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인양하는 데에는 막대한 돈이 드니
세월호를 인양하지 말고 그냥 마음 속에 묻어두라고 했던 김진태의 발언을 닭에게 그대로 적용해 봄.
닭이 파면되면서 각종 혜택이 다 사라졌다지만
그래도 앞으로 10년 동안은 계속 막대한 예산과 인원을 들여서 계속 경호해야 함.
붋법을 저지르고 헌법을 위반해서 파면된 전 대통령인데 뭣하러 경호를 함.
그냥 역사 속에 묻어 버리고 경호를 철수해야 함.
혹자들은 닭이 대통령 직을 수행하면서 각종 국가 기밀을 획득했고
혹시나 불순 세력이 닭을 납치해서 이런 비밀들을 캐내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할지 모르지만
어차피 닭의 메모리 용량은 극히 작아서, 수첩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했던 존재인지라
닭의 머리 속에 남아 있는 비밀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임.
어딘가에 꿍쳐 놓았을 수첩이 중요할 뿐.
그러니 불순 세력이 닭을 납치해가도 국가 기밀 누설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음.
그러니, 세금을 더 이상 낭비하지 말고 경호진들은 철수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