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모임에 참석했다고 써 있는데 참석했다면 참석자가 그걸 모를 일이 없죠.
바보가 아니라면 자신들이 동원되었다는 걸 인지 했다고 봐야죠. 인지 했다면 항의를 해야죠.
저걸 탓하지 않으면 교회에서 동원하는 태극기 집회 참석자와 다를게 없는거죠.
목사가 밥 먹으로 가자 해서 왔다는 거와 뭐가 다른가요.초딩인가요 자기가 어디에 동원되엇는지도 모른 다는게 말이 되나요. 35000원 짜리를 교수가 그냥 사주나요.. 음식만 보고도 알 수 있죠
이런식으로 사실관계확인 해야되는게 원칙이고..
문빠들이라면 더욱더 이리 주장 해야되는게 맞는말이죠.. 그전에 조사부터 스스로 하는게 기본이고 ..
일단 흑색선전 퍼트려놓으면 그동안 피해보는건 당사자다 라는 믿음은..본인들 경험이겟죠..
제가 말한 사고방식이 고착화되면 안해도 될걱정이고..
설사 저런 사고가 시중에 좀 모자르다 하더라도 후폭풍은 있게 마련이죠..
문캠에서 동원했다면 당연히 문재인도 알고있겠죠
그런대 지금 문재인이 이거에 대해서 예기안하는거보면
문캠과 관련없는거 아닌가요? 물론 알고도 부인하는것일수도있지만
제 생각엔 우석대 교수가 지 혼자 일탈로 학생들을 정치행사에 동원한거로 보이네요
조사중이지만 아직 문캠 혹은 문재인과 관련되었다는건 나오지도 않았는대 너무 쉽게
단정짓는건 오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