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에는 아군 적군이 있을수 있습니다
난 정말 이사람이 잘할거 같아 라고 생각되어 이 사람을 밀고자 토론도하고 다투기도 하고 뭐 ..
충분히 그럴수 있죠 ....
하지만 선거가 끝난후에는 아군 적군이 아니라 냉정한 감시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끝난후에는 오로지 국정운영이
목적이 순수한지 과정이 투명한지를 눈크게 뜨고 지켜보는게 국민이 할인인데...
정권을 잡은 놈들도 국민이 별로 무섭지 않아요 ..
아군 50퍼가 있는데 적군 50퍼가 무섭겠어요?
그저 댓글 부대만 좀 운영해주면 국민이 반으로 쫙 갈려 버리는데 ...
어떤놈은 닭년은 개판 쳤지만 박정희는 잘했으니 건들지 말라는데 ...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독재자가 잘했다는얘기 들으면
멍청한건지 ...저놈하고 나하고 사는 국가가 다른건지 .....
이번 대선 누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
문제인이던 다른 사람이던 적같이 운영하면 당장 멱살 잡고 끌어내리는거지 ....
십자가 환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왜 자기를 평등한 국가 구성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한없이 겸손하게
스스로 개 돼지 처럼 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