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구 (노무현 노조측 의견 십분 수용)
KBS 사장후보에 서동구 전 언론연구원장. KBS노조 강력 반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2&aid=0000003879
"KBS 이사회가 새 사장 추천하면 수용" - 盧 "노조측 의견 십분 수용"ㆍ노조 "오해 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2&aid=0000004096
盧대통령이 밝힌 KBS사장 인선 전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181364
정연주 (시민단체 및 노조 추천 인물)
"KBS사장 이형모ㆍ성유보ㆍ정연주 바람직" - 시민단체 등 사장 공동추천위, 이사회에 공개추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2&aid=0000003818
표완수 (사원 및 노조 추천 인물)
YTN 노조 등 사원 대표들은 표완수씨 등 노조 추천인물 3명을 포함해 6명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349955
최문순 (주주총회에서 선임됐는데 반응이 무시무시함)
MBC신임사장 최문순, 파격적 인사에 간부들 '경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0000688
MBC노조, 최문순 사장 내정 관련 성명 발표 "방문진이 그를 MBC 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한 결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920881
MBC, 개혁의 칼날…보도국에서는 피바람 불 듯.. "설마 했던 일이 벌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026829
기자협회보, MBC “변화와 개혁 선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9&oid=127&aid=0000000158
노조 영향력이 막강한 MBC에서 사실상 노조의 적극 지지로 취임한 최문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286697
신임 MBC 노조위원장 “최문순-노조 연결짓지 말아달라. 팽팽한 긴장관계 유지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01479
권영만 (언론장악 문제로 EBS까지 거론해야 하는지 의문..)
EBS 부사장으로 처음 취임할 땐 낙하산 논란이 있었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2&aid=0000009260
부임 후 상당히 좋은 평판을 얻어 1년 뒤 노조 및 직원들 환영 속에 사장에 취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942438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정연주 문제..
2006년 정연주 연임 문제로 KBS 노조가 강력 반발한 것은 정부의 언론장악 때문이 아닙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KBS는 항상 신뢰도 1위, 영향력 1위였음)
2005년 초부터 KBS 적자 문제가 심각해지자 공기업 경영혁신에 나섰는데
이 정연주식 개혁이 반노동자적이며 신자유주의식이라는 것이 반발의 이유였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7398
반면 정부와 여당은 이것이 경기침체와 광고수입 감소에 따른 구조적 문제라는데 공감하여 정연주에게 힘을 실어줬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926687
노무현은 개혁의 연속성을 위해 노조 반발을 무릎쓰고 연임을 강행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374593
이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위기를 넘기는가 했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63798
다시 광고시장이 얼어붙으며 적자 수렁에 빠집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9815
뒤이어 이명박 정부가 집권합니다. 어느 언론학자는 언론으로서 신뢰도 1위, 영향력 1위라는
성과 이상의 성취가 있냐고 물었다지만 정연주에 대한 노조의 반감은 굉장히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시도 속에서도 반 정연주 투쟁을 멈추지 않자 진보 언론에서 이런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KBS노조, 정연주 아닌 이명박 방송장악 맞서야" (대자보)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4188§ion=sc5
“KBS노조 무책임한 싸움 중단하라” (PD저널)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9
"KBS 정연주 퇴진 운동, 명분도 실효도 없다" (프레시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40261
"공영방송의 목표는 '이윤추구'가 아닌 만큼 '적자운영'만으로 평가해선 안돼" (민주언론시민연합)
http://www.ccdm.or.kr/xe/index.php?mid=comment&document_srl=11415
여기저기서 엉성하게 긁어모은 기사입니다. 검색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