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여론이 박그네 구속에 대해서 70퍼 넘어가는 현실에 대해서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측은지심이 없어졌나 하면서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같이 슬퍼하고
진실규명에 힘쓰고 유족들을 돕고 힘을 보탰는데 그건 그럼 측은지심이 아니었나 묻고 싶네요.
오히려 대통령씩이나 된 사람이 국민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올림머리하고
심지어 그시간에 뭐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수많은 공무원들이 세월호 사건을 덮고 유가족을 매도하려고 관변단체를 시켜 시위도 하고
일베같은 애들을 조종해서 유가족 능멸을 하던 사람에게 측은지심이 생기는게 있을수 있는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저딴 놈이 어떻게 감히 국민에게 측은지심이 없다고 개탄하는지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