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대선후보들을 쭈욱 돌이켜봐도 이만한 분 보기 함들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학벌이나 직업같은 배경뿐만 아니라 과거에 걸어왔던 족적을 되살펴보면 수긍이 가는 부분입니다.
그 분이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 대표 시절 썼던 수많은 칼럼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대한민국 역대 정치인들중 자신의 생각으로 이 정도 글 쓸줄 아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 잘 쓰고 토론 잘하는 유시민 조차도 명함 내밀 수준이 못된다고 봅니다.
플라톤의 철인정치론에 가장 근접하신분
박근혜 같은 무뇌 정치인으로 시달린 우리 대한국민들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딱 적당한 후보자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