조 아님? 노무현이 불법적으로 임명한 것 처럼 교묘하게 써 놨네요?

노무현이 언론과 임기전 그리고 임기중 언론과 사이가 안좋았고 대척점에서 계속 싸웠다는 것은 당시 성인으로 살았던 사람은 모두 알지 않음? 이것도 논쟁해야 하나요? 근데 생뚱맞게 언론을 장악했다는 둥 언론을 괴롭혔다는 식으로 퍼나르고 비판하면 호응을 얻기 힘들겠죠? 노무현이 언론에 받은 피해가 컸고 이에 대한 피해의식도 컸고 이익단체로서의 기자단을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우호적인 언론에 3년간 8억씩?이나 공익 광고도 주고 악의적 오보에 대해서 고소고발도 많았죠. 이에 대한 비판도 타당하지만 이는 역으로 언론을 장악하지 않았다는 반증아님?

지금 정권 바뀌는 시점에 이곳 저곳에서 노무현 방송장악이라며 침소봉대하는 글들이 막 올라오고 퍼나르는 사람이 늘었죠. 이명박 방송장악 이야기 하려면 간단한 글로는 안되고 책으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MBC만 가지고도 장악과정 적으려면 글 한편으로는 안되고 연재해야 할 정도 아닌가요?

노무현도 분명 언론 관련 실정과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된 지금 그 이후 정권들과 비교해서 보면 언론 자유도 같은 지표를 떠나서 그 많던 사회고발 프로그램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하고 이런 언론의 사회 감시망이 해체되면서 박근혜 탄핵같은 불행한 사태까지 오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노무현이 100점 만점에 60점이었고 이후 수구 정권이 20점이라치면 노무현 60점 맞았다고 비판하는게 맞아요? 님이 이것에 동의를 못한다고 해도 지금은 정권이 끝났으니 박근혜를 평가해야하는 시점인데 10년전 노무현을 왜 꺼내는 거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만 했으면 좋겠군요.
               
해고링 17-03-26 0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 따지면 방송사 사장 아무도 못 않을걸요?

가장 최근에 종편쪽 손석희 사장은 그럼 공중3사에서 앵커나 진행자 말고 방송사에서 직

위를 가져본적이 없는데 낙하산으로 종편 사장자리에 취임했나요?

그리고 언론 장악을 할거였음 이명박근혜 정권때처럼 공중파3사 숨소리도 못 쉬었어요.ㅋ

ㅋㅋㅋ 저땐 막말로 대놓고 집권중인 대통령을 깔만큼 방송 자유가 있었는데 이상한

논리에 끼워마춰서 깔려고 하니 개소리로 변질되는거에요
     
Atilla 17-03-26 15:35
   
그래, 그게 당신 말대로 온론 장악 노력이라면 그렇다 치고.
이명박과 박근헤의 언론 장악에 대해서도 얘기 해보지 그래?
지금 거의 모든 언론은 이명박이 길들인거고, 박근혜는 꿀을 빨았다. 인정하지?
호밀빵 17-03-26 02:56
   
노무현이 실제로 언론을 장악했다면 언론에서 못깠겠죠.

모순이잖아요.

팩트는 노무현 시절이말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언론자유도가 높았고, 그 언론들이 가장 자유롭게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노무현과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고 한다는 보도까지 서슴없이 내보낼 정도로...

언론이 억압받으면 그런걸 할 수 없어요.
언론 자유도가 높게 나올수도 없고...

언론자유 최하위는 박근혜 정권이죠.
최순실 사태 이전에 언론이 박근혜 정권 까는거 뭐 있습니까?
너무너무 깨끗해서 안깠다고요?
억압과 탄압이 가장 극심했기 때문에 못한겁니다.
     
wndtlk 17-03-26 19:40
   
김댖우, 노무현은 교묘히 언론노조와 협업을 했지요. 노조와 정부가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협업관계엾습니다.
모니터회원 17-03-26 03:31
   
노무현 대통령때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기자실 못질했다고 표현하는건 메이저 기레들이죠.

기존 기자실 이라는게 각 언론사마다 기사 송고실을 따로 줬었습니다.
즉 발언권이 큰 언론 순으로 자기방이 청와대에 있던겁니다.
이걸 모두 없애고 미국식으로 프레스룸으로 바꿈.
전에는 기사 내용을 만들어서 배포를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때 언론사를 모두 프레스룸에
모아놓고 정부나 대변인, 경우에 따라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을 했어요.

기존 메이저 언론사들 입장에서야 자기방을 뺏겼다고 난리지만 사실은 모든 언론사에 공평하게
취재기회를 부여한 것이죠.
또한 기존의 청와대 발표문을 배포하는게 아니라 브리핑을 해서 각자 정리해 기사를 보내야 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전달을 하는게 목적이였죠.

백악관등 미국에서 하던 방식을 도입한건데 타성에 젖은 기레기들이 기자실에 못질했다고 빼~액 거리는거죠.
이걸 아직도 그대로 믿고 똑같은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http://blog.naver.com/rhyu/20048419295
촌팅이 17-03-26 05:40
   
wndtlk님은 언론관련 자료 어디서 가져오셨나요? 출처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르군요
     
민성 17-03-26 10:35
   
일베
     
wndtlk 17-03-26 19:41
   
여러군데에서 ㅈㅇ합함, 당신들은 종합해서 판간할 수 없어 가져만 옵니까?
          
촌팅이 17-03-26 21:03
   
그러니까 여러군데 어디요?
김씨18호 17-03-26 11:01
   
댓글로 달아놓은 소위 근거라는 것도 다 일베 자료.
김씨18호 17-03-26 11:03
   
이래서 일베 사이트는 없어지면 안되요.

이색희들이 어떻게 일부의 팩트로 사건 전체를 호도하는지 그 논리를 그대로 볼 수 있는게

일베입이다. 일베만 관찰해도 버러지들의 다음수가 뭔지 보이죠
     
DarkNess 17-03-26 13:40
   
일베 없어져야합니다. 이상한 논리의 출발점이 다 그곳입니다
그리고 일베의 부역자들은 다 잡아 죽여야죠
가새이닫컴 17-03-26 13:20
   
노통때 코찔찔 흘리던 애들이 벌레소굴에서 줏어들은 걸로 아는 척은 엄청 나댄다던데 사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