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원인을 감추기 위해서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총력을 다 했던 꼬꼬닭 정권의 노력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해난 사고는 아님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사고의 원인을 도저히 밝힐수 없는 비밀이 있거나, 고의 침몰일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절대로 그 시간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물체와 충돌했을 가능성이고,
후자의 경우라면 금전적 혹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고의로 침몰 시킨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경우에 더 무게를 두는 편입니다.
대형 사고를 일으켜 어떤 목적을 취하려고 했는데, 세월호가 어떤 이유에 의해 계획보다 빠르게 침몰해버린게 판단 미스였을겁니다.
세월호가 계획보다 빠르게 침몰해버린 것이 그들에겐 사고의 원인이 되겠죠.
세월호가 그들의 계획보다 빠르게 침몰한 원인으로 꼽히는것이...
외부 충격에 의한 파공, 무리한 증개축으로 인한 구조 불안 등이 있죠.
세월호는 평형수 문제가 핵심임..
이런 배들은 밸러스터 탱크에 자동으로 물을 채우도록 시스템이 되어 잇는데.
평소 과적을 일삼다 보니 이 장치를 끄고 운행했을 가능성이 높음.
이 경우 누군가 악의적으로 탱크를 조작하면 평형이 깨지는건 순식간임.
세월호 재판을 지켜보며 의아한것이..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전혀 없었던것이 아쉬움.
실제 재판과정에서도 평형이 깨지면서 탱크를 수동으로 작동시켰다는 진술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평형수를 관리감독하는 선원이 누군지 밝히지도 않음.
밸러스트 탱크를 좀더 부연하면..
여기에 물을 채워야만 배가 가라앉고 그렇게 홀수선 이하로 배가 가라앉아야 출행허가가 남.
문제는 과적을 하다보니 탱크에 물을 채우면 홀수선이 너무 밑으로 내려가니 물을 빼고 대신 화물로 배를 가라앉힘.
당연히 세월호에 여섯개인가 탱크중 특정 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한번에 평행이 깨지게됨.
이걸 집중적으로 수사했어야 하는데..
이미 인양과정에서 물도 빼버려서 입증하기도 힘들게 되었음.
배가 쓰러질 정도의 급선회를 위해 한쪽 닻만 내리고 키를 최대한 꺽어 급선회 하다가 결국 넘어진거라는 이야기임.
파파이스에서 제기된 급선회를 위한 앵커는 이미 전문가들의 검증을 여러차례 받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이야기한것임.
김어준은 고소당할 이야기는 절대 안함...
어죽이가 전에 무인기때 사비300만원 들여 시연한다던애 아님?
고소당할 이야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마이너한 소리만 하는거 같던데.
선창에서 닻이 내려가는거 조차 못본다는게 애초부터 미스고..
그 닻이 세월호같은 배가 끌려간다고 생각하는게 두번째 미스라는.
고기배조차 엔진키면 닻 끌려옴.
무인기때도 전문가 등장시킨걸로 암.
앵커로 급선회가 된다는 논리도 우숩거니와.
선장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곳이 선수에 있는 앵커임.
수심 40미터 정도되는곳에서 앵커를 그것도 달리는중에 내리면..
최소한 쇠사슬 길이가 100미터는 되야됨.
세월호 앵커 길이가 이정도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된다고 하면 그 무게만도 ㅎㄷㄷ한거임.
한마디로 배를 정말 모르는애가 전문가썰이라고 구라치는거임.
논란을 일으키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ㅜㅜ
침몰 원인이 고의침몰로 의심스러운점도 있지만 급회전한 이유가 궁금한데
일부러 문제있는 배를 급회전하지 않았다면 왜 급회전을 했냐인데 바다에서 급회전할
이유가 잠수함이든 뭔가 급하게 피해야 할 물체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게 잠수함이든 고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