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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7 19:34
박지원의 날카로운 호남경선분석
 글쓴이 : ABSOLU
조회 :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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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기춘선생
날카로운 분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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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니터회원 17-03-27 19:37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9042
[충청권에서 29.2%를 기록한 문 전 대표는 안희정(29.6%) 지사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

ㅋㅋㅋㅋ 뒤집기는 했군요. 0.4%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째이스 17-03-27 19:42
   
ㅉㅉㅉㅉ
ultrakiki 17-03-27 19:45
   
크크크크크크
대둔근 17-03-27 19:46
   
저분은 오늘아침에도 안희정보다 문재인이 상대하기 수월하다더니
그럼 잘된일인데
왜 방송까지 나와서 저렇게 힘차게 부들대고 계시는지 ㅋㅋㅋ
바람의노래 17-03-27 19:48
   
문재인씨보다 안희정씨가 두렵다고 분명히 들은거 같은데 갑작히 왜이래 ㅎㅎㅎ
다잇글힘 17-03-27 19:49
   
제 입장에서는 국민의당이나 더민주나 별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싸우시는 분들 보면 열정들이 대단들 하시네요.
아주 상대쪽을 못죽여서 안달이난듯한 ㅋㅋ
     
모니터회원 17-03-27 20:12
   
제 입장에서는 바른정당이나 자유선진당이나 똑같아 보이는것과 같은거겠죠.
오히려 지지정당도 아닌데 오셔서 꼬투리 잡으려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됨.
          
다잇글힘 17-03-27 20:22
   
^^
저야 오래전부터 민주당과 진보당 사이를 오고갔던 사람이지만 진보당을 지지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한쪽은 친노적 성향인거고 다른 한쪽은 호남토호내지 김대중계쪽 성향인거고 그냥 주도권 싸움정도로밖에 안보이거든요. 정책적 방향으로는 민주당이 좀더 진보적이기에 그쪽이 보다 저 성향에 가깝지만 국민의당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른정당은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 본류가 친이계이긴 하지만 중요한건 변화에 대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지지하지 않은 정당이라고 해서 그 정당을 적으로 돌려세우고 이런거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것이 최소한 진보와 보수사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더민주와 국민의당이라 ㅋㅋ.
               
AngusWann.. 17-03-27 20:40
   
님께서 진보당과 민주당을 오가는 성향이라는 건 바꿔 말하자면, 민주당에 대한 충성도가 높지 않은 외부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 외부자가 타당과 또 다른 당을 두고 '그게 그거 같다' 말하는 건 대단히 오만불손한거죠.

그건 마치 서양인이 동양인을 보며 '다 똑같이 생겼다. 쟤네는 어떻게 서로를 구별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타인을 대하는 매우 나쁜 태도죠.

외부자인 님은 알아챌 수 없는, 혹은 알아볼 이유조차 못 느끼지 않고 중요하다고는 더더욱생각하지 않는 서로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님이 모르고, 별 차이가 아니라 여긴다는 이유로 다른 정당 지지자를 우습다는 듯 말해선 안됩니다.

명색이 이성과 합리성에 기초해 사고하기 좋아하는 진보주의자라면 그런 건방지기 짝이 없는 태도는 더더욱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17-03-27 20:43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정당에 대해서 자기 관점에서 품평하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자기 의사입니다. 그런 품평없이 어떻게 자기에 맞는 정당을 선택하고 맞지 않는 정당을 구별해 내는지요?

애초에 외부인이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고정적일수도 있고 변화할수도 있습니다. 고정적이라면 거기에 늘 머물러 있겠지만 변화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오고갈수 있는 것이죠. 국민은 어디에 소속된 자가 아닙니다. 단지 선택하고 더나아가 참여하는것뿐이죠. 자기 스스로가 정당의 주체가 될수도 있겠구요.
                         
AngusWann.. 17-03-27 20:52
   
님 말씀에 원론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렇죠. 우리는 어디 소속된 자가 아니죠. 자유롭게 선택하고 참여하는 주체죠.

그냥 그런 내용이 전부였다면 저는 님에게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말았을 거예요.
그런데 님은 거기서 한발 더 나가 그 정당의 지지자들에게까지 함부로 말씀하셨어요. 그게 잘못된 겁니다. 님에게 그럴 권리까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님의 잔뜩 비꼰 그 말이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님의 난데없는 비난의 대상이 되는 다른 분들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죠.

님처럼 어느 한 정당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고 움직이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정당의 정체성에 동질성을 느껴 충성도가 높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님의 자유로운 행보와 선택이 님의 권리이듯, 어떤 정당에 대해 애정을 갖고 지지하는 것도 그 분들의 권리입니다. 똑같은 권리를 조금 다른 생각, 다른 방법으로 행사하는 건데, 그걸 님이 비꼬아 말할 이유가 없죠. 안 그렇습니까?
                         
다잇글힘 17-03-27 20:55
   
어떻게 함부로 얘기했을까요?

위 게시물처럼 정치인들에게 함부로 얘기하는건 괜찮지만 유권자들에겐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저는 소속감을 가진 그 자체를 비판하는것이 아닙니다. 소속감을 가지는건 좋은데 그것이 배타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문제라고 비판을 한것이죠.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
                         
AngusWann.. 17-03-27 21:04
   
스스로 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겠다면 본인의 댓글을 다시 한번 보세요. 그리고 그런 댓글을 타인이 내게 똑같이 했다 생각해 보세요. 결코 좋은 의미로 느껴지진 않을 겁니다. 더구나 나 스스로가 그의 조롱 섞인 말과는 다름에도 그런 말을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일순 억울하다는 생각마저 들 겁니다.

말씀드렸지만 어떤 곳이건 별 사람들이 다 있는 법입니다. 하물며 가치관이 극렬하게 부딪히는 정치 분야에는 그 양상이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죠.
당연히 이상한 사람도 있고 분탕질, 욕지거리하는 이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하는 일부를 두고 함부로 일반화해서 말해서는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은 일반화한 적 없다 말씀하실지 모르겠으나, 님의 댓글 어디에도 일부라는 전제를 둔 바가 없어요. 그러니 만약 의도와 다른 오해라 하시면 이해는 됩니다만, 그럼에도 오해를 살 말씀을 하신 것은 분명합니다.
                         
다잇글힘 17-03-27 21:09
   
의문을 제기한 사람에게 니가 생각하라고 하면 본인은 그 답을 모른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이란 엄밀히 말하면 논리적인 공격입니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를 따지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분명히 제가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문제의식이 맞느냐 그르냐와 상관없이 그 자체는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남보고는 문제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남이 생각하는 문제를 안받아들이는 태도인거죠.

또한 함부로 일반화하신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실제 게시판의 글로 나타난 현상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 것이지 실제 게시판에 글로 쓰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을 대고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AngusWann.. 17-03-27 21:24
   
'제 입장에서는 국민의당이나 더민주나 별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싸우시는 분들 보면 열정들이 대단들 하시네요.
아주 상대쪽을 못죽여서 안달이난듯한 ㅋㅋ '

이것이 님이 맨처음 단 댓글입니다.
여기에 제가 님께 말씀드린 내용이 전부 담겨 있습니다.

님이 다른 어떤 이와 치열하게 논쟁을 하고 있다 합시다. 그것도 결코 용납하기 힘든 상대와 말입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사람이 '둘 다 똑같네'라고 말하면 어떤 기분이실 것 같아요?
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기분이 좋을 턱이 없습니다.

이런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 건 그 바로 아래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에 바로 나타나죠. 잘 아시겠지만 야당 성향의 지지자 입장에서 자유당과 바른정당을 언급한다는 건 가장 모욕적인 표현과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 님을 위 두 정당의 지지자로 상정했다는 건, 그만큼 님의 표현이 모욕적으로 느껴졌다는 반증이죠.
저 역시 님의 댓글에서 비슷한 뉘앙스를 느꼈기에 다소 비판적인 댓글을 단 것이고요.

만약 님께서 당의 정체성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는다든지, 문제될만한 언행을 일삼는 일부를 특정했다면, 모니터회원님이나 저 같은 이의 이런 댓글이 달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님은 후에 '일부'라며 언급하셨지만, 위 최초 댓글에서 보듯 어디도 일부라 전제한 부분이 없죠. 그러니 님의 댓글을 보는 이들 입장에서는 '일반화'된 것으로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렇듯 (말씀대로라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놓고 난 잘못 말한 것이 없다는 식으로 대하는 건 책임있는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일부' 지지자에 대한 표현이라 하시니 그렇게 이해하고 이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7-03-27 21:36
   
생각하던 바를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뭐가 문제인지?
박지원씨 입장에서 이러한 게시글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도대체 차이가 뭘까요? 누구는 누구에 대해서 비판할수 있지만 누구에 대해서는 비판해서는 안된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 얘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애초 자기가 남을 모욕을 하고 있으면서 남이 자기보고 모욕한다고 투덜거리는것밖에 안됩니다.

일부지지자든 일부지지자가 아니든 어차피 님이 관심사안은 제가 어디까지 범위를 한정했느냐 거기에 두고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실제로는 내용에 대한 불만이실거라 봅니다. 문제는 내용 그자체는 사실 상식적인것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공격하기는 쉽지 않으니 일반화나 경우에 맞느냐라는 두가지 점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거죠.

위에서 설명했듯이 두 주장 모두 설득력이 없습니다. 정치게시판을 봐보시면서도 일반화 얘기하는것도 웃긴거고 남의 관점에 대해서 평하는것도 결국은 토론하지 말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얘기니까요. 제 비판의 방식은 일종의 뿌리를 공격한 것입니다. 어떤 특정한 정치세력을 비판하기에 앞서서 왜 그런 정치세력에 대해서 비판적이냐 그것도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두 정당을 가지고.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하고. 마치 동족끼리의 전쟁이 더 잔인한 것처럼.

그냥 훈계질 받는게 싫으시면 무시하시거나 안읽으시면 됩니다. 제 얘기가 특별히 대단한 논리로 무장한것도 아니고 니들도 한번 정치인들 까기전에 니들 자신을 같이 생각해봐라. 이 관점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니가 뭔데로 나오실거면 아예 정치인의 정자도 꺼내시면 안되는거죠 ^^
                         
호태왕담덕 17-03-27 23:05
   
다잇글힘님이 적은 첫번째 글타래는 굉장히 도발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는데요.
본인은 못느끼시나봐요???
비난과 비판에도 품격이 있듯이 , 논지 주장도 품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와 부딪히는 지점에서 멈추어야 하듯이 , 나의 주장 혹은 표현 또한 타인의 주장 혹은 표현이 상충하는 부분에서 한번쯤 멈추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다잇글힘 17-03-27 20:29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내가 누군가를 지지한다는것은 지지를 선언하지 않은 다른 누군가를 배척하는 것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예전에 정게에서도 이야기를 드린적이 있지만 정치를 일종의 팬클럽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누구를 좋아하는건 문제될게 없지만 누구를 좋아하면서 다른 누구를 배타적으로 싫어한다는게 저로서는 의문사항. 물론 싫어할만한 대상인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어쨌든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이외의 다른 누구는 싫어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AngusWann.. 17-03-27 20:46
   
님 말씀을 들어보면 하늘에서 모든 걸 내려다 보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님 말씀처럼 누군가를 지지한다는 것이 다른 누군가를 배척한다는 의미는 아닐 겁니다. 그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하지만 그렇다해서 다른 누군가에 대해서도 언제나 호감을 가져야만 한다는 뜻 또한 아닐 겁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외에 것은 배척해서 싫어한다는 것인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뭔가 싫어할만 해서 싫어하는 것인지 그걸 님이 어찌 알고 판단합니까? 다른 분들 맘 속에 들어갔다 오셨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님 역시 속으로 배척하는 분이나 당이 있을 거예요.
그걸 두고 다른 분이 님께 '누군가를 좋아한다 해서 그 외의 다른 누구를 싫어해야 할 이유는 없다'면서, 별 차이도 없는데 왜 그러냐 라 말하면 님은 어찌 답하시겠어요?
                    
다잇글힘 17-03-27 20:50
   
원래 국민이라는 사람이 하늘에서 정치를 내려다 보는 것입니다. 국민이 가지는 아주 자연스러운 특권인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거죠

누군가에 호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하지만 누군가에게 굉장히 비호감을 가진 분들이 많다라는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저는 그게 궁금해요. 양쪽다

제가 봤을때는 거기서 거기거든요. 특별히 어느한쪽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짓을 한 것도 아닌데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그냥 주관이라면 모르겠는데 그 주관을 아주 모욕에 가깝게 표현하는게 이해가 안가는지라 ^^
                         
AngusWann.. 17-03-27 20:57
   
님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아요. 님의 관점에서 다른 이들을 함부로 판단해 비꼬아 말하지 마세요. 그거 되게 건방지고 설익은 겁니다.
물론 걔중에는 함량 미달의 태도, 언행을 보여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뭐 그런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니, 굳이 그들을 지칭해 일반화해 말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또한 님이 말씀하신는 그 국민의 특권.
다른 이들도 대부분 그 특권을 누리고 있어요. 어떤 특정 정당의 정체성에 동질감을 느끼고 지지한다고 해서 그들이 그런 특권을 못 누린다 단언하고 조롱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그 특권을 누리고 행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뿐입니다.

님도 저도 다른 이들의 생각을 함부로 재단해 판단하고 조롱할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17-03-27 21:00
   
전 강요한적이 없습니다. 제 의견을 말한것 뿐이죠. 의견과 강요의 차이는 뭘까요?
듣기싫은 소리를 하는것과 강요는 다른 것입니다

저에 대해서 얼마든지 재단하시면 됩니다. 저라도 비판에서 예외이지 않아요. 얼마든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걸 강요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조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의문에 대해서 의문 그 자체로 이야기를 했고 평소생각하던대로 이야기를 했을뿐입니다.
                         
AngusWann.. 17-03-27 21:11
   
그 의견이 타인, 그것도 불특정 다수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어떤 정당의 지지자들에게 싫은 소리를 할 권리가 님에게는 없거든요.
저는 그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님께서 아직 이해할 수 없고 의문점을 갖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합리성을 추구하는 시민으로서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판단에 성급해서는 안되고, 더더욱이 가치 판단에 따른 비난은 조심스러워야죠.

이런 태도는 당연한 겁니다.
난 잘 이해가 안되고 잘 모르겠는데, 무슨 근거로 판단을 하고 비판을 할 수 있습니까.
판단이나 비판 이전에 이해가 우선되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다잇글힘 17-03-27 21:17
   
어차피 토론의 대상은 이야기 당사자 내지 다른 타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인신공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욕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

자꾸만 성급한 일반화라 주장하시는데 정치게시판을 가보시면 잘 아실것을
저는 드러난 현상을 가지고만 이야기를 하지 드러나지 않고 숨어있는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뭐. 어차피 이해가 안되는거 정치에 대해서 뭣하러 한소리 합니까 전부 입닥치고 있어야겠지요. ^^
                         
AngusWann.. 17-03-27 21:30
   
서로 다른 정당이 있고, 그 정당을 각각 지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을 싸잡아 '둘 다 비슷한데 왜 싸우냐'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욕이고 조롱입니다.

이런 간단한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 어쩔 수 없고요.
이만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7-03-27 21:38
   
그냥 비판입니다. 님은 그걸 조롱이나 모욕과 같은 인격모독으로 몰아가서 내용을 폄훼하고 계세요 ^^.

이건 솔직히 초딩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딩정도는 다 이해할만한 내용들입니다. 왜 계속 억지논리를 만드시는지. 그냥 듣기 싫은 얘기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심은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Atilla 17-03-27 19:55
   
ㅋㅋㅋ
ByuL9 17-03-27 20:02
   
얘도 정치판에서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말좀해도 17-03-27 21:04
   
안봤으면 하는 정치인....
DNSY2 17-03-27 21:05
   
이 자식이 트위터로 전라도 욕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