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 펌]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A(85)씨는 딸이 “여기가 대통령 집 앞이다”고 말하자 “박근혜 대통령님!”이라고 만세 삼창을 한 후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울먹였다.
같은 날 오후 7시쯤에는 박 전 대통령 팬카페 ‘근혜동산’ 회원 30여명이 자택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통령님 옥체를 보전하시고, 꼭 환궁하세요”라고 외치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 전 대통령에게 미리 써온 편지를 큰 소리로 낭독하기도 했다.
[출처: 중앙일보] "초반처럼 북적이진 않는데..." 기행 속출하는 삼성동
링크) http://news.joins.com/article/2140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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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집 앞에 사극세트라도 갖다 놔야 할 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