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인건비가 동남아시아 인건비에 비해 싼것도 아니기 때문에 인건비로 이득이란 말은 말도 안돼는 소리고요.
개성공단 돌아가는 전기 그거 우리나라에서 대주고 있던거 아시죠?

거기다 개성공당 입주 회사중 상당수가 국가지원을 받으며 운영했습니다.
지원이 없으면 도산할 회사가 수두룩 했다는거죠.

그냥 우리나라에서 돈써서 북한 외화 벌수 있게 해주던게 개성공단이란 겁니다.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 인건비 월 15만원 내외로 알고 있는데...
동남아 사람이 그정도 받나 봐요??

그렇다면 개성공단 닫고, 대체 공단 찾던 기업주들은 왜 몇년동안 찾지 못했다고
했을까요...

참 미스테리네ㅐ

해외로 진출할 능력도 없는 기업이기 때문이죠.

위에서 말했죠.
지원이 없으면 도산할 회사 수두룩 했다고요.

우리 정부가 동남아에서 개성공단처럼 전기 대주고 물 대주고 도로까지 깔아 주고 월15만원을 준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할 나라들이 무지 많습니다.  해당정부에서 월15만원에 나마지를 보충해 주더라도 개성공단과 같은 조건이라면 엄청나게 좋은 조건이니까요.

구체적으로 부탁드릴게요 어떤나라요.. 해상물류비용 포함해서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그런 제안을 한적도 없으니 구체적인 나라가 있을리 없죠.
개성공단처럼 전기 대주고 물 대주고 도로까지 깔아 주고 월15만원을 준다면 환영할 나라가 많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즉, 북한 노동자 임금 월 15만원이 결코 싼게 아니라는 걸 지적하는 것이고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개성공단 입주자들은 들어갈 엄두도 못내는 영세업자들이라는 거죠.

눈에 보이는거만 생각해선 안됩니다~
개성공단에 대한 제 생각도 실보다는  득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은  아무리 감출려고 해도 감출수가 없거든요
개성공단을 통해 ...조금씩  그런  모든것들이 북한 주민에게 보여지고~
의식에 변화를  작게라도 줄수만 있다면~  먼 미래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개성공단 아니라도 북한은 핵개발과 김정은 정권에
필요한  돈이면~
북한땅도 팔아서라도 마련할 나라입니다~

눈에 안보이는것을 위하여 눈에 보이는 손실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그것도 북한이라면.

>> 개성공단에 대한 제 생각도 실보다는  득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은  아무리 감출려고 해도 감출수가 없거든요
개성공단을 통해 ...조금씩  그런  모든것들이 북한 주민에게 보여지고~


전에 탈북자 프로그램에서 탈북자들이 말하는데, 자기들은 북한에 있을때 개성공단이 뭔지도 몰랐고 개성공단에서 흘러 나오는 유형.무형의 것들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고 하던데요?
개성과 그쪽 지역 탈북자들 말에 의하면 개성공단이란 것은 오로지 개성과 주변지역에서만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하던데 ...... 결국 님이 말하는 그런 효과는 그 지역에만 한정된다는 얘기지 북한 전역에 대한 영향은 턱도 없는 소리라는 거죠.

제대로좀 보고 말해요~
탈북자 프로그램  매니아인데.....탈북자들  말하기를
북한 전역에서  개성공단  물건  모르는  사람이 없답니다~
거기서 나오는  물건은  품질 좋기로 소문도 났고요~  북한 전역에~

북한에서 개성공단의 인지도를 가장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북한에서 살다 온 탈북자들이지 님같은 자들은 아니지요.

탈북자들이 그렇게  말했다고요~ 
내가 아니라~
좀 꾸며대지좀  말아요~

저 역시 탈북자들이 한 얘기를 한겁니다. 제가 아니구요.
없는 얘기 지어내지 마세요~

이게 타이밍이 우연이라고 보기엔 참...너무 동일 내용....제가 오버 한건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842278

햍볓정책은 북한에게 퍼주는 정책이 아닙니다.
북한과의 경제협력를 하므로써 북한의 대중무역의 의존도를 낮추고
마래의 통일에대한 발판을 다지기 위한것입니다.

만일 정책을 다시 재개한다면 개성업체들의 안전보장과 더불어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는게 옳겠죠

북한은 국민 배급제를 실시하는 나라 입니다.
아무리 임금을 직접 지급해도 다시 다 거둬들일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아무리 북한에게 퍼주는게 아니도록 만들어 봐야.
정작 북한입장에서는 퍼주는겁니다.

북한은 우리와 대화도 교류도 할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어요.
그냥 니들은 돈이나 내라.. 이게 북한 입장입니다.
호구취급이죠.

북한이 원하는건 딱두가지 입니다.
미국과 상호불가침 조약.
미국이 걸어놓은 각종 경제재제 해제

이걸 해줄수 있는건 미국뿐이고.
북한이 대화를 원하는 것도 미국뿐이란 겁니다.

문제는 미국은 대화의 선결조건으로 핵사찰을 원하고.
북한은 미국과의 불가침 조약을 원하니 서로 진전이 없고 그냥 시간만 가는거죠.
이상황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햇볕을 하나 강경을 하나 마찬가지란 거죠.

그러니 북한에 돈퍼줄 이유가 없는겁니다.

개성 공단을 통해 북한 주민 의식만  변화할수 있다면~
돈 퍼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훨  이득이져~
님도 아시겠지만~
북한이라는  나라는  자체적으로 민중에 의해서 자연스레 망하게  해야지~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외부의  압력으로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북한이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저 그냥 일하러 온사람들이 아닙니다.
북한에서 출신성분 확실하고 가장 이념이 확실한 사람들만 일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외부인과 접촉을 금지 시키죠.

또한 북한 사람들중에 알만한 사람들은 우리나라 잘사는거 압니다.
다만 북한 주민들도 돈이나 내놓는 호구 취급 한다는게 문제죠.

>> 개성 공단을 통해 북한 주민 의식만  변화할수 있다면~

개성지역 이외의 북한사람들은 개성공단의 존재는 물론이고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물건을 구경은 커녕 듣지도 못햇다고 하던데요?

탈북자들  말하는거 보면~
함경북도에서도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각종.....뭐라도~
얻어서  팔아보려고  온답니다~
엉뚱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없는 얘기를 내가 지어낸것도 아니고 실제 탈북자들이 말한 걸 얘기하는데 그게 왜 엉뚱한 얘기죠?
북한에서 개성공단의 인지도를 가장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탈북자들이지 님같은 자들은 아니지요.

탈북자들이 그렇게  말했다고요~ 
내가 아니라~
좀 꾸며대지좀  말아요~

저 역시 탈북자들이 한 얘기를 한겁니다. 제가 아니구요.
없는 얘기 지어내지 마세요~

만약에 북한이  중국한테  광산 채굴권  50년동안  채굴할수 있게    팔았다면~
근데  통일이되고..아직 30년  기간이 남아있으면....
통일 한국에서는  북한이  판  채굴권  인정해 줘야 하나요?

북한이  이것 저것  다  중국에  팔아제끼고 하면~
나중에 통일 되서  아주 복잡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가 북한을 흡수통일 하게 되면.
아마 채굴권 인정 해줘야 될겁니다.

부모의 유산을 받을때 재산 뿐만아니라 빚도 같이 상속받게 되죠.

북한을 흡수 통일 하게 되면 북한이 가진 재산 뿐만아니라 그 빚도 모두 흡수하게 되므로.
채굴권도 같이 이어 받게 될것 같네요.

북한이 붕괴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봉건주의 주체사상을 태어 나면서 부터  배우는거라,,,
빨리된다고 해도,,,,
미군이 중국공산당...러시아공산당의  입 막음하고 
북한 선제타격하면  북한  땅을 
중국,한국.미국.러시아 에서  땅을 4등분 해서  나눠
관리를  얼마간의 기간을  두고  하게 되겠죠 ......

북한이 당장 붕괴가 어려울거란건 지금의 한국 사회를 보면 쉽게 판단 할수있지않나요?
박정희 정권의 세뇌교육의 효과가 지금 박근혜 지지자들을 만들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물며 3대째 세뇌 교육과 통제를 해온 북한 주민들의 정신세계를 생각하면 당장 통일되도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엄청난 혼란이 있을 겁니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 북한을 조금씩 개방시켜서 주민들의 생각도 개방시켜주고 그후에 통일을 해야 진정한 통일이 될거란 판단하게 김영삼 정부때부터 북한과 관계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투자한겁니다. 북한이 이득을 본건 맞습니다. 그런데 덕분에 분한 사회도 조금씩 변했습니다.
독일이 아직도 동독지역과 서독지역의 갈등이 존재하는데(실제로 느껴짐) 독일은 서로 전쟁도 안했고 3대세습체재 세뇌교육도 없었는데 한세대가 다 지나가도록 완전한 통합이 안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통일 대박이라고 떠들고 그거에 열열히 반응하던 사람들 이런거는 생각했을까 솔직히 의심됩니다.
정말 통일이 된다고 해도 사회통합의 방법은 생각했었는지 북한 주민들의 정신 사상 체계를 어떻게 민주주의에 맞게 바꿀건지 이런게 더큰 문제인데...
이런 관점에서 전 햇빛정책에 찬성했습니다. 지금도 옳은 정책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돈 없다고 북한이 핵개발 못할거 같습니까? 단지 핑계거리를 찾고 싶은 마음에 햇빛정책과 노무현, 김대중 정부를 욕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쟁후 벌써 7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렸습니다. 통일 급하게 되어도 한국 사회에 엄청난 고통이 될것입니다.

자꾸 동남아에 할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 제안 온 나라와 월급급여 수준 해상물류비용 등 자료첨부 부탁드립니다. 잘 이해가 안되서요.
무식하게 생각해서 월급여 30만원에 만명을 고용한다치면 30억원이라 치고 10년이라고 치죠.. 그럼 300억원이네요....
핵무기 개발에 300억이라... 영향력이 있다 생각하시나요?
위 액수도 과다계산한 것 같은데..

동남아에서 할수 있다고 한게 아닙니다.
동남아에 비해 싼게 아니라고 한거죠.

개성공단 들어간 기업들 대부분이 해외 나갈 형편도 못되는 부실기업이라 정부 보조 받아가면서
개성공단 유지한겁니다.

그리고 핵개발에 영향이 있다고 한적도 없네요.
그저 북한에 돈한푼 쥐어줄 이유가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