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웃긴게 인권변호사 출신.. ㅋㅋ
유병언이 변호도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인권변호사로 돌변했다는..

김정일에게 위대한 영도자라는 호칭을 사용한
원조 빨갱이 박근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재인으로는 적폐청산 불가능

저 시기의 명예로운 퇴진론은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언급이었죠. 박근혜는 당연히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ㅋㅋ 그 결과 탄핵에 큰 명분을 줌. 여론은 이렇게 움직이게 되는 겁니다ㅎㅎ

"올바른 것" 을 가지고 "정치적 딜" 을 한다는것 자체가. 적폐 청산을 이 사람에게 맡기면 안된다는 확신을 주는 것 같은데, 맞죠?

국가 위기를 이른 시기에 종식시키려는 현명한 언급이었죠.
만약 그때 박근혜가 문재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났다면
이미 모든 상황은 1~2월에 종식되고,
지금은 새 대통령이 미국, 중국, 일본과의 대외협상을 하고 있을 것이고,
경제체질, 사회적폐 청산 등의 일을 하고 있었겠죠.

박근혜가 받아들이지 않는 바람에 무려 5개월을 헛되이 보낸 것이죠.

그래서 적폐 그 자체인 범죄자 박근혜에게 명예를 주시겠다는 건가요?
다소 어려운 길이더라도,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이므로 정치적 딜에 해당하는 사안이 아닙니다.
동의하시죠?

말만 명예롭지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그래서 박근혜가 거절하지 않았습니까? 바보같이.ㅋㅋ

현실이요? 결국 촛불혁명이 승리했고 박근혜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당리당략만 따졌던 사람이 옳은지, 촛불혁명에 즉각 호응한 사람이 옳은지는 누가 봐도 확실합니다.

원하는 결과는 박근혜 탄핵입니다... 그렇지만 그 결과까지 가는 길은 몇몇의 장애물이 있죠. 만약 문씨가 바로 탄핵 주장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진영 논리에 빠지는 겁니다. 올바른 것은 오로지 박근혜 탄핵입니다. 손에 쥘수 있는거요.

화면캡쳐 몇 개 가져와서, 또는 발언 일부만 가져와서 왜곡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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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13:52:38 기사일부 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9일 “개인 문재인은 촛불집회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저는 지금 촛불집회 민심에 백번 공감하고 또 그 민심을 지지한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서 이미 대통령 자격을 상실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민심 속에서 이미 불신임 당하고 탄핵 당했다고 생각한다"며
..
그는 “지금 촛불집회가 아주 큰 감동을 주고 또 국민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건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순수한 집회이기 때문”이라며 “만약 정치권에서 결합하게 되면 혹여라도 일순간 집회가 오염되거나 또는 진영논리에 갇혀서 정쟁처럼 되면 오히려 시민들에 의해 이뤄지는 순수한 집회의 순수성을 훼손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링크)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38040

베충이들의 특기죠. 왜곡과 날조

“만약 정치권에서 결합하게 되면 혹여라도 일순간 집회가 오염되거나 또는 진영논리에 갇혀서 정쟁처럼 되면 오히려 시민들에 의해 이뤄지는 순수한 집회의 순수성을 훼손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 국민적 열망을 읽지 못하는 판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광장정치를 아예 무시해버리는 발언 아닌가요?

정치적 공세를 미리 막는 발언이죠.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었으니깐요.

90%가 넘는 국민이 촛불혁명을 열망하는 상황 속에서,
정치적 공세요? 누가요? 박사모와 적폐세력들이요?

그들 눈치까지 볼 정도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못한 건가요?
눈치 볼 거 없이 즉각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게 정의입니다.

적폐 세력을 굉장히 만만하게 보시네요. 그리고 말 참 편하게 하시고... 님말처럼 그리 편하게 행동할 수 있는 시대 분위기였으면 문재인이 그리 행동하지도 않았겠죠.

말은 바로 해주세요.
누가 편하게 합니까?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말이죠.

하나하나 정치적 당리당략을 따져서 상식적 문제에까지 '타협' 의 선을 들이대면
그 사람이 적폐청산의 적임자가 될 수 있습니까?
어려운 길이더라도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그게 당리 당략으로 보인다면.. 뭐 할말은 없네요.
당리 당략이라.. 문재인만 민주당원이 아니져. 이재명도 민주당원입니다...

아무튼, 문재인 전 대표가 적폐청산의 적임자가 아니라고 보는 제 입장은 변함 없습니다.

카밀님도 납득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오면서 가장 웃기는게 박근혜 탄핵 안될거라고 분탕놓던 인간들이 박근혜 탄핵되니까 갑자기 문제인을 까기 시작한다는것...
후에 국민의당이 지금 탄핵하면 안된다 맘편한 소리하다 지지율 다 까먹은건 기억도 못하나?

20년도 전에 문재인씨를 지역구민으로 봐왔습니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신아파트에 거주하셨죠
당시에 쓰레기 매립장문제등에 앞장서서 나서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다만 정치인으로서는 정말로 신뢰가 안갑니다.
오락가락 갈지자 행보에.. 말도 자주 바뀌고 공약도 선명하지 않습니다.
적폐세력을 청산하겠다며... 적폐세력이라고 할수 있는 인사들도 대거 기용하고 있죠.

저번 대선때는 이명박 심판하지 않겠다를 비롯, 제주도 해군기지도 찬성했다가 반대하는등..
너무 대중의 시선을 의식하고 여론에 따라 말이 바뀌는 대중영합주의적인 사람입니다.

박근혜가 저번대선때 공약의 실행이 의문스러운 포퓰리즘식 정책을 남발했지만..
사실 문재인 공약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씨를 보면 대체 말하고자 하는 무엇인지.. 그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지.. 말하는바 핵심이 선명한지..
다 의문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인으로서는 불호네요 ㅎㅎ

박양 패잔 병들이 그렇게 주장하니 문재인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박근혜 지지자라고 몰고라도 싶으신가요
부산살며 한나라+새누리에는 대선,총선,지역구,광역단체장 어느 하나 표준적이 없는데..(물론 그렇다고 민주당지지자는 전혀 아닙니다만..) 박빠 주장이라니 ㅎㅎ

그리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있는 팩트죠. 실제로 문재인씨 말이 얼마나 자주 바뀝니까.

문재인 지지율이 올라간건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1위후보에 몰린것이지..
정책이 선명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저 팩트라는 것도 결국 결과론에 의거하여 가공된 건 아닌가요?
물론 정치인이라 공격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항상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걸 보고 있자니 피로감이 생겨 적어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렇습니다.

1.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터진 후.
  국민들이 촛불 시위에서 외친 구호가 "박근혜 하야 하라" 였고 탄핵까지는 대부분의 생각하지 않았죠
  근데 박 전대통령이 거부하니 그 다음 절차가 탄핵이고 과정은 어떠하고 하면서 언론에서 다루기 시작했죠
  윗 분 말씀대로 5개월을 허비했다 / 적폐 청산세력에 면죄부를 주려했다  라고 갈려질 수 있겠지만요

2. 집회에 정치권이 결탁하면 순수한 의도가 훼손될 수 있다.
    글쓴분 처럼 결과론 적으로 팩트라 한다면 가장 보편타당한 말입니다.
    다만, 다들 몇 개월 전 상황을 겪어 보셨잖아요..새누리당 의원들 집회 참여하고 혹시 기각 될지도 모른다는
    이상한 뉴스가 떠돌고 태극기가 뭉치고.....소신을 말할 순 있지만 돌아가는 환경에 의해서 바뀔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고집하는게 더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공격 받을 만한 내용이긴 한데...자꾸 의도성 있는 글들이 보여서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단
입장에서 올려 봅니다.

충분히 집팔아개삼님 말씀대로 비춰질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폐 청산" 을 들고 나온 입장에서
미적미적거리며 촛불혁명에 호응하지 않고
적폐 세력과 정치적 딜을 하려 했다? 저는 좋게 보이지 않네요.

강철왕님 민주당 내 다른분 지지 하시는거 같은데

상대방 지지자로써 문재인씨 공격하는것까진 이해하는데

문재인씨 정체성까진 공격 자제하시죠 문재인씨를 반 민주주의자로 몰고 가봐야 비웃음만 당합니다

차라리 다른거로 공격하세요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습니까?

바람의노래님께서도 직접 팩트를 확인하시고, 검증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박근혜씨를  명예롭게 퇴진 시켜준다고 적폐청산을 적임자가 아니라면서요?

그게 문재인씨를 반 민주주의자로 만드는 언사 아닙니까? 전그렇게 받아 드렸네요

아니시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인사가 적폐세력과 정치적 딜을 하려 했다는 점에서

저는 적임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어떻게 반 민주주의자죠?

저 발언을 하게된 과정을 보셔야죠 왜 타협 할려고 하셨겠습니까?'

국정 공백을 최소화 하시려는게 안느껴 지시나요?

문재인씨가 박근혜씨와 타협 하려 했다고

문재인씨 정체성을 의심하게 하는 발언을 하시면 안돼죠

과정이 어떻든간에,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로 상식적으로 타협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려운 길이더라도, 적폐청산의 적임자라면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그건 바람의노래님도 납득하실겁니다. 박근혜에게 '명예' 라뇨? 범죄잔데요.


ps- 박근혜에게 존칭 붙일 이유가 있나요?

흠 잘 알겠습니다 강철왕님의 신념이 확고 하시니 더이상 제가 드릴 말이 없네요

즐가 하십시요

열심히 까라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ㅋㅋㅋ

평어 쓰지 마시고 말 바르게 해주세요.

문재인을 비난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유당/바른정당 지지자거나 극렬 개신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혹은 다들 아시다시피 쉬운 돈벌이 때문이거나요.

제 주위에 극소수의 이런 분들이 계신데요...

하루는 뜬금없이 저녁 먹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민주당 경선 참여가 6시에 마감인데 어서 신청해야 하지 않겠냐' 이러더라고요.

'헐 이사람이 왜 갑자기 민주당에 관심을 갖나' 싶더군요.

이번 사태로 정신좀 차렸나 싶어서 기꺼운 마음으로 어쩐일이냐고 물어봤더니....

문재인이 되는것을 막기 위해 다른사람을 찍으라는 겁니다. ㅎㅎ 어이가 없어서...

문재인이 되면 적화통일이 된답니다. 아.....그 무식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한심.

문재인은 빨갱이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어디가서 그런 무식한 말 하지 말고 입조심하라고 호통치고 끊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점잖은 척, 야권지지자인척하면서 분탕질/이간질이 목적인 자들이 워낙 많아야죠.

본인의 경험 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팩트로 검증 또 검증 해보시면

덮어놓고 지지한다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짜깁기 대마왕이네

직접 검증하시고,확인해보세요.

그냥 본인이 적폐청산할거라 믿는 주자한테 표질만 하시면 됩니다.

현재 대선주자중에 적폐청산의 청사진을 제대로 보여준 주자가 없는데
그걸로 도찐개찐 감놔라 배놔라 진리이고 팩트인양 논쟁하는것 자체가 유명무실함.

우리 선거의 현실이란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거르것에 있음.
대선주자중에 본인이 판단하는 선에서 최악만 걸러내시길.
그러면 누구도 뭐라할 사람없고 누구탓을 할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