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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15:02
김연아 프랑스 기사와 해석본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345  

 
2014-02-21_073048.jpg
 

 
 
 
 
제목 : 그리고 하나의 추문, 하나!

심판들에의해 러시아 역사상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첫 번째 챔피언이 제공되었다.
하지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챔피언 자격이 없다...

(본문)
그 때부터 감지되었다. 올림픽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러시아의 연기는 ‘경미하게' 부풀린 점수를 받았었다.
그건 얼음 위에 손을 짚는 것이나 두 발의 착지에 관해서든 좋은 평가를 받았던 (감점을 받기는커녕)
에브게니 플루센코나, 매력적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나, 듀엣 연기를 한 볼로소자-트란코프 모두에게 해당되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가장 자격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거두었다.
피겨스케이트 마지막 날은 경우가 달랐다. 리프니츠카야가 또 다시 넘어졌다.

졸렬한 모조품이여라!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어떤 러시아인도 올림픽 챔피언이 된 적이 없었기에
반드시 이 상황을 바꾸어야만 했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집(홈)에서라면 이런 요구는 더욱 더 가중될 것이기에.
리프티츠카야가 국가적 영웅의 역할이라는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린 의심스럽게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이 어린 소녀는 쇼트프로그램에서 넘어졌고 목요일에는 프리(5등)에서도 또 다시 넘어질 뻔 했다.
어찌되었든 이 책무는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다.
러시아는 한 소녀 뒤에 또 다른 소녀를 숨길 수 있었고 그건 바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세)이며
바로 그녀를 심판들이 (이 역할을 맡도록) 지명하였다.
컴비네이션 점프에서의 착지 시 작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기술적으로는 완벽했었다.
그것에 대해서는 트집을 잡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술 구성에 대해서는 그녀가 어떻게
남한의 김연아(2위) 또는 자신의 국가를 위해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안겨준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티너(3위)의 아름다움,
성숙함, 표현력, 우아함에 그렇게 근접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는지 반드시 설명해야 할 것이다.
이건 정신착란의 수준이다! 어떻게 그들(심사위원)은 이렇게 큰 잘못을 저질를 수가 있었을까?
지난 번 올림픽 챔피언인 김연아(24세)은 결국 이처럼 아주 특별한 금메달을 두 번 획득한
노르웨이의 소냐 헤니와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에게는 합류하지 못할 것이다.
피아졸라의 화려한 탱고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카롤리나 코스티너(28세)의 경우를 보면, (이 번 시합에 앞서) 그녀는 이미 무대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사람들은 예상했었다.
그러나 이 번 올림픽에서는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그리고 강렬하며 머리를 빙빙돌게 하는
라벨의 볼레로와 함께한 두 프로그램은 기억속에 영원히 머물 것이며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의 이 추문(원어: 스캔들)은 계속해서 이 운동종목의 명예를 훼손시킬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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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 14-02-21 15:03
   
연아야 힘없는 나를 용서해라...ㅜㅜ
빨간단무지 14-02-21 15:05
   
프랑스가 너무 개념없이 까거나 조롱하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이럴때는 시원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