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마인드가 정치에 안맞는다는건..
이명박 정부가 실용정부를 표방하면서 부터라는..
즉, 지방에서 쳐묵쳐묵 해야 되는데..
명박이가 자꾸 딴지를 걸면서..
정치는 기업논리와는 다르다는걸 이야기한거라는
이 논리는 세계 정치사에 존재하지도 않는 국토 균형발전이란 건설족 논리를 정치에 대입한거라는..
전직 기업인이건 변호사건 이미 직업 정치인은 매한가지라는..
기업은 이익추구 하는 집단이죠. 노동자의 이익이 아니고 사주와 투자자(주주)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이익단체가 아니죠. 재정이 어렵다고 상수도나 교통서비스 의료보험 같은걸 민영화 해버리거나 경남도 같이 지역 의료원을 폐쇄 해버리면 어떻케 될까요?
그래서 기업인이 국가를 운영하면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