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겉으로만 보고 그냥 느낌적으로 싫어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들을 볼때마다 참.. 그 직관적인 느낌의 주체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생각이 듬.
첫인상은 별로지만 그 사람의 됨됨이는 오랜시간을 두고 알아보는 법인데 말이죠.
서론이 길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해서 싫고 좋고의 판단의 기준이 아직도 어디서 들어봄직한 루머들로 인해서 마음이 흔들리고 그럼으로 인해서 이유없이 그 사람이 싫어서 투표를 찍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의외로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그런것인지 아직 대외적으로 많이 보여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 만큼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서 정치를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거를 할 때 누구를 찍을지 고민이 될 때 그사람의 정책과 그 사람이 당선이 되었을 떄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것들을 많이 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상이 좋아서 불쌍해서 느낌적으로 좋아서 이런식의 투표는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