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닭의 영장 실질검사를 위해 검찰을 대표하여 법원에 가는 한웅재 부장 검사.
작년 10월 29일에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을 때
한 부장검사는 윤장석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차례 통화.
이 때, 청와대 압수수색 관련 정보가 누설되어 압수수색이 더 어려워진 것은 아닌지.
그리고 작년에 최순실이 독일에서 귀국하여 검찰에 소환되었던 10월 31일에도 2차례 더 통화.
그리고 검찰 1차 특수본부장와 2차 특수본부장을 맡은 이영렬 지검장은
작년 10월 25일에 청와대에서 안종범 주도로 대책회의를 할 때, 이 지검장과 우병우 사이에 통화.
이영렬 지검장이 우병우에게 수사 상황을 노출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
현재도 특수본 2기에서 이영렬과 한웅재가 활동하면서
박근혜의 다른 죄 수사와, 각 기업들의 뇌물 관련 수사, 우병우 관련 수사를 책임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의 수사를 믿어도 될런지...
http://v.media.daum.net/v/20170330060409339?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