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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14:43
천재적인 재능으로 돈판을 실력으로 뒤집어 엎었지만
 글쓴이 : 유낙
조회 : 523  

권력까지는 이기지 못했다

이로써 다시 돈판과 권력판이 되는걸 막을길은 없었다

피겨는 다시 그렇게 강대국들의 전유물이 되고

그들만의 잔치로 바뀌었다

그리고 피겨에서 꿈을 찾던 모두는 그 꿈을 접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김연아라는 선수가 피겨를 통해 영원한 희망을 불어준 선수로 기억에 남을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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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14-02-21 14:46
   
한국 피겨 꿈나무들 정말 안타깝네요.

이제 저런 더러운 곳에서 헤쳐나가야 하니...

앞으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피겨를 안보려고 할텐데...
구라백작 14-02-21 14:48
   
한국에서 피겨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죠..일본은 남자애 하나있으니..
mymiky 14-02-21 14:58
   
김연아가 특출났던거지.. 사실 국가가 해준건 없잖아요-.-
[김연아는 대한민국이다] 쌍8년대 애국주의 광고로 띄워주더니 ㅋㅋㅋ
그 대한민국 개쪽당하는데 이의제기 해줄 연맹은 빙신들만 들어앉았고 ㅋㅋㅋㅋㅋ
잠시동안, 연아선수때문에 피겨에 관심도 가지고, 그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이제 우리 주제를 깨닫고, 돌아갈 시간이 되었군요.
빨간단무지 14-02-21 14:58
   
피겨 여싱자체가 끝입니다. 김연아 이름값으로 연명해오던 여싱인데 이제 스타가 없어요.
아웃사이더 14-02-21 15:14
   
연맹에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빅엿을 먹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