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서 퍼온 영수증인데..
보다시피 학부모가 부담해야할 한달 교육비는 8만원임.
이게 일반적인거..
영어나 악기같은 특성화 교육하면 일부 추가될수는 있어도..
그럼 왜 수십만원이 드는것처럼 착각이 드느냐인데..
정부에서 주는 누리과정 지원금.. 위 사진은 22만원인데 (현행 29만)
이걸 비경험자인 급식충들은 이해를 못한다는..
즉 국공립은 현행 11만원. 사립은 29만원 지원되는걸 뺀채..
사립이 수십만원 차이 난다고 거품을 쳐무는거임.
급식들이야 현실을 이해못하겠지만..
원비 같은거 받는것도 전부 교육청이 가이드라인 만들어놓았음.
예를들어 추가금의 경우 상한이 15만.
이외 독서실 비용부터 일반 사립학원까지 전부 가이드라인이 있음.
심지어 시설물에 대한 총면적.. 단위면적당 학생수 등등등..
세부적인거까지 전부 인허가 대상임.
모르면 모른대로 가르쳐주면 이해를 하고..
그에따라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나
정치적 이해득실이 개입되면서 악다구리만 쓰는거임.