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뉴욕에 설립된 후, 전 세계의 민주주의 확산과 인권시장 및 국제언론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인권단체

흑인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제32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영부인 엘라노어 등 유명 인사들이 모여 1941년 뉴욕에 설립된 보수성향의 비영리 민간단체다. 워싱턴과 뉴욕 등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의 이사회는 민주-공화 양당의 저명한 정치인 및 정부 관료, 학계, 언론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초당적으로 운영된다. 1940년대 나토 결성 지지, 1950~1960년대 미국 민권운동 주도, 1970년대 베트남 난민 지원, 1980년대 폴란드와 필리핀 민주화 지원, 1990년대에는 중국 쿠바 미얀마 등의 독재 반대 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또한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증진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프리덤 어워드' 을 수여하고 있는데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 체코의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 등이 이 상을 수상하였다.

1941년 설립된 이후 해마다 세계의 자유보고서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1978년부터는 매년 전 세계 192개국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및 정치자유를 비교평가한 ‘세계자유상황보고서(Freedom in the World)’를 발표한다. 또한 1980년부터 각국의 ‘언론자유평가보고서(Press Freedom Survey)’를 발표해 왔다. 언론자유지수는 법과 제도가 보도 내용에 미치는 영향, 정치적 압력과 통제, 경제적 압력, 실질적인 언론피해사례 등 4개 부문, 총 23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신문과 방송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 뒤 이를 합산한다. 총점을 100을 기준으로 0~30점은 ‘자유국가’, 31~60점은 ‘부분 자유국가’, 61~100점은 ‘비자유국가’로 분류한다. 즉, 점수가 낮을수록 언론자유가 보장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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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freedomhouse.org/report/freedom-press/2002/south-korea

년도별로 구체적 사건들을 같이 적어놓았으므로

보기 편하도록 수치만 편집하였습니다.

2002~2010년 까지 보도자유에 대해서 free 라고 하였고 

2011~2016년 까지 Partly Free 라고 하였습니다.

참고 : 1997년 12월 IMF

15대 김대중대통령  재임기간:1998~2003​

16대 노무현대통령  재임기간:2003~2008

17대 이명박대통령  재임기간:2008~2013​

18대 박근혜대통령  재임기간:2013~2017

해당년도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가셔서 구글번역으로 확인 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