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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0 08:02
한웅재 부장검사,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믿어도 되나?
 글쓴이 : sangun92
조회 : 793  

오늘 닭의 영장 실질검사를 위해 검찰을 대표하여 법원에 가는 한웅재 부장 검사.

작년 10월 29일에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을 때

한 부장검사는 윤장석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차례 통화.

이 때, 청와대 압수수색 관련 정보가 누설되어 압수수색이 더 어려워진 것은 아닌지.

그리고 작년에 최순실이 독일에서 귀국하여 검찰에 소환되었던 10월 31일에도 2차례 더 통화.


그리고 검찰 1차 특수본부장와 2차 특수본부장을 맡은 이영렬 지검장은

작년 10월 25일에 청와대에서 안종범 주도로 대책회의를 할 때, 이 지검장과 우병우 사이에 통화.

이영렬 지검장이 우병우에게 수사 상황을 노출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


현재도 특수본 2기에서 이영렬과 한웅재가 활동하면서

박근혜의 다른 죄 수사와, 각 기업들의 뇌물 관련 수사, 우병우 관련 수사를 책임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의 수사를 믿어도 될런지...


http://v.media.daum.net/v/20170330060409339?d=y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느덧 레벨이 쌓인 가생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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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3-30 08:10
   
도대체 언제까지 믿는다 안 믿는다 라는 걱정을 해야 할런지..
나이도 젊으니까 좀 법대로 소신껏 하리라 생각합니다.
Irene 17-03-30 08:41
   
이미 끈 떨어졌습니다.
별 걱정 안해도 될겁니다.
     
보술이 17-03-30 08:58
   
끈이 문제가 아님 아침 다음뉴스에
한재웅이 작년 검찰 압수수색들어간다고 청와대와 내통정황이 있다고
떳네요..
 지금 검찰답이 없음...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중...
북풍 17-03-30 09:10
   
구속되야 할 텐데..
몽두리 17-03-30 10:42
   
금붕어입니까
얼마전 최순실 사태 다 덮으려고 했던게 검찰
우병우 라인이 김수남을 포함한 최고수뇌부에 다 포진한게 현실

소신같은 소리하네  끈이 떨어져?
재벌이 끈인데 
정경유착 대마왕을 아직도 박근혜로 보는사람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