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보니 엠빙신 문제를 거론하는데..
급식충들은 이 본질을 모르는듯.
김대중이 집권후 방송사를 손보는데..
크게 공중파와 지역유선방송으로 나뉨.
공중파는 통합방송법으로 지역유선은 통합SO로..
간단히 설명하면..
방송위원회의 이사중 절반이상을 정부와 여당이 임명함.
그리고 방송위원회 이사회에서 KBS사장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권을 가짐.
방문진 이사들이 MBC사장 선임권을 가짐.
즉 방송위원회만 장악하면 KBS와 MBC사장 임명권을 갖는다는말임..
이걸 국민회의 시절 국회 날치기로 통과시킴.
지역유선통합은.. 한 지역에 하나의 케이블방송사만 존재해야 된다는 논리인데..
이때 수도권 전역을 잡은게 태흥 티브로드임..
애들은 훗날 전주방송이 꿀꺽한거고.
지금이야 통신사의 IPTV가 보급되 영향력이 미미하지만..
요즘도 지방에 가면 케이블 사업자 입김이 막강함..
대표적인게 노무현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신안섬노예 방송할때 광주방송이 자체방송 내보낸게 대표적임.
노무현때 들어선 방송노조 합법화하면서..
짜고치는 고스톱판이 벌어진거임.
그렇게 노무현 탄핵때 탄핵반대 14시간 생방송이란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