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경선이 금도를 넘었다.

사실상 더민주당 경선이 대선 본선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보니 격렬한 경선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조직된 단체도 또 통제받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알면서도 더민주 반문들은 문재인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말하며 일베 십알단 국정원에 비유하며 문 캠프에 ‘싸가지 없다.’ ‘오물잡탕’이라고 독설과 ‘질린다’는 표현까지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식이고 토론 횟수도 지나쳐 지겹다.

그들 안희정 이재명은 왜 나를 지지해주지 않느냐 식의 투정이지만 당신들은 문재인과 비교해서 시민들의 지지를 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안희정 이재명 캠프에서 하는 네거티브 전략 중에 금도를 넘은 것이 문재인의 ‘전두환 표창장’ 언급사건이다.

먼저 안희정 캠프에서 독설가이며 당시 5.18 광주민주항쟁을 민간인 폭동이라고 보도한 바 있는 박영선이 문재인의 ‘전두환 표창장’ 사건을 문제 삼았고, 이재명도 “문재인 후보는 국민들 앞에 공개적으로 '전두환 표창'을 폐기하고 20일 광주 금남로의 땅을 밟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여기에 이재명 후원회장 목수정은 ‘군발이’ 운운하면서 거기다가 전두환의 이름을 굳이 들먹인 치졸한 우클릭이다. 라고 했고, 앞선 글에 비판을 받자 끌려가서 그런 일 해야 했던 게 어떻게 자랑스러워지는지 그 또한 제 두뇌를 벗어난 일이고~

끌려가든 나이 차서 징집영장을 받고 가든 문재인의 군 생활과 군 표창장은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을 위한 군복무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국방의무였으며 단지 당시 그가 여단장 이었을 뿐이고 문재인은 “누구보다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경선을 앞두고 역풍을 노려 광주민심을 자극하기 위한 치졸한 술책으로 1978년 2월에 만기 전역하여 1980년 5.18과 아무 관련이 없고 법적으로 5.18 유공자이기까지 한 문재인이 ‘마치 5·18광주민주항쟁 진압과 관련해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것’처럼 방송내용을 거두절미하여 절대 해서는 안 될 중상모략을 한 후안무치한 인간들이 안희정과 이재명 군 미필자들이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군복무시 문재인은 사병 신분으로 전두환 군사반란을 진압하고자 한 정병주 특전사령관에게서 폭파 과정 최우수 표창을 받았고, 예하 전두환 제1공수여단장으로부터 화생방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논란의 여지가 전혀 있을 수 없는 표창장 사건으로 대통령부터 정부 고위직 국회 등에 군 미필자가 수두룩한 대한민국에서 문재인 같은 군 필자가 이러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에 안타까울 뿐이다.

돈을 좋아하고 박정희를 흠모한 이름 안희정은 정치자금법상 돈을 잠시 유통한 것이 아닌 완전 인마이 포켓으로 옛적 정치자금 떡고물론을 편 이후락처럼 돈을 삥땅친 전력이 있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한 김문수 같은 주사파이고,

박정희의 쿠데타와 국권을 찬탙하기 위한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도 국가를 위한 선의이지만 결과가 5.18 광주학살일 뿐이고,

친일청산은 인명사전과 재산환수로 끝났고,

박근혜 정권 청산은 수족들 감옥 보낸 것으로 끝났다.

부정선거와 쿠데타는 이제 과거의 역사!

친일반역의 괴수 박정희를 ‘공7과3’이라 치켜세우고,

‘여시제’로 대연정만 남은 안희정을 이명박 같은 사람들이 역선택을 위해 지지하고 있을 뿐이다.

공인되지 않은 저들만의 96% 공약이행 등으로 대국민 사기를 친 성남시장 이재명은 공적자산인 소속 지방공무원을 사사롭게 손가혁으로 부려먹었고, 또 윽박지르는 식의 토론을 좋아 하는 이재명은 더민주당 경선 토론보다 먼저 난방열사 김부선과 방송에서 토론하기를 권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잇따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력이 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른바 ‘전두환 장학금’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안희정 이재명 더민주당 대선 후보 자격이 되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